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그동안 내부용으로만 활용했던 전국 부동산시장 동향과 전망을 11일부터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을 통해 매월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LH산하 토지주택연구원 부동산경제연구단에서 발간하는 ‘전국 부동산시장 동향과 전망’ 자료를 온나라부동산포털내 ‘부동산동향’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일반인 및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현재의 부동산 시장 동향 파악과 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거시경제동향 ▲주택시장동향 ▲토지시장동향 ▲건설산업동향 ▲분양시장동향 ▲부동산전망지수 등 정보를 온라인 웹진 형태와 인쇄 및 배포가 가능한 전자문서 형식으로 매월 중순 서비스하기로 했다.
추석 농식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과 정육점을 더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소비자패널 702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전 농식품 구입시기와 구입처별 농식품 구매행동을 조사·발표했다. 조사결과, 소비자 가구의 지난 3년(2010∼2012년)동안 추석 전(1∼15일) 전체 농식품 가구당 구입액은 평소보다 약 40% 증가한 25만4천원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소고기 2만425원, 돼지고기 1만7천122원, 사과 9천317원, 배 6천173원 등의 순으로 평소 가구당 구입액(일 기준)과 차이를 보이며 추석 특수가 반영된 소고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주요 농식품의 시기별 구입액(일 기준)은 1∼3일 전이 9천109원으로, 4∼7일 전보다 2배, 8∼15일 전보다 3배 많이 구입해 추석이 다가올수록 농식품 구매가 많고, 추석 직후에는 평소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고기와 배, 홍삼은 1∼3일 전 구매가 가장 많았고, 사과는 4∼7일 전, 돼지고기는 8∼15일 전 구매가 가장 많았다. 추석 전(1∼15일) 사과의 구입처별 구입 비중을 보면, 전통시장 27.0%, 무점포(직거래…
미소금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통합한 서민금융 총괄기구가 내년에 설립된다. 1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총괄기구 출범과 함께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복잡했던 서민 금융상품의 지원 조건도 통일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 우선 미소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 국민행복기금을 통합해 서민금융 총괄기구를 만들 방침이다. 이 기구의 재원은 캠코와 금융사의 출연금으로 조성된다. 특수법인 성격으로 미소금융, 보증부 저리 대출, 채무조정 등 기존 서민 금융 업무를 통합해 운영한다. 이 기구의 책임자는 관계부처 차관급이 맡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국민행복기금 사업은 현재처럼 캠코에 위탁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총괄기구 설립 과정에서 신용회복위원회의 기능도 강화된다. 신용회복위원회가 비영리 법인이기 때문에 대부업체 등 금융사에 협약 가입을 강제할 수 없어 채무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서민금융 총괄기구와 통합해 법정 기구화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일률적으로 적용 중인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 감면율도 채무자 상환 능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법원의 개인회생 또는 파산 신청 시 신용회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안양시 안양만안여성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차례음식 및 차례예절 배우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차례’라는 민속 고유명절 풍습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고 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양택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상생에 꼭 필요한 캠코 경기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Replay’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원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노인과 미혼모들이 송편을 같이 나눠 먹으며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 향토음식 문화를 계승하고 건강하고 바람직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1995년 조직됐으며, 경기도내 23개 시·군 1천3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윤순노 경기도향토음식연구회장은 “이 송편을 드신 모든 분들이 외로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1일 박원준 회장이 민주당 이미경·김현미 의원이 개최한 ‘공공 건설공사 분할·분리발주 제도화를 위한 국가계약법 개정 토론회’에 참석, 분할 발주제도를 하루 빨리 도입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공공공사를 일괄발주할 경우 공사비의 30~40%가 원청사의 일반관리비와 이윤 명목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사비 유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일괄발주시 원청사가 50~60%의 공사비를 공제하고 하도급을 주는 경우도 있다”며 저가하도급 실태를 고발하면서 “이처럼 초 저가하도급을 받은 전문건설업체가 정상적인 시공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호소했다. 이어 “실공사비에도 훨씬 못미치는 초 저가하도급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근로자의 임금이나 자재·장비대금을 어떻게 제 때 줄 수가 있겠느냐”며 “저가하도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리발주제도가 조속히 도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윤석호 기획재정부 계약제도과장, 권오인 경실련 국책사업팀장, 오희택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사무처장 및 경기지역 전문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본사 김충식 감사가 안산시 소재 LPG용기 재검사업체인 씨스텍(주)를 방문,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감사는 용기입고부터 잔가스처리, 누출시험을 거쳐 용기출고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을 돌아보고 업계 요청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감사는 “불량용기가 유통되지 않도록 업체관계자에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분기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을 선정, 지난 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분기별로 지역사회와 경기농협 발전에 공로가 큰 지역 조합장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3분기에는 이승엽 고양 벽제농협 조합장과 김동일 이천 신둔농협 조합장 및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이 선정됐다. 이 조합장은 예수금 증대와 대출금 확대 등 건전한 내실경영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축분을 발효퇴비로 재활용해 공급하는 친환경발효퇴비 사업을 통해 고양지역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조합장은 2011년 종합업적평가 3위, 2012년 2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업적을 달성하고, 자산건전성 제고와 탁월한 리스크 관리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정패를 수상했다. 조 조합장은 산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짧은 시간에 소비자에게 구매될 수 있는 파머스마켓을 운영해 연간 3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판매농협 구현에 힘쓴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