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승진 ▲부패심사과장 원유진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장 주경희 ▲운전심판팀장 권오성 ▲110콜센터팀장 전시현 ◇과장급 전보 ▲경찰민원과장 이성섭 ▲환경문화심판과장 이용만 <단국대학교>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대학장 정선주 ▲정책경영대학원장 허승욱 ▲스포츠과학대학원장 겸 스포츠과학대학장 김용만 ▲보건복지대학원장 겸 보건과학대학장 김장묵 ▲법과대학장 양만식 ▲대학원 교학처장 이정휘 ▲문과대학장 겸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겸 율곡기념도서관장 김현수 ▲상경대학장 정윤세 ▲공과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윤경환 ▲학생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우걸 ▲교양교육대학장 윤승준 ▲융합기술대학장 백형희 ▲예술대학장 박덕규 ▲치과대학장 한원정 ▲대학진료소장(천안캠퍼스) 홍구현 ▲대학생활상담센터 소장 이윤수 ▲창업지원단장 염기훈 ▲평생교육원장(천안캠퍼스) 이상덕
<신규> ▲ 조현철 命 편집국 사회부 차장대우 6월 27일자 <수습기자 합격자> ▲김용각, 양가람, 여원현, 임하연 6월 28일자
▲안재권(경기신문 포천지역 담당 부장)·박정수씨 장남 준호(한화토탈 주임)군과 김영숙씨 장녀 보경(태안 반도신협)양= 7월7일(토) 12시, 서산 르셀웨딩컨벤션
▲이주현(용인시 비서실장)씨 모친상= 26일 오후 6시36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장지 용인평온의 숲 ☎010-7122-2703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준기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신임 인사차>
▲안재권(경기신문 포천지역 담당 부장)·박정수씨 장남 준호(한화토탈 주임)군과 김영숙씨 장녀 보경(태안 반도신협)양= 7월7일(토) 12시, 서산 르셀웨딩컨벤션
“어렵지만 재밌어요!” 최근 화성시 병점2동 주민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코딩, 그게 뭐야’ 프로젝트에 참가한 15명의 초등학생들이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대학생 선생님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아이들이 코딩의 기본 개념인 순차, 반복, 조건 요소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훈련에 흥미를 보이자 재능기부에 나선 대학생들도 덩달아 신이 난 모습이었다. 화성시 병점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토이코드, 숙명키즈어린이집의 후원과 카이스트 동아리 인액터스의 재능기부로 이번 코딩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23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월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7월 카이스트 탐방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6일 경기본부 사옥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노사간담회를 실시했다. 김기승 경기본부장과 김상진 노동조합경기본부장을 비롯한 노사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적 노사관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상진 본부장은 “이번 노사간담회가 협력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돼 직원들이 더욱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승 본부장도 “일손 부족 등 어려운 측량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논의된 사항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 경기지역본부는 노사간담회를 연 2회 개최, 직원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이를 노사가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협력적 노사문화, 보다 행복한 직장환경 등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규원기자 ykw@…
포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포천 문화유산 창의학교 프로그램’이 최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포천향교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톡·투·유(Talk to 儒)’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문화유산 창의학교는 개인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포천향교와 포천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족단위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포천의 중심 산성이자 삼국시대부터 지역을 수호하던 포천 반월성, 우리나라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이면서 천연기념물인 한탄강과 비둘기낭 폭포 등을 답사했다. 이어 해질녘 전통 한지와 초화류 압화 체험으로 만든 초롱을 들고 한탄강 하늘다리에 올라 한탄강 최고의 절경을 감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멀리서 바라만 보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고 특히 가족과 함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천 문화유산 창의학교는 앞으로도 8월 4~5일, 9월 29~30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