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오리초등학교와 수내초등학교에 방과후 돌봄 시설인 학교돌봄터가 설치돼 14일 각각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 설치한 판교대장초등학교에 이은 학교돌봄터 2호점(수내초)과 3호점(오리초)이다. 학교돌봄터는 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운영을 맡는 돌봄 시설이다. 운영비는 보건복지부(25%), 교육부(25%), 성남시(50%)가 분담한다. 수내초교 학교돌봄터 2호점은 체육관 건물 1층에 있는 101.84㎡(교실 1개)를 리모델링해 총 20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했다. 오리초교 학교돌봄터 3호점은 학교 본관 2층 138㎡(교실 2개)를 리모델링해 총 30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했다. 두 곳 학교돌봄터는 어린이 식당과 프로그램실을 갖춰 시설장과 돌봄 종사자, 조리사 등이 이용 아동에게 급식과 간식을 챙겨주고, 기초학습지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예체능 활동 등을 지원한다. 학기 중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며, 이용료는 월 5만 원(1식 포함)이다. 방학 중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해 이용료는 월 10만 원(2식 포함)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곳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
구리시는 지난 10월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의중앙선 구리역사 내 계단 이용 시 시민 안전을 위해 안전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리역은 하루 평균 이용시민이 2만 4천여 명으로, 출퇴근 시 계단에서 급히 뛰어다닐 경우 대형 압사사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에, 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관내 구리역, 갈매역 출퇴근 시간대 승객 안내 계도 방송, ▲지하철역 합동 점검, ▲역무원 안전 홍보 캠페인 등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역 외부 2곳에 열차 시간을 확인한 후 탑승할 수 있도록 LED 시계를 11월 중에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밖에도 별내선 공사현장 등에 대해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역은 출퇴근 시간대에 인구이동이 많아 다중밀집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외부에 LED 시계를 설치할 예정이니 시민들께서는 역에서 뛰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지난달 31일 출소 후 화성시 봉담읍 대학가 원룸에서 거주 중인 '수원 발발'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의 퇴거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시민 102명의 서명이 담긴 건의문을 통해 건의문을 통해 “전문의 상담과 성충동 억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연쇄 성폭행범이 방치되고 있다”며 “언제 뛰쳐나올지 모르는 범죄자 때문에 여성과 아이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부처에서는 시민들이 안전에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법안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는 하루빨리 연쇄 성폭행범이 퇴거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화성시는 시장이 직접 건의문에 답변한 뒤 상위기관인 법무부에도 공식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고통과 불안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로 연쇄 성폭행범이 퇴거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법무부로부터 연쇄 성폭행범의 이주를 통보를 받은 지난달 31일, 법무부에 즉각 항의 방문했으며, 퇴거조치 및 시민안전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돗물 급수체계가 전환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비산정수장과 포일정수장으로 이원화된 급수체계를 비산통합정수장으로 일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포일정수장을 폐지하고 노후화된 비산정수장을 새로 건립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통합정수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기간은 오는 2027년 4월까지로 총 사업비는 국·도비와 시비 포함 2387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비산정수장에서 호암·석수·안양3동·명학배수지로 공급되는 급수체계가 포일정수장으로 전환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급수가 평소 흘려보내던 방향과 반대로 흘러 불가피하게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의 경우 대야나 욕조 등에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거나 녹물이 발생하면 충분히 방류한 뒤 사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7월 비산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설계용역에 착수해 지난해 4월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승인받았다. 비산정수장은 올해 말 철거한 뒤 2024년 1월부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통합정수장 신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4로 원스톤 프라자 1층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용인소방서와 경찰 등이 출동해 화재 진압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건물 1층은 연기로 가득 차 있지만 건물 관리자가 자리를 비워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경찰이 관리자에게 연락, 관리자 입회후 진압할 예정이다. [경기신문= 최정용 기자 ]
배우 이병욱 씨가 자선단체로 운영하는 BW골드문이 최근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시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일 BW골드문 주최로 센추리21cc에서 제6회 골드문과 함께하는 에바끌레르 자선골프대회 명칭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이병욱 골드문 대표와 스포츠전문화장품 대표인 끌레르 정 회장 등 관계자들이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제6회 골드문과 함께하는 에바끌레르 자선골프대회는 탤런트 배도환, 김영호, 가수 양양, 서인하, 주얼리, 프로골퍼 조아라, 박지원 방송인 최홍림과 함께 기업인 42팀, 기자단 관계자 등 총 200여 명 함께 참여했다 대회장을 맡은 끌레르정 회장은 “뜻깊은 대회에 함께 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골드문은 자선골프대회에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헌한 공로로 오주재단 권오주 회장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 창투어 코리아 이현창 대표, 반석스톤 민창기 대표, 에스테라 조예은 대표를 참된 기업인상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
안양시는 홍보기획관의 이나현 주무관(행정7급)이 인사혁신처가 주최한 ‘공직문학상’에서 금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열역학 제2법칙’이란 제목의 시로 출품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기법 등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이라 평가했다. 공직문학상은 공직자 정서함양과 문학적 소질 계발로 행정에 창의성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시와 수필, 소설 등 8개 분야에 총 2058편이 출품돼 47편이 입상했다. 금상 이상의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자격이 주어진다. 이 주무관은 “‘읽을 때 묶여있다가 쓸 때 해방된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무심코 지나가는 생각이 글로 표현됐을 때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부족한 글에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공직자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민하고 성찰한 결과”라며 “끊임없이 문학적 재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근로여건 취약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를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지급은 반복적인 근로에서 올 수 있는 질병의 발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직원들에게 필요한 의료기기를 신청받아 근로환경 여건에 맞게 한탄강 관광지 실내환경관리원에게 저주파 마사지기를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 목어깨마사지기, 자동혈압계를 개인별로 제공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대상 사업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의료기기를 직접 나누어 주면서 그간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승원 이사장은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할 맛이 나는 직장을 만들고자 복지향상 및 근로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군내면 직두2리(이장 채희춘) 마을에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은 산불 발생 주요원인인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운동이다. 농업폐기물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는 서약과 함께 이를 잘 이행한 마을을 선정한다. 전국 23,193개 마을이 참여해 총 300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경기도는 2개 마을이 선정됬다. 이중 직두2리 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및 캠페인에 공로가 큰 직두2리 채순기 노인회장과 김광태 개발위원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 여러분들 모두가 노력한 결과물이다. 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