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5일 장호원 소재 연구개발과 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 및 관내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연구개발분야 지도·연구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과수연구분야, 농기계임대사업분야, 농산가공분야별 동영상 시청을 통해 농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어 제20회 사과·배 품평회에서 입상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에 따르면 올해 연구개발 분야는 과수연구분야 3개 사업 6500만원, 농산가공분야 5개 사업 2억2000만원, 총 8개 사업 2억85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했다. 과수분야에서는 과수 화상병 확산 억제를 위한 공적방제, 과수 돌발해충 방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과수 생육환경 조절 시범사업 등을 했다. 농산가공분야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농산물품질관리 디지털기반조성사업, 농식품 가공연구사업, 농산가공 시범사업 등 5개 사업 17개소를 진행했다. 농업인의 활용이 많은 농기계임대사업은 1917건의 임대됐으며, 임대한 일수를 합하면 3123일에 달한다. 또한, 내년부터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권 신설 사업과 임대농기계 배송서비스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평가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6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강도 높은 시정 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경기북부 최초로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선정된 것에 발맞춰 조직·예산·업무 등 맞춤형 시정 혁신을 통해 산자부의 최종 지정을 받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먼저,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발맞추어 중복·비효율적인 조직을 통·폐합하고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형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기준인력을 동결해 조직의 크기는 늘리지 않으면서도 도시·자족·안전 등 기능 중심 개편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자족기능 강화, 광역교통 확충 등 시가 직면한 현안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례시 권한확대에 따라 신설되는 자족도시실현국,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불거진 사회 안전 문제에 대응해 시민안전담당관, 재난안전담당관을 제2부시장 직속기관으로 둬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력한다. 예산 또한 조직개편에 맞춰 재정 혁신을 시작한다. 침체기에 있는 국내·외…
고양특례시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주민자치 사업 ‘헌혈, 나라 사랑 이웃 사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 및 헌혈 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된 행신3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서 행신3동 주민자치회 기획행정분과에서 주관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했으며,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생명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도 부대행사로 함께 진행돼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배은덕 행신3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16일 남양주남부경찰서와 치안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안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에서 유일한 법정경제단체인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 요인을 해소, 안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치안 현안에 관하여 교류하며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ᐧ시행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남양주남부경찰서의 치안복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시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우리 상공회의소가 남양주남부경찰서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재경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치안복지 실현의 계기로 삼아 더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처인구 원삼면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따르는 원삼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과 주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와 원삼면민, 용인일반산업단지(주), SK하이닉스로 구성된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에서는 본회의 4회, 실무회의 14회에 걸친 안건별 협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재 양성,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위한 상생협약안을 도출했다. 협약안에는 ▲원삼면 난개발 방지 대책 마련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목신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 ▲도시가스·상수도 공급 ▲원삼면 내 체육시설 설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채용 시 원삼면민 인센티브 제공 ▲청소년복지시설 설치 등 13가지 주민 지원 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농어촌도로 개설을 신속하게 추진, 현재 진행 중인 14개 도로를 포함해 28개의 도로를 조기 완공하기로 했다. 또 용인일반산업단지(주), SK하이닉스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원삼면민을 적극 채용하고, 반도체 팹(공장) 건설 시 지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뮤지컬 ‘리허설’(문화팩토리 마굿간)을 공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생활 균형,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 관점의 교육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의회에서 개발한 인구교육용 목적극 뮤지컬으로 진행됐다. 지난 2일 대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여주중·고등학교, 세종중, 여주시청 직원 등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초등학생 대상 뮤지컬 ‘백투터퓨처’, 청소년 대상 뮤지컬 ‘나·너·우리’와 직장인 대상 뮤지컬 ‘리허설’이 공연된다. 기존 강의식 교육형식과 다르게 관객이 참여하는 연극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인구교육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소년·청년들의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구교육 추진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A 모 사장이 현직에 있으면서 경기도 내 타시 산하 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응모했다 낙방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 취재에 의하면, A사장은 도내 B도시공사가 지난 10월 17일 사장 공모 공고를 내자 이에 응모했으나 낙방했다. 현직에 있으면서 타 공사 사장직 응모 … "사장 답지 못해" 지적 A 모 사장의 이 같은 사실이 직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평직원도 아닌 사장이란 직책을 현재 맡고 있으면서 어떻게 타 공사 사장직에 응모할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는 반응이다. 심지어 “그런 인사가 660여 명의 직원이 몸담고 있는 남양주도시공사의 사장이라는 것이 부끄럽다”,“일에는 몰두하지 않고 본인 이익과 살길 찾는데 혈안이 된 것 같아 남보기에 민망스럽다” 고 꼬집었다. 또 다른 직원들은 “현직 사장으로서 사직서를 제출한 후 타 공사 사장직에 응모하는 것이 도리일 텐데 직원들 보기 부끄러워 어떻게 근무할지 모르겠다”라고 빈정거렸다. 이에 대해 A 모 사장은 “그쪽에 라인이 있어서 갔는데 그쪽도 정치적인 논리로 움직이더라”며 “시 감사실 승인을 받고 B공사에 응모했다. 이 과정에 소문이 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꾸 (사퇴) 압박이 들어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인기 블로그를 해킹해 가로챈 뒤 팔아넘기는 방식으로 수억 원대 수익을 올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해킹 조직 1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일당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500개 인기 블로그 운영자에게 네이버에서 보낸 보안 강화 전자우편을 가장한 ‘사기(피싱) 전자우편’을 보내고 계정을 가로챈 뒤, 하나에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씩 받고 광고 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자 수가 많은 인기 블로그는 검색 순위 상단에 배치돼 광고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거래 수요가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발송한 전자우편 주소를 보면 @n‘a’vercorp.com이 아닌 @n‘e’vercorp.com로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 조직은 전국에 거점을 두고 점조직으로 운영했다. 정상적인 블로그 판매 업자로 보이도록 사업자등록을 한 뒤 가로챈 블로그를 판매할 때는 매매계약서까지 작성하도록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고, 대포폰 등을 이용하여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계정이 더…
경기북부경찰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북부경찰청은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879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110대, 싸이카 19대를 동원해 시험장 반경 2㎞ 이내 도로를 집중 관리한다. 또 외국어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10분부터 1시35분까지 긴급차량 사이렌, 대형 화물차량 등을 우회 조치해 소음을 예방한다. 경찰은 수험생 입실이 시작되는 오전 7시부터 시험장 주변 200m는 주‧정차가 금지되는 만큼 차량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200m 전방에서 미리 하차해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각생이나 시험장 착오자 등에 대해서는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3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2에 신고하면 주변 경찰관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시험 종료 후에도 안전한 소통관리를 위해 주요 취약지점에 대한 교통관리를 지속한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일회용품에 대한 정부 규제가 대폭 확대되면서 화성시도 오는 24일부터 사용규제를 강화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자원재활용법 개정된 법에 따르면 종합 소매업체에서의 비닐봉지, 대규모 점포에서 우산비닐, 카페와 식당의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및 젓는 막대, 체육시설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1회용 응원용품 등 사용제한 품목이 확대됐다. 단, 자동판매기를 통해 음식물을 판매하거나 음식물을 배달, 고객이 음식물을 가져가는 경우, 상례에 참석한 조·하객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할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플라스틱 컵과 1회용 접시 및 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일회용품 사용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번에 확대된 품목은 환경부 지치에 따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민인식 개선을 위해 계도기간을 1년간 운영하기로 했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