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9·B10·B11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2천788가구를 공급한다. 향남2지구 ‘사랑으로’ 임대 아파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0~29층, 총 31개동으로 전용면적 84㎡의 중형으로만 구성된 총 2천788가구의 대단지다. 임대가격은 모든 가구가 동일한 조건으로 임대보증금 1억500만원에 월임대료 30만원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바닥전체 강화마루 시공과 발코니 확장, 새시 시공을 했으며 오는 2015년 1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6일 1순위와 2순위를 동시에 접수하고, 7일엔 3순위를 접수한다. 선착순 계약은 14일부터 향남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향남2지구 ‘사랑으로’ 부영은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현대자동차연구소, 국제산업단지 등 총 800만평 국가 성장벨트의 배후에 위치해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예정)과 경부·서해안·평택화성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동서간선도로(2015년 개통예정), 국도 82·43·39호선 등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하반기 서비스산업 경기가 외식·의료·물류 부문은 침체하는 반면, 문화·교육·유통 부문은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1천800개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산업 경기전망지수(SBSI)’조사 결과, 올 하반기 전망은 97로 집계됐다. SBSI는 서비스기업의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기준치(100)를 넘으면 다음 반기에 서비스산업 경기가 호전되리라 예상하는 기업이 많은 것이며, 기준치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업종별로는 문화산업(109)과 유통산업(105), 교육산업(105), 정보서비스산업(104) 등 4개 업종에서 하반기 경기호전이 기대되지만, 외식산업(78)과 보건의료산업(87), 물류산업(88) 등 5개 업종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상반기 서비스업 체감경기실적은 86이었으며, 11개 업종 가운데 10개 업종의 SBSI가 기준치 이하였던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문화산업과 정보서비스산업은 정부가 콘텐츠펀드 확대와 뮤직비디오 사전등급제 폐지, 정보보안산업 육성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는 점이 긍정
‘여름 특수’를 누려온 아이스크림 매출이 최근 몇년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음료수 판매는 강세다. 올여름 한 달 넘게 계속된 장마 영향도 있지만, 간단하게 즐기는 차가운 음료군이 늘어나면서 ‘여름엔 아이스크림’이라는 공식이 깨진 게 주된 이유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아이스크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했다. 반면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판매는 동월 대비 각각 12.9%, 9.7% 증가했다. 지난 6월에는 아이스크림 매출이 동월 대비 8.1% 상승했지만, 탄산음료(12.3%)나 이온음료(12.2%)의 매출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1년에는 아이스크림의 매출 신장률이 3.4%에 그쳐, 탄산음료(11.7%), 이온음료(15.2%)의 4분의1 수준에 머물렀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이 오는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에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은 이미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2일 0.04%p 오른 2.96%를 기록하며 기준금리와 스프레드(금리차이)를 더욱 확대했다. 이정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장의 인하 기대감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국내 경제여건을 보면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분기 대비 1.1%로 9분기만에 0%대 성장을 벗어났다. 같은 기간 전체 산업생산 증가율 역시 1분기 대비 0.3%를 기록해 1분기(0.1%)의 부진을 소폭 만회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기준금리의 향방은 미국의 출구전략 속도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10개년 ‘3차 중장기 기본계획’ 마련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10년 동안의 농업생명공학육성 계획을 담은 ‘제3차 농업생명공학육성 중장기 기본계획(2013∼2022)’을 발표했다. 4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 계획은 제2차 범부처 생명공학육성계획 수립에 따른 농업생명공학 연구개발 기본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제3차 중장기 계획은 바이오경제의 부상과 생명공학기술 발전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수행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2차 농업생명공학 중장기 기본계획(2007∼2016)’을 수정·보완한 것이며, 공청회와 전문가 설문조사, 관계부처 협의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했다. 이 계획에는 ‘농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지식기반형 고부가 농산업으로 전환 촉진, 첨단 농축산업 주도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확대’ 등 3대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4대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중점 연구 영역은 유전체분석과 활용기반 확대, IT·나노 융복합 기술, 식의약 산업용 소재 개발, 친환경 작물보호, 저에너지 투입기술 등이다. 또 유전체와 합성생물, 후성유전, 나
7월 경인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각각 1%대 상승률을 보이며 둔화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달들어 도시가스 요금과 우유가격 등 각종 생필품의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이어서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경기도·인천광역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2로 지난달 보다 0.2%,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 각각 올랐다. 인천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6.3으로 지난달과 같고,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1% 상승했다. 경기지역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 보다 0.2%,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0%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0.1% 하락,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1% 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지난달 보다 1.3%,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8%씩 올랐으며, 공업제품은 지난달 보다 0.1%,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4% 각각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도 지난달 보다 0.5% 상승했으며, 지난해 같은달 보다 3.9% 올랐다. 인천지역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0.2%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6%로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 소재 연립·다세대 주택이 대거 경매시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부동산태인은 7월에 경매가 진행된 수도권 다세대 물건 수는 2천293개로 전달보다 9.3%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6년 12월 2천568개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이들 다세대 주택의 경매 낙찰가율은 2개월 연속 떨어졌다. 7월 수도권 다세대 주택 낙찰가율은 71.2%로 나타났다. 5월 74.3%로 연중 고점을 찍고 나서 6월 72.9%로 떨어진 데 이어 2개월째 하락했다. 경매에 넘어간 다세대 주택은 늘어났지만 이를 사려는 입찰자들이 경매 물량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한 탓이다. 7월 입찰자 수는 2천406명으로 전달보다 12.6% 늘어났지만 2∼5월과 비교하면 사실상 줄어든 것이다. 올해 다세대 주택 경매 입찰자 수는 ▲1월 2천88명 ▲2월 2천413명 ▲3월 2천818명 ▲4월 2천648명 ▲5월 2천836명 ▲6월 2천137명 등이다. 입찰 경쟁률도 올해 3월에 4.9대 1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4대 1선을 유지해오다가 6월과 7월에 3대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처럼 수도권 다세대 주택 경매 인기가 떨어지면서 경매 주택을 소
쌍용자동차는 7월 내수 5천768대, 수출 6천768대(현지조립방식. CKD 포함)를 합쳐 모두 1만2천5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6월에 비해 2.9%,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38.5% 증가했다. 수출은 6월보다 6.6% 감소했지만 작년에 비하면 21% 늘었다. 전체 판매량은 6월 대비 2.5% 줄었고 작년 동월 대비 28.5% 늘었다. 수출 실적은 러시아·칠레 등지에서 판매량이 꾸준히 늘었고 ‘코란도 C’ 가솔린 모델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해 성과를 올렸다. 7월 수출 실적이 6월에 비해 감소한 것은 휴가철을 맞아 조업일수 축소로 생산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내수 수요를 맞추려고 수출 물량을 줄여 실적이 소폭 하락했지만 조업일수가 정상화하면 곧 회복할 것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현지조립방식(CKD)으로는 252대를 인도에 수출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코란도 브랜드가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당수의 수출 중소기업이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5년 이내 체결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기업들은 중국과 일본 수출 시 가격 격차와 규격·인증제도를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앙회가 지난 6월 중소기업 504곳을 대상으로 ‘한·중·일 FTA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한·중·일 FTA 발효시기에 대해서는 ‘즉시 해야 한다’(30.6%)에 이어 ‘3년 이후’(30.3%), ‘5년 이후’(19.5%), ‘7년 이후’(2.4%), ‘10년 이후’(8.35) 순이었다. FTA 체결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9.3%로 집계됐다. 그러나 한·중·일 FTA 체결 시 손익에 대해서는 ‘직접적 영향이 없을 것’(42.5%), ‘이익과 손해가 비슷할 것’(31.0%)이라고 응답했다. 다만, ‘이익이 클 것’(20.0%)이라는 답변이 ‘손해가 클 것’(6.2%)이라는 답변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한·중·일 FTA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중소 수출기업들은 한·중·일 FTA 체결 시 중국·일본의 관세 철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