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5일 국방부 회의실에서 6군단 부지반환을 위한 제1회 국방부-포천시 상생협의체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국방부와 포천시는 6군단 부지와 관련한 상생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후 6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이날 상생협의체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협의체 협상단은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등 국방부 관계자 5명, 포천시는 정덕채 부시장을 대표로 업무담당 국장 2명과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국방부의 사전 설명 후 포천시의 6군단 부지와 관련한 요청사항을 수렴하는 등 부지반환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2차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재협의를 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회의에 참석해 6군단 부지반환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민․군 상생의 전국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의 결단을 요구했다. 한편, 6군단 전체 면적 89만 7982㎡(약 27만 평) 중 시유지는 26만 4775㎡(약 8만 평)로 그동안 국방부는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해왔다. 6군단은 창설이후 68년간 포천시 주요 도심지역인 소흘읍과 포천동 사이 자작동에 위치해 도시발전의 큰 제약이 되어 왔으나 국방개혁 2.0 계
구리시체육회가 다문화가정의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마련한 체육용품 전달식이 지난 14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체육회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한 경기도 체육진흥공모에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선정돼 968만 원을 배정받아 배드민턴종합세트 240개를 구입해 지원하게 된 것이다. 시체육회는 도체육회 지원금으로 구입해서 기탁한 배드민턴종합세트를 구리시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해당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예석 시체육회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생활체육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 증진으로 다문화 사회의 화합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문화가정이 가까운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다문화가정에 체육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에서도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기준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고 16일 전했다. 기준인건비란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정부의 인건비 지출의 상한을 각 지방정부의 인구, 면적 등 행정수요에 맞게 정해주는 제도로 지방정부의 무분별한 조직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이날 방문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유사 지자체 수준의 기준인건비 상향을 강력히 건의했다. 오산시는 면적과 인구가 유사한 도내 지자체(군포시)와 비교하면 인구가 단지 3만 7000여 명이 적음에도 기준인건비는 약 320억 원 이상 적은 과도한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작년 기준으로 오산시 기준인건비는 약 630억 원이며 군포시는 약 950억 원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민선 7기에 오산시 조직이 크게 증가하여 민선 6기와 대비하여 1국 5과 43개팀, 일반직 공무원 정원은 206명이 증가했다. 이는 오산시의 인구증가율 등 행정수요를 고려하더라도 과도한 증가였다고 오산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 결과 2019년도를 기점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를 초과 집행하기 시작하여, 2021년도에는 약 74억(결산액 기준)을 초과 집행했다. 올해 기준인건비 대비 약 119억원을 초과 집행할
군포소방서는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에 걸쳐 현장출동 대원들에게 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이 ‘가족 또는 공동체’라는 인식으로 변화됨에 따라 재난현장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적절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동물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소재 동물병원 이충조 원장(수의사)을 초빙하여 주요 응급상황(심정지, 외상 등)에 대한 이론과 강아지 마네킨을 이용한 동물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은 심장 위치가 사람과 다르고 입 대신 코를 통한 인공호흡이 필요해 평소 정확한 방법을 숙지하고 대처해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교육용 강아지 마네킨을 통해 반려견의 심장의 위치와 압박 방법, 깊이, 기도유지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익혔다. 전용호 군포소방서장은 “대형 재난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구조와 동물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복지 소외계층의 인식개선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촉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구매액(공사 제외)의 1/100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해야 한다. 원부규 경기판매시설 원장은 “넓은 지역만큼 복지욕구가 다양한 화성시와의 인연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인식개선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왕규일 장애인시설팀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원활한 구매와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지속적인 소통에 재단의 핵심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진석범 대표이사는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구리시는 현실에 맞지않는 저소득층에 대한 장례비용을 대폭 인상해 지난 9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저소득 장례비용은 기초생활 수급자에 한해 80만 원을 지급했으나 비용이 부족해 25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현실화하고 대상도 무연고자나 가족 단절자, 미성년자 등 장례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적용해 지급하기로 했다. 또, 관내 장례식장 3곳과 계약을 하고 추모공간 제공과 장의용품 지급, 인력 서비스 등을 하도록 하고, 혹 장례비용이 시 지원금을 초과할 경우 추가비용은 장례식장에서 처리하도록 하므로써 유가족의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했다. 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입법예고와 심의, 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와 함께 시행에 들어갔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올해는 확보된 예산으로 집행하고 내년엔 개정된 조례에 따라 예산을 배정해 차질없이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어려운 분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도록 유관기관과의 촘촘하게 협조하고, 사회복지사를 통한 유족과의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15일 혹한기에 대비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생필품(라면, 참치, 김, 식용류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 후원하는 특화사업비로 진행했다. 협의체는 재궁동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생필품 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매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 찬 나누리’ 사업 등 5개의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재궁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 더불어 사는 재궁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선 재궁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생필품 지원 사업을 통해 재궁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재궁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390-868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되어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고 중소벤처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되어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되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였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
연천군은 오는 12월 11일까지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서 백학상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부, 예술가, 상품 개발자를 모집해 로컬 상품 홍보와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형 편집숍으로 오는 23일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학상회는 마을마다 열리던 자생적 5일장과 사라진 동네 슈퍼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 ‘연천군 생태계+먹거리+사람+문화예술’을 알리는 프로젝트형 전시로 진행된다. 또한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경관, 생태계, 종·유전적 변이의 보전에 대한 고민과 문화예술적 의식주 가치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가치를 알리며, 현재 사라진 백학의 5일장(3일·8일)에 맞춘 참여형 38장 문화 프로그램, 같이 가치 먹거리 이벤트, 38장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DMZ백학문화활용소는 경기도 공모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대토보상이 시작됐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8일부터 대토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다음달 대토보상 계약대상자를 선정해 대토보상계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토보상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에게 현금 대신 조성된 토지를 공급하는 제도다. 원주민의 재정착, 토지소유주들과 개발이익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용인특례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는 앞서 지난 5월 토지소유자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재정착 할 수 있는 역세권 내 주상복합용지, 기업들의 재입주를 위한 첨단지식산업용지, 상가 소유자들을 위한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대토보상계획을 수립했다. 대토보상 신청자격은 건축법과 시 건축조례에 따라 대지의 분할제한면적(녹지지역 200㎡) 이상을 소유한 토지소유자이며,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토지보상금 범위 내에서 대토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결과 경쟁이 발생할 경우 우선순위, 보상채권 비율, 추첨의 순서로 대토보상 계약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토보상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토지소유자는 다음달 중 대토보상계약을 체결하고, 조성토지 공급시점에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