농우바이오는 8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와 함께 농축산식품 분야와 관련된 마이스터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협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자생명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소 종자산업 육종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주기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농우바이오는 설명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현장 견학·실습 체험학습 기회 제공, 전문 인력에 대한 강의지원 및 교육 자료 제공, 산업체 신규인력 채용, 인력수급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건설수주액 감소세가 1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 8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 결과, 지난 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9천6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 수주는 2조4천32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9.3% 증가했지만, 민간 수주는 3조 5천353억원으로 1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공 수주 가운데 토목 분야 수주액은 군남 배수지 건설공사 등 치산치수, 영산강 성산1공구 토목공사 등 농림수산, 서울제물포터널공사 등 도로교량 부문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47.1% 상승했다. 공공건축은 경찰대 지방 이전 신축 공사 등 학교·병원·관공서, 농협중앙회 밀양물류센터 신축공사 등 공장·창고 등의 수주 물량 증가로 11.4% 늘었다. 민간 수주에서는 토목이 철도궤도(용인경전철 건설사업 토목공사 2공구), 상하수도(울산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 발전송전·배전(군장에너지 GE3 프로젝트) 등의 수주 호조로 25.7% 증가했으나, 건축은 주택재건축과 공장·창고 등 일부 물량을 제외하고는 부진이 계속되며 20.3% 감소했다. 한편, 지난 8월까지 국내 건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 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전자전(KES)·국제반도체대전(i-SEDEX)·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3대 전시회를 한 자리에 묶은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세계 전자·IT(정보통신) 산업을 이끄는 80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이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3천여명을 비롯해 모두 6만여명의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전망이다. 이날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앤디 로우셀 존스 가트너 부사장,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은 퀄컴·파나소닉·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 부스를 돌아보며 제품을 관람했다. 삼성전자는 ‘놀라움의 여정(Journey of Wonder)’을 주제로 마련된 전시장에 85인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와 55인치 곡면(커브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최신 제품을 전면에 전시했다. LG전자는 21대9 시네뷰를 적
예금취급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이 6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70조8천억원으로, 7월보다 3조3천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659조9천억원에서 올해 2월 654조4천억원까지 줄어들다 3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사상 최고치를 매월 경신하고 있다. 대출잔액을 7월과 비교하면 마이너스통장과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 대출(262조4천억원)이 2조1천억원 늘고, 주택대출(408조4천억원)도 1조2천억원 증가했다. 이처럼 한달간 대출잔액 증가규모는 6월 6조5천억원에서 7월 1조1천억원으로 축소됐다가 8월에 다시 확대된 모습이다. 기관 유형별로 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72조6천억원으로 1조8천억원 늘었다. 유형별로는 기타대출(150조6천억원)과 주택대출(322조원)이 각각 1조1천억원과 8천억원 증가했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198조2천억원으로 1조4천억원 증가했다. 기타대출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2013년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부를 마쳐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고대상자는 법인사업자 62만명으로 지난해 59만명에 비해 3만명(5.1%)이 늘었다. 대상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지난해부터 예정신고의무가 폐지돼 관할 세무서에서 고지하는 세액을 이 기간에 납부하면 된다. 예정고지 대상자는 지난해 171만명보다 9만명(5.3%) 증가한 180만명이다. 대상자에게는 1기(올 1월1일~6월 30일) 납부 세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고지된다. 해당 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가 고지 대상이다. 다만, 사업이 부진한 경우나 수출 또는 시설투자로 조기 환급을 받으려면 예정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부당 환급을 막기 위해 환급금 지급 전에 정밀 검증을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부당환급 혐의가 있는 사업자를 추출하는 부당환급 검색 시스템, 거래처별 매출·매입 정보를 5단계까지 추적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심층분석(조기경보) 시스템’ 등을 최대한 활용해 부정 환급을 철저하게 추적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1만7천건의…
원유가격 인상 폭보다 가공우유는 최대 6.5배 더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7일 원유를 일부 사용하는 가공우유는 원유값 인상의 영향을 적게 받는데도 흰우유보다 절대 가격은 더 많이 올랐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원유가격 인상분이 전체 가공우유의 원료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70%로 놓고 가격 구조를 분석하면, 이번 원유값 인상과 비교해 서울우유의 가공우유 인상분은 원재료비의 5.8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동원F&B의 ‘덴마크 우유’는 가공우유 가격을 원유값 인상분보다 6.5배 높여 가장 격차가 컸고, 푸르밀(6.0배), 매일유업(5.2배), 빙그레(5.1배) 등 순이었다. 게다가 흰우유 1ℓ기준 제조사의 원가 상승분인 39.2원을 기준으로 유통마진 인상금액을 분석하면, 원가 상승분을 제외하고도 마진이 적게는 34.8원에서 최대 84.8원까지 올라 상승률이 19.3∼36.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의회는 “우유가격 인상을 보면 대부분 업체의 최저가와 최고가가 5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대형마트 간 가격도 동일하다”면서 “우유업체와 대형마트 간 암묵적 가격담합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닌지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농협중앙회는 수확기 지역농협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산지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총 1조3천억원의 벼 매입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신속한 벼 매입자금 지원으로 전국 590개 지역농협에서 농가 출하물량을 최대한 사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는 산지 쌀 가격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수확기인 8일부터 연말까지 1조1천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2천억원은 벼 매입이 마무리된 내년 2월쯤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8월과 9월의 강한 상승 이후 시장의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 필자가 이미 9월 만기일부터 시장의 조정을 예측 및 전달했듯이 시장은 상승도 하락도 아닌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월과 9월 초의 강한 상승을 지켜본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급등 이후 급락의 흐름을 기다리는 듯하지만, 시장은 그렇게 쉽게 가격조정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자체 사이트를 통해 시장의 조정 진행과 그 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대차의 흐름을 지켜보라고 강조해 왔다. 현대차가 20일선을 이탈하면 거래소 시장의 전체 종목들에서 조정이 나올 것이고, 이후 현대차의 반등 전까지는 거래소 시장의 추세가 다시 상승으로 전환되는 일은 없다고 전달한 바 있다. 즉, 지금 시장의 주도 흐름을 쥐고 있는 중요한 종목이 현대차인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의 중요함은 여전하지만, 지난 8~9월의 상승과 그 이후의 흐름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현대차의 움직임에 대한 예측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차는 국내 1위의 자동차 기업이고,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그래서 현대차의 기업 내용을 구구절절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최근 자동차 산업에 불고 있는 신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에버랜드의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에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울트라HD TV는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장소에 설치돼 기존 풀HD TV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고화질로 ‘로스트 밸리’에 서식하는 동물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도 마련해 고화질로 재현된 동물들을 터치하고 먹이를 주는 경험도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행사로 1만5천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 개발 중인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의 대부분 공정이 올해 말 종료된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는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입지난 해소를 위해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대에 46만9천925㎡규모로 조성된다. 중기중앙회는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3.3㎡당 60만원에 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서 1시간여 거리로 주변에 발광다이오드(LCD)·출판 등 다양한 클러스터들이 있고, 파주 교하·일산신도시와 가까워 인력수급이 쉬운 장점이 있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다. 또 실수요자 중심으로 사업초기 투자자를 모집한 뒤 그 대금으로 토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30% 정도 저렴하게 공급하고 사업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약 85%(48개 업체·26만6천㎡)의 토지공급을 마쳤다”며 “경기도 사업계획승인과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고시까지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산업단지 조성 후 직접 관리·운영할 예정이어서 입주기업은 중기중앙회로 부터 판로·인력·자금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상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