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퇴직자들에게 고부가가치 시니어 적합업종 분야에서 창업 경영인(CEO)으로서 제2의 인생 설계 기회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청은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창업지원을 위해 ‘시니어 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5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사업수행기관으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제진흥원)가 선정됐다. 시니어 적합 창업분야는 6대 분야 40개 업종으로, 컨설팅과 지식서비스, 스포츠·레저, 실버 도우미, 소셜네트워크, 귀농서비스, 농특산물 재배·가공, IT서비스업, 지역사회 서비스 및 복지지원 등이다. 신청대상은 시니어 적합창업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창업 초기기업이다. 사업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시니어에게는 ▲창업준비 공간·창업교육 제공 ▲창업·경영 컨설팅 ▲창업 네트워킹 ▲사업화자금(2천만원) 지원으로 이어지는 4단계 ‘창업준비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시니어 예비 CEO들이 맞춤형 창업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시니어 비즈플라자’도 확대·개편된다.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시니어를 위해 전문 컨설팅과 교육, 입주공간, 회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분야가 ‘IT·정보통신’과 ‘유통·무역업’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구직자 587명을 대상으로 ‘취업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과 여성 취업준비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분야로 각각 ‘IT·정보통신’과 ‘유통·무역업’이 꼽혔다고 9일 밝혔다. 남성의 경우, 가장 많은 응답자인 28.3%가 취업하고 싶은 직종으로 ‘IT·정보통신’을 선택했다. 이어 ‘미디어·출판·연예’(14%), ‘유통·무역업’(10.1%), ‘공공·교육업’(8.4%), ‘금융업’(7.7%), ‘제조업’(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구직자는 ‘유통·무역업’(22.3%)에 이어 ‘공공·교육업’(11.7%), ‘미디어·출판·연예’(11.7%), ‘호텔·관광업’(10%), ‘금융업’(8.3%), ‘건설업’(8.3%), ‘IT·정보통신’(6.7%) 등을 선호했다. 또 구직자들은 성별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직종선택 기준으로는 ‘연봉’(22.1%)이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했고, ‘적성’(14.7%), ‘성취감’(12.8%), ‘부모님의 기대’(12.1%), ‘대외인지도’(11%), ‘장래성’(10%),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먼저 인턴으로 채용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구직자의 평가는 엇갈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자 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평가 후 채용이 결정되는 인턴십’을 선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각각 330명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평가 후 채용 전형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채용이 되지 않아도 경력으로 활용이 가능해서’(49.1%),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30.9%) 등을 꼽았다. 반면, 이러한 채용방식을 싫어하는 구직자들은 ‘채용이 될지 안 될지 불안감이 싫어서’(47%), ‘탈락하면 취업준비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26.7%), ‘진로가 명확하지 않아 채용에 탈락하면 경력이 애매해져서’(23.3%) 등의 이유를 제시했다.
경기일자리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2013 경기도 고졸(예정)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카티즌과 케이에스팩 등 36개 기업이 참가해 1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장에서는 취업컨설팅과 직업심리검사 등 취업관련 각종 부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참가기업과 모집직종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채용박람회홈페이지(www.intoin.or.kr/ggjob)를 참조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타이틀 스폰서(OEP, Overall Event Presenter)’로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이바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이 행사를 4회 연속 후원해오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경기장 곳곳에서 삼성의 첨단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을 이용해 국제 단위 대회에서 최초로 ‘전자채점 시스템’(Electronic Marking System)을 시범 운영, 심사 과정에서 채점 시간을 줄이고 채점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 종목 가운데 하나인 ‘네트워크 시스템 관리’에서는 삼성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요리·레스토랑 서비스’에서는 전자레인지와 와인셀러 등 가전제품이 각각 사용됐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대회장 내부에 LED(발광다이오드) TV를 설치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삼성의 최신 제품을 체험하는 홍보관도 운
성남시 중소기업들이 차세대 재외동포 무역인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제11기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의 ‘도전프로그램’에 성남시 중소기업 10개 업체가 교육생들과 글로벌 시장개척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해 실제로 수행해보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23개국 51개 도시에서 온 차세대 무역인과 함께 ▲제품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가능성 ▲시장 진입에 고려할 점 ▲선택한 제품 시장 진출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을 끝내고 수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해외 시장에 진출한 제품의 수출 규모를 늘리기 위해 현지 사정에 밝고 시장 개척 경험이 있는 차세대 동포들의 아이디어와 조언을 구하고 있다. ㈜신영에어텍의 김용희 대표는 “재외동포 청년 기업인들이 만든 수출사업계획서를 자세히 검토해 해외 시장에서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수출이 처음인 우리 회사는 우리 제품으로 시장 개척에 도전하는 청년 무역인 파트너가 생겨 든든하다”고 기대했다.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
국내 외국계기업 10곳 중 7곳이 개성공단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외국계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개성공단 정상화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6.2%가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화제의와 접촉확대’(46.4%), ‘중국 등을 통한 북한설득’(24.2%), ‘대북특사 파견’(13.9%), ‘민간교류 허용’(12.9%), ‘경제적 유인책 강화’(2.6%) 등의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또 개성공단 사태의 재발방지장치 필요성에 대해 응답기업의 75.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재발방지대책으로는 ‘북한의 일방적 조치 차단’(35.8%), ‘손실보상장치 마련’(21.5%), ‘인력과 물품 이동의 자유 보장’(15.6%), ‘남북당국간 상시협의채널 구축’(15.2%) 등을 지적했다. 그러나 북한의 새로운 전략으로 보이는 핵무장과 경제건설 병행정책에 대해서도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 북한의 핵개발이 체제안정과 경제발전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57.2%에 달했고,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도 27.2%였다. 이와함께 ‘한반도 신뢰프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신임 청장에 강시우(56·사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이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강 청장은 경북 선산 출신으로 경북고, 육군사관학교, 프랑스 파리10대학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강 청장은 지난1987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산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 조사평가담당관, 성장지원본부 금융지원팀장, 경영지원국장, 소상공인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상공자원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중국 산동성 대외협력관 등 대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두루 경험해 중소기업 정책 분야에 정통하며, 소상공인정책국장을 역임해 소상공인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9~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토양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래자원 흙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석 실물 15점 ▲일반지형, 독도지형 등 지형모형 2점 ▲토양단면 12점 등 모두 29점의 암석·지형·토양단면이 전시된다. 또 토색첩(토양의 색을 수량적으로 나타낸 책자), 위성영상 등 토양조사장비 12점, 토양물리성 분석장비 5점, 토양화학성 분석장비 17종 등 총 34종의 토양검사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양통(심토의 특성이 유사한 집합으로 토양분류의 기본 단위) 사진 22점과 전 세계 토양목(토양분류의 최고 단계) 사진 12점도 전시되며, 체험프로그램으로 극조사, 조사, 중사, 세사, 극세사, 미사 등 6종의 흙을 만지고 판별해 보는 ‘흙과 친숙해지기’ 코너도 마련한다. 손연규 농진청 토양비료과 연구사는 “흙 1㎝가 생기는데 2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어 함부로 다루고 그 가치와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전시회가 토양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토양자원의 보전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