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는 16일 덕정역에서 10·29 참사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덕정역 광장에서 17시부터 진행된 발대식은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전국대의원, 지역대의원, 민주당원,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서명운동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지역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 10·29 참사 진상규명’이라는 팻말을 동원한 가두 홍보와 서명운동을 독려해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았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성역없는 특검수사를 촉구하고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실시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민주당은 소속의원을 포함한 181명과 함께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고, 입법부 구성원의 5분의 3이상의 동의를 구해 범국민서명운동과 진상규명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정부에 참사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양주시위원회 박진철 협의회장은 “10.29 이태원 참사로 비롯된 국가적 재난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과 숙제를 만들었다”며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진상규명을 실현하고 책무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견주로 지목된 남성과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16일 피고인 A(6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결심 공판 때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과실범이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징역 1년은 너무 가볍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A씨 역시 지난 15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등을 항소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수사 때부터 줄곧 "내 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지난 10일 선고 공판에서 "사고견의 행동·상태, 지인 진술 등을 보면 A씨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며 A씨를 개주인으로 판단했다. 개농장 주인인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자신이 사육하던 대형견의 관리를 소홀히 해 산책하던 B(57)씨가 개에 의해 목과 머리 등이 물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인인 축산업자 C(74)씨를 통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치매 사각 지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 첫 단계인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조기 치매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벌인 '고독사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다산동 다산메트로1,3단지 아파트 입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와 홍보가 진행됐고, 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판정된 어르신들은 심층 상담을 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 16일에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수칙과 치매 예방 운동법 등을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조기 검진 홍보교육도 병행 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과 22일 다산동 가운휴먼시아아파트에서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부희망케어센터 등이 함께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위해 15일 호평중학교에서 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체험 ‘너의 꿈을 JOB아 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호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 2개(바리스타, 제과·제빵)를 직접 학교에서 체험해 보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실습을 하면서 이해를 돕도록 했다. 한 참여 학생은 “막연히 관심만 있었던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이 학교로 방문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진로 탐색 체험이 진로를 명확하게 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영 위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호평동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남양주시를 방문중인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의 대표단이 16일 남양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베트남 빈시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지난 14일 스마트도시 건설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남양주시 스마트시티통합센터를 견학하고, 남양주시청에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15일에는 청소년 국제 교류를 위해 조안면에 소재한 청소년 시설 정약용 펀그라운드를 견학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 분야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빈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류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17년간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뤄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옌 반 르 빈시 당위원회 부서기장은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오는 2023년은 빈시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 교류 주간 행사에 남양주시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남양주
구리문화원이 동구릉과 사대부 묘역의 탁본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금석문에 새겨진 구리역사문화유산展’을 오는 18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된 탁본은 총 24점이며, 이중 동구릉의 비문은 당시의 역사를 왜곡 없이 기록한 귀중한 문헌이자 역사 연구의 가장 소중한 소재이다. 또한 구리시에 소재한 조선시대 사대부 신도비 탁본도 전시돼 있어 그들의 충효사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구리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 개막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향토사연구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영기 문화원장은 “조선 역사를 재조명해볼 수 있는 동구릉의 금석문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것은 구리시의 큰 자랑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동구릉의 탁본은 그 비석에 새겨진 왕과 왕비의 역사를 고스란히 비춰주는 거울과 같다. 이번 탁본 전시회와 도록은 구리시 역사에 길이 남을 거라 생각되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지난 12년간 국내 일차의료의 질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소득 및 질병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팀(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혜기 연구원)은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해당 국가의 대략적인 일차의료 평가는 ‘외래진료 민감질환(Ambulatory Care Sensitive Conditions, ACSC)’의 입원률로 알 수 있다. ACSC는 효과적인 외래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경우 질병 발생을 예방하거나, 이미 발병한 질환의 경우 이를 조기에 치료·관리함으로써 입원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질환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ACSC 질환은 고혈압, 당뇨, 폐질환, 천식, 폐렴, 요로감염 등으로 해당 질환의 입원률을 확인한다면 일차의료의 질과 함께 보건의료 서비스 자원의 효율적 활용 정도를 알 수 있다. 이 교수팀은 ACSC 입원 추이와 입원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200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해 ACSC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환자(1232만 4071명)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는 ▲질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는 뇌질환 치료 분야 권위자로 뇌성마비에서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관련 세계 최다 증례를 보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뇌성마비 환아의 제대혈 치료 효능을 증대시키고자 동물모델 실험으로 Akt 신호 전달 치료기전을 발굴, 제대혈 연구 효능 증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뇌성마비, 치매 등 세포치료와 경두개 자기자극에 의한 치료 기전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해 의미있는 중개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재활의학회 실험분야 학술상을 받았다.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는 난치성 척추 재생 치료 분야 권위자다. 줄기세포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능 증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는 물론 지방줄기세포와 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을 활용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근육재생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12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2021년 한 해 동안 피인용지수 10점 이상 우수 논문 3편을 발
정명근 화성시장은 “ASML이 기존 기업들과 동반 협력한다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16일 동탄2신도시에서 열린 ‘ASML 화성 NEW CAMPUS’ 기공식에서 “화성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향후 이곳에 조성될 과학캠프, 교육센터 및 재제조 센터는 지역 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SML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ASML 화성 NEW CAMPUS’의 화성 유치를 위해 산업부, 경기도, LH 등과 협력해 왔으며 지난 2021년 11월 경기도, ASML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ASML 화성 NEW CAMPUS’는 1만6000㎡ 부지에 극자외선(EUV)·심자외선(DUV) 트레이닝센터 및 리페어 센터, R&D 센터 등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과학 캠프 및 반도체 체험 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아동 및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배움의
포천시는 지난 11일 초원낚시터(자작동 소재) 오영길 대표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영길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다음달 1일 포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더 큰 나눔, 더 큰 행복’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의 사전모금으로 예치되어 장애인·아동·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비·의료비·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