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개방형 직위(국장급) 임용 ▲감사관 김영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원 선임 ▲상임이사 이인섭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는 최근 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18 푸르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날로 확대 되면서 지역에 있는 아파트와 빌라 등의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미봉사단은 아파트와 빌라 등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단으로 이날 발대식은 6개 단체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교육, 2018 활동계획, 운영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푸르미봉사단 활동을 통해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앞장 설 것과 푸르미봉사단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경원 센터장은 “앞으로 푸르미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손 마사지, 풍선아트, 전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한 후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EM 흙공 만들기 및 환경캠페인, 저소득층 교육봉사, 아파트 내외 환경정화 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양평군 용문면이 지난 2일 홀몸어르신 15명과 결연을 맺은 용문고등학교 학생 30명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추진하는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의 테마행사 중 하나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용문고 학생들이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사라져가는 효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과 용문고 학생들은 함께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들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으며, 특히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드를 전달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이 자리에서는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준비한 이불을 선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건진 용문면장은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가 사라져가는 효 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구리시가 지난 2일 출생 축하선물인 ‘우리 아이 희망통장 발급사업’을 위해 구리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아이 희망통장 발급사업’은 시와 시 새마을금고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들과 함께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자 출생아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할 경우 3만원을 선입금해 통장을 개설해주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시 거주자 중 올해 5월 2일 이후에 출생한 아이가 있는 가정이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출생아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3만원이 입금된 통장을 발급받을 수 있다. 통장 개설 시 필요한 구비서류로는 부모의 신분증, 가족관계확인 서류, 출생아의 기본증명서, 도장 등이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지속 여부는 추후에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김기춘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구리시의 출산율 증대와 사회적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작은 시작이며, 향후 더욱 합심해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구리=이화우기자 lhw@
군포경찰서가 3일 군포시 부곡동과 도마교동에 거주하는 3만여 시민들의 치안을 담당할 송부파출소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충호 경찰서장, 김윤주 군포시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송부파출소 개소를 축하했다. 군포시 부곡동 1111-1번지에 위치한 송부파출소는 지난 2016년 11월 경찰청 승인 이후 총 3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지 1천282㎡, 연면적 429.21㎡, 건축면적 256.24㎡의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에 송부파출소가 개소하면서 부곡·송정·당동2지구 아파트 단지와 첨단산업단지의 조성으로 향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치안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충호 군포서장은 “이번 송부파출소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안전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시정연구원이 소속 연구원,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제1회 고양시정연구원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가 참여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독일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와 한반도 시각의 교훈’을 주제로 이뤄졌다. 발제는 독일 작센주 롬마츠 시의 아니타 마스 시장이 기후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에너지 정책으로서 풍력발전의 성공적 도입과정에 대한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 아니타 마스 시장은 “정책이 성공하기까지 최대 18년 정도 소요됐으며 이 과정에서 시청공무원, 투자기업, 시민 간의 끝임 없는 대화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정재각 박사는 지방자치 선진국인 독일의 연방제에 관한 특징과 통일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와 함께 “한국 입장에서 국가의 역량은 사회적 사유의 능력을 배양하고 한반도에 적합한 연방제도를 찾는 일”이라고 조언했다. 또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송창석 수원시정연구원 본부장은 “독일 사례에 관한 시사점은 지방자치단체 정책의 집행과정에서 이해당사자의 참여와 정책의 투명성이 갈등을 줄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지
안산시가 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제13회 ‘2018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도시 숲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산시는 3년 연속 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데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 상으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는 ‘2030 숲의 도시 안산’ 비전선포 이후 ‘도시 숲’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결과 1인당 생활권 도시 숲 면적은 5.77㎡에서 9.02㎡로 56.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생활권 도시 숲 1인당 권고기준 9㎡를 넘겨 도심 녹지공간을 확충한 것이다. 또 안산시는 도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관 시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2018 대한민국 환경대상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숲과 생태가 살아…
<경기도>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이종돈 ▲경제실 산업정책과장 노태종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투자정책관 이호준 <NH투자증권> ◇신규선임 ▲투자금융부장 이주현 <한국증권금융> ◇상무 ▲신탁본부장 홍인기 ▲영업부문장 이병렬 <코스닥협회> ◇부장대우 승진 ▲연구정책본부 법제팀장 진성훈 ▲경영지원본부 경영관리팀장 정의송 ▲〃 홍보·IR팀장 노수찬 ◇차장대우 승진 ▲회원서비스본부 회원업무팀장 신영재 ▲〃 회원지원팀 경미선 ▲연구정책본부 경제팀 김변주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