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지역 내 사회적고립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네이버(주)와 4일 ‘AI 안부전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의 인공지능(AI)이 주 2회 자동으로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건강 상태·식사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상담 결과는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된다. 만약 돌봄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복지담당자는 다시 전화를 걸거나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 등으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관련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5일까지 시청 플랫폼시티과와 기흥구 신갈·마북·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풍덕천2동·상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람하는 안건은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안), 실시계획(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안) 등 3건이다.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안)은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의 면적이 기존 275만7186㎡에서 272만5532㎡로 변경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면적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 수도용지·하천구역 제척, 구역 경계측량 등을 반영해 수정됐다. 개발계획(변경)(안)에는 GTX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반영에 따른 동서고가도로 이동, 경찰서 지구대와 열공급시설 위치 및 면적변경, 원활한 교통 처리를 위한 준주거시설 이면도로 신설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안)에는 용인 플랫폼시티 내에 첨단제조산업용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산업단지가 중복으로 지정되면 앞으로 용인 플랫폼시티를 수도권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경제자족도시로 조성하고, 삼성전자 기흥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백영현)은 11~30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2022년도 기획전시 ‘포천 아트 포인트 : 평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포천시 예술가들이 참여해 포천시의 역사와 시대상을 예술 언어로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포천문화재단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한다. 포천 아트 포인트는 ‘특정한 장소’, ‘시점’, ‘주장’ 등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예술을 통해 포천시의 장소, 시점과 시대, 예술가의 주장을 기록하여 예술 담론 형성과 지역 예술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를 대표하는 6인의 작가(공병, 권광칠, 서시환, 이자희, 임승오, 정인자)들이 각자의 색깔을 담아 조형 언어로 지역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오랜 기간 본인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들의 귀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포천반월아트홀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재단 관계자는 “겸재 정선이 남긴 화적연의 풍경이 지금까지 남아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었듯, 우리 지역의 이야기가 예술로 오래도록 기록되어 미래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포천문화재단에서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겠다”고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팀이 항균제에 내성을 가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발생률이 한국을 포함한 서태평양(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발병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아 연령에서 가장 흔한 세균성 폐렴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3년에서 7년 사이 주기로 유행하며 지역사회 폐렴의 최대 40%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이 폐렴은 1차 항균제인 ‘마이크로라이드’를 투약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는데, 2011년 이후 마이크로라이드의 치료 효과가 듣지 않는 이른바 ‘항균제 내성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렇게 항균제가 듣지 않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무기폐(폐가 쪼그라듦), 흉막삼출(흉막에서 체액이 나오며 숨이 차는 병), 기흉과 같은 다양한 폐 합병증은 물론, 스티븐-존슨 증후군, 수막뇌염, 심근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 발생을 증가시키고 직간접적 의료비용을 급증시켜 보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김경훈 교수팀은 지난 20년 동안(2000-2019년) 연구된 총 2만 7408개 샘플(선행 연구 153여개)을 바탕으로 항균제 내성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비율을 조사하는 메타 분석 연구를 수행, 서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과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는 지난 9일 자회사 직원 대상 건전경마 인식제고 및 과몰입 예방 등 건전화 제도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마사회가 그동안 경마 건전성 강화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마 사업장 내 미화·경비·시설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건전경마 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장유진 안전관리단장과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최병남 사업총괄본부장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은 ▲이용고객 과몰입방지 프로그램 및 정보제공 통한 지역사회 기여, ▲건전업무 과업 수행 추진 및 불법 경마 단속 등 건전화 제도 홍보, ▲자회사 대상 이용자 보호 행동지침 준수 권고 홍보, ▲이용자보호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건전경마 전파 등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마사회 장유진 안전관리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경마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자회사를 포함한 사업장 내 모든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 건전화 정책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
용인특례시는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서비스를 재개한다.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최대 5000만 원까지 5년간 무담보로 빌릴 수 있도록 하고 시에서 연 3% 범위 내에서 1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본 예산에 18억2000만 원을 편성해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담보·무수수료·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시는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특례보증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증수수료도 최대 5년치를 전액 지원했다. 소상공인들의 이용이 많아 지난 7월 예산이 모두 소진돼 대출이 중단됐다. 시가 제2차 추경을 통해 6억3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대출을 재개하게 됐다. 대출은 6개 협약은행인 농협·기업·하나·신한·우리·국민은행에서 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는 각 은행 별 시중금리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후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서류심사와 현장 검증을 통과한 업체에게 기보증 포함 최소 500만 원부터 최대 5000만
군포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1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모더나BA.1 2가백신 추가접종을 시작한다. 추가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하고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 이상 경과한 사람 전체이나,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접종하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등에 대해 지난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였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온라인(ncvr.kdca.go.kr), ▲전화(1339, 031-380-6220),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예약 후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접종 가능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요양시설 등 입소자는 보건소에서 시설에 방문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그 외 18세 이상 대상자도 ▲의료기관 전화를 통한 예비명단 등록(11일 0시~) 및 ▲네이버·카카오톡을 통한 잔여백신 예약(12일 16시~) 후 당일접종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백신이 활용되는 만큼 접종 시행 초기 이상반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자 수신에 동의한 접종자에게 일주일간 문자 발송을 통해 건강상태 및 일상생활 문제 여부를 능동 감시하고 접종자 전원에게 3일차에 주의사항과 조치
남양주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는 매년 20대 이상 신규 설치돼 지난 2017년 91대에서 현재 131대가 늘어난 222대가 운영되고 있어 유지 비용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다,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운영 프로그램이 설치 회사별로 상이해 판독을 위해서는 각 회사별 서버에 접속해 회사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 주차관리과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5일 통합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 주정차 단속 업무를 개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은 판독 오류로 인한 민원 소지를 최소화하고,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모든 단속용 CCTV를 판독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주차관리과 최지원 주무관은 “올해 5월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운영 시스템’이…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앞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공약과 중점 과제 등 6대 분야 핵심 사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슈퍼성장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 목표달성 거버넌스의 3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6대 분야 핵심 사업으로 공약 110개와 중점 과제 27개를 확정했다. 6대 분야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첨단미래산업 경제도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가 있으며, 시는 공약과 별개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과 다둥이 다(多)가치 키움 사업 등 추가 발굴한 정책 사업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핵심 사업에는 영유아,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는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비롯해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유치,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중심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밸리 유치 등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정책이 두루 담겨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통 및 경제 분야에 ▲GTX-B 조
포천시와 포천경찰서는 제20회 ‘포천 시민의날’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와 포천경찰서가 함께 아동학대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아이지킴콜 112’ 앱 설치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식을 고취시키고, 긍정양육129원칙, 자녀징계권 폐지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사전등록’과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다. 아동학대는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인식하고 아동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