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도척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고령의 한 할머니가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편지 봉투 하나를 직원에게 전달했다. 봉투를 받아 열어 본 직원은 봉투 안에 18만원이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할머니에게 성함을 물어보았지만 끝내 밝히지 않았다. 할머니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교회에 가서 예배를 못 드리는 대신 헌금을 조금씩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주신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시흥시 관내 시화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강승일 관절센터장이 2일 취임했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강승일 병원장은 2001년 시화병원에 부임하여 약 21년간 뛰어난 수술 성과와 진료 시 따뜻한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 관절 건강을 책임지며 환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가천의과대학,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근로복지공단 산재 자문위원과 원자력병원 임상 자문의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탁월한 임상 실적과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폭넓게 쌓아온 강승일 병원장은 시화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승일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증·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책임져 온 시화병원의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기간 동안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첨단 장비의 운영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분야별 의료진 영입에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2~2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노후주택의 관리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 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 이하 상가주택(주거부문만 해당) 등이다. 시는 지난해 8월 개정한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라 가구당 총 공사비의 50% 이내 범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집합건물의 공용부문을 공사하는 경우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도 1등급 창호 교체와 단열재 보강, 노후 보일러 교체 등 5가지에서 14가지로 폭을 넓혔다. 열차단 성능이 있는 쿨루프 시공을 비롯해 벽면녹화시설, 공기정화설비, 냉난방 효율 향상 설비, 전기‧조명시스템 등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품 교체 등이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마련한 뒤 시 건축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건축물 노후도, 주택 규모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점수를 매
용인특례시는 새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22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희망단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5억여 원이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11월 개정한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첫 시행 하는 것이다. 개정안에는 최대 지원금액을 150%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7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지원금은 공동주택의 주도로나 상·하수도관, 어린이놀이터, 지붕, 외벽, 승강기 등 노후 공용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 경비원이나 청소원의 휴게시설을 개선하는 데에도 사용 가능하다. 단지별 보조금은 ▲1000세대 이상 단지는 7500만 원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6000만 원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단지는 4500만 원 ▲2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단지는 3000만 원 ▲20세대 미만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계획서 등을 시 주택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나 입주자대표회 의결서가 포함돼야 한다. 시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제출서류를 검토 후 공동주택지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민생과 함께 상생하는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비전과 목표를 공시했다. ‘생생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2026년까지 9800억원을 투입하여 4년간 11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 인구와 산업구조 특성, 노동시장의 현황과 대내·외 여건, 지역 거버넌스 등 SWOT 분석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일자리 대책을 수립했다. ▲ 현안중심 일자리 인프라 구성으로 지역고용에 활력을! 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노·사·민·관·학·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일자리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 및 생산기지화를 통해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도 기대한다. ▲ 생애주기맞춤형 체감일자리로 지친 시민에 활력을! 부천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구직을 활성화를 촉진한다. 특히,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취약계층에는 생애주기별 전문서비스로 민간 노동시장 진입을 활성화한다. 일드림(Dream)센터는 직능수준별 고용지원망을 구축하여 청년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 참배는 방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및 기관‧사회 단체장,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소셜로그인 서비스를 탑재하고 최신 웹 디자인 추세를 반영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개선되는 새로운 홈페이지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접수 기능을 강화해 공모나 지원 사업 등을 이전보다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홈페이지는 레이아웃 배치, 글자체, 크기 등을 개선해 가독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메인 페이지와 각 콘텐츠 페이지도 이용자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메인 페이지는 탭 형태로 2가지 홍보 영역을 제공해 관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현정 정보통신과장은 "기존 좁은 페이지 레이아웃, 로그인 방법 등을 개선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소방서는 2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현 서장을 비롯해 이민희·조랑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각 과(단)장,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배 이후 용인소방서에서 직원들과 신년 하례인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지난 한 해 동안 ‘안전한 용인시’ 만들기에 앞장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3년을 맞아 한 단계 도약하는 용인소방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승현 서장은 “2022년 용인시민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해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하여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신임 경찰 제245기 7명에 대해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2일 실시된 임용식에는 장다예(여.26) 순경을 비롯해 차보경(여.23) 순경, 안동규(남.29) 순경, 나성웅(남.30) 순경, 박찬웅(남.29) 순경, 김원석(남.32) 순경, 구본석(남.27) 순경 등이 어깨에 자랑스러운 계급장을 달고 해양 경찰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평택해경은 이들 7명의 해양경찰들이 각각 경찰서와 파출소, 경비함정 등 일선 해상 치안 현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정원 평택해경 서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신임 경찰관들은 자만하거나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소통과 질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동을 걸었던 규제개혁이 속도를 높힐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T/F’를 구성, 핵심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1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는 법무담당관을 비롯해 도시정책과 등 규제관련 부서와 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로 구성됐다. ▲규제업무 총괄 ▲도시재생·개발 ▲기업·소상공인 ▲교통·환경·에너지 ▲연구 및 협업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T/F는 기업인 간담회 등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관계부서 회의를 열어 개선안을 도출한 뒤 법령이 개정되도록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하고 있다. T/F의 성과 가운데 하나는 학교용지 규제 완화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얽매여 있던 불합리한 규제를 없앤 것이다. ‘학교용지법’에 따르면 15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이 리모델링을 할 때 총 세대수가 300세대 이상일 경우 개발계획에 학교용지 조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 신축사업과 달리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세대수의 15%까지만 증축이 가능해 학교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