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팀장급 ▲정책조정과장 김준민 ▲행정관리과장 이상로 ▲국정과제관리과장 이승규 ▲규제총괄과장 김달원 ▲규제정책과장 이한형 ▲청렴법무과장 이상법 ▲교통정책과장 김희순 ▲사회정책총괄과장 송민섭 ▲안전정책과장 정은영 ▲시민사회협력행정관 김민정 ▲뉴미디어행정관 양지연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총괄팀장 정동혁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부단장 김규형 ▲〃 총괄기획팀장 권대철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법제국장 김기열
양순영씨 별세,박선일(공간정보시술 과장)씨 부인상, 문정순씨 자녀상,양선영(신나라레코드 과장),규원(경기신문 정치부 차장) 여동생상, 영도,은수(다코 부장)씨 누나상=12일 오후 5시13분, 인천 답동성당 장례식장, 발인 14일 (032-762-7613, 010-8603-1430, 010-2647-6833, 010-8635-6833,010-3206-6833)
최근 양평군이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은 보약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양평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숲은 보약이다’는 산림치유요법을 활용해 지속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하여 자기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의료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의료급여수급자 15명이 참여해 온열요법, 나무체조, 숲 속 걷기,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숲에 있는 나뭇가지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구상나무를 활용한 향 주머니 만들기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군은 대상자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상반기 프로그램이 끝난 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연천군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 군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운동 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외래강사인 염건령 강사가 ‘폭력예방의 통합적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을 방지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제고 및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을 공직자가 더욱 관심을 갖고 정립해야 한다”며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실천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연천군 전체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4대 폭력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다문화교육센터에서 중·고등학생의 진업진로 지원과 국가자격시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단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견·중소기업 연계 현장훈련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해외취업 ▲숙련기술체험캠프를 통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교육청은 국가자격시험에 필요한 ▲국가자격시험에 학교시설 사용 ▲국가자격시험에서 정하는 시설사용료 지급기준에 따라 사용료 지급 ▲교직원의 시험위원 참여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업무수행 논의, 추진실적 및 성과 등을 공유해 실무자들의 회의를 상시 진행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학생들에게는 끼와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역량과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안성시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협 네트웍스, 미래농업지원센터,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채형석 농협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석기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 정종의 시 도농교류지원센터 센터장, 박선영 농협시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지원하고, 농협 네트웍스는 농촌체험상품 개발·운영 및 모객 모집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또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는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고, 시 도농교류지원센터는 도농교류 및 마을만들기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써 농촌체험상품 개발·운영을 지원한다. 이에 시는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해 5월부터 11월까지 농촌체험 참가자들에게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 마을의 농촌체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채종철기자 cjc3367@
파주시가 지난 9일 조리읍에 위치한 순릉에서 조선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 한씨의 제544주기 제향을 봉행했다. 공혜왕후 한씨(1456년~1474년)는 당대 최고의 권력가였던 한명회의 막내딸로, 왕비로 책봉된 지 5년 만에 19살의 나이로 자녀 없이 세상을 떠났다. 당시 한씨는 예의가 바르고 효성이 지극해 세조비 정희왕후와 덕종비 소혜왕후,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의 총애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순릉봉향회의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제향에는 이주형 견성군파 전례이사가 초헌관을, 한도영 부원군댁 청주한씨 회장이 아헌관을, 이동호 익양군파 부회장이 종헌관으로 맡의 의식을 치렀다. 시 관계자는 “조선왕릉제향은 조선시대 국조오례의(五禮儀) 중의 하나인 길례(吉禮)로서 보존·계승돼야 할 소중한 전통 제례문화”라며 “500여년 조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조선왕릉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현대인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순릉은 영릉(효장세자와 그 비 효순왕후 조씨), 공릉(예종의 원비 장순왕후 한씨)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사적 제205호로 지정된 ‘파주 삼릉’ 중 하나로, 조선 전기 수준 높았던 석조예술의 정수를 보
구리시가 최근 구리시 사노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芦隱) 김규식 선생의 순국 87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개최했다. 노은(芦隱) 김규식 선생은 대일 항쟁 무장단체 ‘북로군정서’의 일원으로 청산리 전투에서 제1대대장으로 참여해 일본군을 대파했으며, 통합단체인 대한독립군단의 총사령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31년 음력 3월23일 중국 주하현 하동향 마의하에서 순국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노은 김규식 선생의 유가족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김영준 경기북부보훈처장,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관내 도림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김규식 선생의 숭고한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김규식 선생의 발자취와 업적 소개,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노래, 추모 연극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추모식에는 철원독립유공기념사업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해 구리시의 국가유공자 기념사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철원 일대에서도 활약한 노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도 했다. 백경현 시장은 추모사에서 “김규식 선생이 구국의 일념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펼쳐 오신 숭고한 뜻을 더욱 깊이 새겨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남경필 경기도지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 정준섭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 ▲IB영업기획부 김종석 <원자력안전위원회>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은환 ▲안전정책과장 이경용 ◇4급 승진 ▲혁신기획담당관실 손화종 ▲원자력심사과 차용호 ▲방사성폐기물안전과 김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