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꿈의 주가’ 100만원을 다시 돌파할 것이라는 데 증권사들은 거의 이견이 없어 보인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 최고 135만원까지 제시하며 추가 상승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31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3천원(2.43%) 오른 96만8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100만원대 주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 나온 지난 28일에도 2.3% 올랐다. 삼성전자가 이달 초 기대치를 웃도는 잠정실적(가이던스)을 발표해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4분기 이후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란 기대가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3분기 실적 발표 직후 삼성전자 측은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 4분기는 이보다 더 좋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증권사들도 삼성전자에 대한 호평 일색의 보고서를 내놓으며 잇따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날 삼성전자 목표가를 올린 증권사만 7곳에 달했다. 대신증권과 LIG투자증권은 역대 최고치인 135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11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하이투자증권은 100만원에서 115만원, 미래에셋증권과 토러스투자증권은 100만원에서 114만원으로 목표가를 높였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 1일부터 2일까지 수원 인계동 경기농협 주차장에서 ‘2011 한우의 날-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한우’를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한우 홍보행사를 통해 한우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 그리고 연말연시 한우고기 판매확대로 연계하는 기회로 삼고자 계획됐다. 주요 행사로는 △경기축산 재건과 청정축산 염원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 △축산물 나눔행사(불우시설 돕기 한우불고기 30㎏증정) △탈북자를 돕기 위한 한우고기 경매 이벤트(등심, 갈비, 불고기+국거리, 우족세트 각 2㎏씩) 등과 △한우고기 시식회(한우불고기 150kg) △한우퀴즈 △‘한우먹는 날’ 오행시 짓기 △회전판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에는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 주요부위(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사태, 양지)를 정상가(100g당 2천950원∼5천650원)보다 30% 할인된 가격(100g당 2천원∼3천900원)으로 판매하는 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 하고 한우고기 소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곰팡이병의 일종인 흰가루병을 천적곤충을 이용해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천적곤충은 해충을 농약없이 방제하는데 이용되지만 ‘노랑무당벌레’는 미생물인 흰가루병원균을 먹으며 농작물의 곰팡이병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다. 도농기원의 시험 결과 오이 흰가루병을 60% 방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생물농약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제효과 50%를 웃도는 효과이다. 흰가루병은 대부분의 오이 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데, 보통 잎과 줄기에 밀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발생하는 곰팡이병의 일종으로 이 병에 걸린 오이는 수확량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농약을 뿌리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오이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농업인들에게 흰가루병은 큰 골칫거리였다. 도농기원은 현재 ‘노랑무당벌레’를 연중 사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먹이 등 대량증식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오이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다른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노랑무당벌레에는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농자재 활용법도 개발해 놓은 상태이
농촌진흥청은 농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손쉽게 산정할 수 있는 ‘농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작물재배면적, 생산량, 화학비료사용량, 가축사육두수 등의 활동자료 값만 입력하면 이에 맞춰 배출계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다. 특히 배출량을 벼재배, 화학비료, 축산분뇨, 작물잔사소각, 장내발효, 분뇨처리 등 배출원별로는 물론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등 온실가스별로 산출이 가능하다. 활동자료 값으로 입력되는 작물재배면적은 벼, 보리, 밀, 옥수수, 고추, 두류, 감자, 고구마 등 모두 8개 작물의 재배면적이며, 사육두수에 포함되는 가축은 젖소, 육우, 돼지, 닭, 오리, 염소, 양, 말, 사슴 등 총 9종이다. 이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국가와 지자체 단위로 농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쉽고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으며,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을 파악해 이에 맞는 적절한 온실가스 저감계획과 감축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을 지난 8월 지자체
9월 산업활동 지표들이 내수를 중심으로 둔화하면서 한국경제가 조정국면에 들어섰다. 8월부터 심화된 글로벌 금융불안과 선진국 경기하강이 국내 실물지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서비스업생산은 전월보다 1.6% 감소하면서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는 주가 폭락으로 거래대금이 줄면서 금융·보험업종이 전월보다 2.9% 감소하고 ‘역(逆) 자산효과((Negative Wealth Effect)’와 물가 급등의 지속으로 도·소매업이 3.4% 줄어든 영향이 컸다. 다만 올해 추석(9월 12일)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 관련 서비스업종 생산 효과가 8월에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도 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3.2% 줄어 8월(-0.2%)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의 늪에 빠졌다. 경기에 민감한 내구재(컴퓨터·통신기가·가전제품 등)의 판매는 전월보다 5.9% 줄었고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도 고(高)물가 여파로 3.2% 감소했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의 투자도 위축됐다. 설비투자는 전년 동월비 7월 -5.9%, 8월 -3.4%, 9월 -4.2% 등으로 3개월
도내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한달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지난 9월 반등되며 기준치 회복을 기대케 했던 업황BSI와 전망BSI가 모두 내림세로 돌아섰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1년 10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10월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2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반면 비제조업의 10월 업황BSI는 79로 전월보다 1p 상승했다. 특히, 도내 제조업의 10월 업황BSI는 82로 전월대비 1p 하락했고, 11월 전망 BSI는 86으로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대기업(86→89)과 수출기업(84→89) 업황BSI는 각각 3p, 5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82→79), 내수기업(82→77)의 업황 BSI는 각각 3p, 5p 하락했다. 11월 전망 BSI도 수출기업(+6p), 대기업(+3p)의 11월 전망 BSI는 상승한 반면 내수기업(-9p) 및 중소기업(-5p)은 하락할 전망이다. 매출BSI는 수출(97→103)이 6p 상승하고 내수판매(95→92)는 3p 감소해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전월보다 3p 하락한 96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미래고객 창출을 위해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학부모봉사단 30명과 지난 29일 수원 못골시장에서 ‘전통시장 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고장의 전통시장을 알아보고 시장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봉사단원 들은 ▲시장 내 달인 명장을 찾아 외부인들이 쉽게 찾을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알리는 블로그 작성 ▲전통시장 1일 암행어사를 통해 시장의 개선점을 찾기 ▲번개점포 운영을 통한 1일 상인체험 등의 조별 과제 및 체험 활동을 펼쳤다. 체험활동에 이은 전통시장 자원봉사활동은 오는 12월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swvc.suwon.ne.kr) 신청을 받아 수원지역 전통시장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김진형 경기중기청장은 “미래고객인 학생층이 전통시장 체험·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업종에 대한 이해와 전통시장의 장점을 찾는 등 시장을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1일 출범 2주년을 맞이해 고객과 사업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실용화재단은 그동안 설립 초기 사업추진 기반구축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농업인, 농산업체 등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기능 중심 조직체계를 기능과 고객군 별 사업 중심으로 4본부 1단 16실·팀·센터 체계로 변경했다. 기술사업화본부는 기술이전·거래 및 사업화 기능을 통합, 고객군별 (식량원예, 식품바이오, 환경축산)팀 체제로 개편해 전주기적인 사업관리를 강화하고 기존 창업보육·교육·기술이전 사후관리 등 농산업체 지원기능을 통합해 농산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기술경영평가본부는 우수 연구개발성과 발굴·평가기능을 효율화하고 R&D 지원 및 연계기능을 강화해 쓸만한 기술 창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식재산관리팀과 기술동향분석센터를 신설했다. 또한 종자사업기능은 기존 사업본부에서 분리해 종자사업단으로 확대 개편, 우수 신품종 확산을 위한 종자 생산·관리·유통 기능을 강화했다. 전운성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전직원 희망보직제와 팀장급 공모제…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임석순)는 관내 농촌마을(화성시 장안면 장안8리)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발전기금 기탁 및 독거노인에 쌀 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 경기본부는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앞장서 구매해 장안8리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장안8리 마을은 신보 경기본부 직원들에게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대형마트에 이어 기업형슈퍼마켓(SSM) 업계와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수퍼마켓, 킴스클럽,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5개 유통업체 827개 매장에서 2012년 2월 1일부터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가 중단된다. 환경부와 롯데슈퍼 등 협약업체는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장바구니 제작·보급하기로 협의했다. 또 재사용 종량제 봉투 및 종이봉투 판매 확대, 자율포장 빈박스 제공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