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둘러싼 합의점 도출이 늦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준예산 사태 우려를 낳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국민의힘·집행부와 더불어민주당 간 입장차로 올해 정례회 본회의가 열리는 23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오는 26일부터 5일간 임시회를 열어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시의회는 이달 19일 예산안을 마무리할 예정이였지만 파행이 길어져 23일까지 회기 연장을 했지만 그마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추가로 임시회를 더 열리로 한 것이다 이번 청년기본소득 관련 갈등은 집행부가 지급 근거가 되는 ‘청년기본소득지급 조례 폐지 조례안’이 정례회 통과를 전제로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으나 해당 조례가 유지되면서 발생했다. 민주당 측은 해당 조례가 유지된 만큼 집행부가 내년 본예산에는 아니더라도 추경에 관련 예산 30억 원을 편성해 지원사업을 계속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다수당인 국민의힘과 집행부는 본예산안에 해당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만큼 이번 회기에 이 문제를 다루지 말자는 입장이다. 내년 예산안이 이달 말까지 의결되지 않으면 성남시는 전년도 예산에 준해 인건비 등 법정 경비만 집행
군포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 소방출동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 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을 행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차량 등 6대의 차량과 18여 명의 인원이 동원된 오늘 훈련은 당정동 진 미마트 건물 일대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차량이 출동하였으나 좁 은 골목길에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고 소화전 사용 이 안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 불법주차된 차량을 강제이동 ▲ 차량 창문파괴와 차량창문을 관 통해 소화용수를 확보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였다. 소방기본법 제25조 3호 강제처분에 대한 조항에 따르면 소방대장 등은 소방활 동을 위하여 긴급하게 출동할 때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 및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긴급 출동 통행 방해차량 강제처분 피해차량은 불법 주차차량의 경우 손실보상에서 제외된다. 전용호 군포소방서장은 “화재, 구조 등 상황에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대 처가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소방차 통행로 확 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시 공무원들의 행정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은 대체로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9일 '2022년 군포시청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시민들이 느낀 종합 만족도는 84.1점으로 지난해 88.7점 대비 4.6점 낮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올해 1~6월 시에 민원을 신청한 경험이 있는 민원 처리고객 700명의 사례를 분석했다.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법정 민원 만족도 조사' 모형을 준용해 설문을 진행했다. 종합 만족도는 '서비스 품질 지수'와 '전반적 만족도'로 나눴고, 서비스 품질 지수는 ▲민원접근성 ▲민원 신속·정확성 ▲민원 편의성 ▲민원 대응성 ▲민원 공정성 등 5개로 세분화했다. '서비스 품질 지수'는 85.2점으로 지난해보다 4.4점 감소했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82.5점으로 전년 대비 4.9점 하락했다. '서비스 품질 지수' 차원별로는 민원 편의성이 89.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민원 접근성(85.5점), 민원 공정성(85.4점), 민원 대응성(85.2점), 민원 신속·정확성(84.1점)이 뒤를 이었다. '전반적 만족도'에는 만족 비율이 85.4점을 기록했지만, 불만족 비율도 7.9%로 분석됐다. 불만사항으로는
과천시의회(의장 김진웅)는 12월 21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희)를 열어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2023년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하영주)를 열어 2023년도 본예산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42건, 수정가결 7건, 보류 1건으로 총 50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내년 본예산은 2022년 대비 685억원 감소된 총 4,580억원이 제출되었으며, 예산안 중 가자우물 이전복원, 자연문화체험공원 조성, 교통교육메타버스시스템 설치 등 5억원을 감액하여 최종 4,575억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과천시 시민회관 운영 및 사용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우윤화 의원)과‘과천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윤미현 의원)은 원안가결 됐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호수공원에 둥근 달이 떴다. 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했다. 달 조형물은 21일부터 내년도 2월 5일 정월대보름까지 설치·운영된다. 이번에 설치한 대형 둥근 달 조형물은 지름이 5m에 달한다.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어울려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달 앞에서 셀카를 찍었는데 예쁘게 잘 나왔다”, “밤의 호수공원과 잘 어울린다”며 달 조형물 설치를 반겼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명소인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을 전달하고 싶었다.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달빛이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일산호수공원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남양주야학이 수상한 데 이어 ‘2022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되는 등 연달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교육과 주관으로 진행된 두 시상식은 우수한 평생학습 사업 발굴과 포용적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기관단체분야에서 남양주야학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22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문학과 예술심리학이 우수사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남양주야학은 1989년 설립된 이래로 33년간 지역 인적자원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문해교육과 학력보완교육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작지만 큰 학교로서 사회통합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문학과 예술심리학’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 및 가족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문학적 소양 증진, 정신 스트레스 완화 등 행복감 증진을 위해 기획돼, 시를 듣고 느낌과 감정을 수어로 낭송하는 시 낭송 발표회 및 시에 대한 감상을 담은 작품발표회와 전시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전한 여가와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성인까지 총 1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드럼(기초반 4개, 고급반 1개, 성인반 1개) ▲통기타(기초반 2개) ▲오일파스텔화(저학년, 고학년) ▲칼림바 ▲베이킹 ▲세계음식여행 ▲메디케어 운동 ▲캘리그라피 등 총 16개 강좌로 구성된다. 드럼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반, 고급반, 주말반, 성인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통기타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 외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좌에 수강신청 인원이 과반수가 되지 않을 경우 개설되지 않고 강좌 개설 전에 수강료 전액을 납부해야만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2023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문화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요리, 체육 분야의 강좌를 신규 개설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남양주시가 장애인의 정당한 편의 제공을 위해 개최한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정기회의 지난 20일 시청 신흥홀에서 열렸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재웅 복지국장이 위원장을 맡아 장애인 단체장과 장애인복지시설장, 변호사, 교수 등 장애인 차별과 인권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운영돼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교육 및 홍보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과 관련해 시장이 회의에 부치는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있다. 최재웅 국장은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가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관해 각 분야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이 장애인을 위한 정책으로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지부(용인시 공무직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최승덕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용인지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안에는 ▲전년 대비 임금 1.4%+월 2만원 추가 인상 ▲장기재직자 휴가일수 확대 ▲특별유급휴가 및 자녀돌봄휴가 사유 확대 등 8개 안건이 담겼다. 시와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11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왔다. 현재 시에는 공무직 근로자 674명이 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승덕 지부장은 "조합원들의 근무 조건 개선 등 노사간 상생을 토대로 용인특례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공무직 노동조합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도 "서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양보해 합의를 이뤄낸 것이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공무직 근로자들이 용인특례시에 자부심을 갖고,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시는 2022년 경기도가 실시한 도서관 정책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정성평가 최고점을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그동안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각각 공공도서관 활성화·역점사업에 대한 시군 참여도와 작은 도서관 정책 및 지원, 역점사업 참여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항목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 결과 남양주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메타공간에서 도서관 라이프 체험을 할 수 있는 ‘남양주시도서관 메타라이브러리’ 사업과 ‘이석영 메타라이브러리’를 비롯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커뮤니티 ‘책읽는 남양주’를 기획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 시기에 맞게 업무를 시행했고, 뉴노멀 시대 도래로 인한 독서환경변화에 대응한 사업 등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석영 문예창작제’와, 작가와 함께하는 ‘월간독서’ 등 남양주시 지역적 특성에 기초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정성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이외에도 ‘축하해 삐삐 & ALMA 수상 도서전·스웨덴 토크’를 통해 남양주시민에게 해외 우수 아동문학을 소개하는 한편, 시문학, 제로웨이스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