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수’를 누려온 아이스크림 매출이 최근 몇년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음료수 판매는 강세다. 올여름 한 달 넘게 계속된 장마 영향도 있지만, 간단하게 즐기는 차가운 음료군이 늘어나면서 ‘여름엔 아이스크림’이라는 공식이 깨진 게 주된 이유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아이스크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했다.
반면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판매는 동월 대비 각각 12.9%, 9.7% 증가했다. 지난 6월에는 아이스크림 매출이 동월 대비 8.1% 상승했지만, 탄산음료(12.3%)나 이온음료(12.2%)의 매출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1년에는 아이스크림의 매출 신장률이 3.4%에 그쳐, 탄산음료(11.7%), 이온음료(15.2%)의 4분의1 수준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