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과 경기도교육청은 17일 ‘에너지 교육 및 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기후변화 조기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시행 △학교 시설의 에너지이용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지도자 양성 및 활용 등 양 기관의 각종 인프라 활용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은 경기도교육청과의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17, 18일 도교육청에서 녹색성장 이동체험관을 운영키로 했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청소년들을 미래 지구 공동체의 녹색성장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곤 교육감은 “에너지교육사업을 도내 학교에 절감시킨다면 시설물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통한 예산 절감과 학생교육에 직접 투자비 향상이라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성장 이동 체험관’은 녹색성장위원회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함께 제작·운영하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이번에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도내 지역의 학생들에게 녹색성장을 쉽고 재미있게 체
최근 수원, 화성 등 도내 지역의 잇따른 주유소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짜석유를 취급하는 업체에 대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정부는 지난 1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4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유사석유제품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한국석유관리원에 가짜 석유에 대한 단속권한을 강화하고 가짜 석유 취급업자에게 부과하는 과징금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 발견 즉시 물품을 압수하고 공급자를 추적 수사할 수 있는 단속 및 권한 등 사법경찰권이 강화됐다. 또 현재 단속인력이 105명(현장인력 70명, 시험원 35명)에 불과하고 1인당 검사 업소가 190개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단속인력도 추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솜방망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처벌 수준도 대폭 강화된다. 비밀탱크, 이중배관 등을 설치한 악의적 가짜석유 취급업자는 1회 적발시에도 등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도입되고, 단순 가짜석유 취급업자에 대한 과징금 액수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아진다. 가짜석유 판매행위로 취득한 범죄 수익을 철저하게 박탈하기 위해 범죄수익 환수 대상 범죄에 유사석유 유통행위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김장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올해 김장비용(11월 하순·4인 가족 기준)은 약 18만1천원(소매가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평균 김장비용 21만1천원보다 약 14% 감소한 수치다. aT는 김장철 주요 채소류(무, 배추)의 재배면적이 증가했고 최근 작황이 좋아지면서 다음달까지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다면 전년보다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최근 급등한 건고추 등 양념채소의 가격도 점차 안정되는 등 전반적인 김장 재료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배추(20포기)의 경우 지난해 5만7천700원에서 올해 3만3천원으로 예상됐으며 무(10개·1만5천950원→1만3천원), 대파(2㎏·7천658원→3천600원) 등은 출하물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고추가루(1.86㎏·3만2천989원→4만7천988원)와 굴(2㎏·2만6천758원→3만3천원) 등은 작황 부진과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예상됐다. aT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급변동상황을 감안한 김장비용 관련 정보를
지난달 우리나라가 무역수지에서 16억달러의 흑자를 달성해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8억달러, 수입은 453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8.8%, 29.3% 증가했다. 8월 4억달러로 주춤했던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가면서 2000년 2월 이후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작년 9월(44억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이로써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과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27% 증가한 4천153억달러, 3천931억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222억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수출은 석유제품(54.9%), 자동차(38.6%), 철강(37.9%), 가전(19.1%) 등이 주도했다. 반면 선박은 최근 두 달간의 증가세를 마감하며 33.9% 줄어들었고 무선통신기기(-6.4%), 반도체(-3.8%), 액정디바이스(-5.3%) 등도 부진했다. 수입은 원자재(43.2%)와 소비재(31.5%)가 크게 늘었다. 원유(56.6%), 쇠고기(77%), 돼지고기(139.4%), 쌀(321.3%), 의류(53.8%), 무
지난 9월 생활필수품의 가격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의 ‘9월 가격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달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수가 43.1%(44종)인 반면, 상승 품목수는 46.1%(47종)에 그쳤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전달의 21종에서 44종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반면, 상승 품목은 지난 8월 77종에서 47종으로 39% 감소했다. 가격 변동이 없는 품목도 4종에서 11종으로 늘었다. 가격 상승 품목수는 지난 6월 62종(60.8%)에서 7월 64종(62.7%), 8월 77종(75.5%)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9월 47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소보원 측은 “지난 8월 장마와 잦은 기온변화 등 기상 이변으로 폭등했던 무와 배추 등 채소류가 9월 들어 기상이 양호해지고, 가을 출하로 공급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가격 안정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4호선 산본역 걸어서 5분 거리 ▲군포시 금정동 주공2단지 충무아파트 201동 1801호 1993년 준공된 24개동 2천965가구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중의 18층(공급면적 62㎡, 전용면적 42㎡)이다. 4호선 산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당동체육공원, 도장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화산초교, 신흥초교, 금정중, 도장중, 군포고, 홍진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억5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2천만원. 입찰은 오는 11월 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3계. 사건번호 2010-9543. 2008년 준공…근처에 레저편의·교육시설 ▲광명시 철산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107동 801호 광명시 철산동 631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107동 8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준공된 7개동 426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6층 건물중의 8층(공급면적 112㎡, 전용면적 84㎡)이다. 7호선 철산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가림근린공원, 도독산공원, 철산공원, 홈플러스, 킴스클럽마트, 광명시청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안현초교, 광명남초교, 광명중, 철산중, 광명고, 진성고 등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가 올 들어 최고치 낙폭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에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반면 지방은 일부 지역에서 투자열기가 살아나는 등 훈풍이 불었다. 16일 부동산포털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월 2째주 아파트값 상승율은 -0.01%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0.11%로 내림세가 5주째 이어졌으며 지방의 경우 충청도(0.45%)와 전라도(0.37%)의 상승의 힘입어 전체적으로 0.21% 상승했다. 수도권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의 과천이 0.19% 하락해 가장 하락폭이 컸으며 가평(-0.07%), 김포(-0.07%), 하남시(-0.07%), 고양시(-0.07%) 등의 순으로 집값이 내렸다. 반면, 오산(1.40%), 평택(0.35%), 안성(0.26%)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은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도 산본(0.03%)을 제외한 일산(-0.10%), 평촌(-0.02%), 분당(-0.02%), 중동(-0.01%) 등 전반적인 하락세였다. 특히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비롯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78%로 올 들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반면 지방 매매시장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가 각각 0.56% 늘어나며
중소기업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조성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지원만 요구하고 기업의 도리를 외면했던 집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자생적 노력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권 3불 운동 실천 지침서’를 발간해 업체들에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3권 3불 운동’은 인재채용·환경개선·혁신경영 등 ‘3권’을 실천하고, 임금체불·인권침해·조세누락 등 ‘3불’을 피하자는 중소기업계의 자정 운동이다. 지침서는 해당 항목마다 중소기업들이 지켜야 할 세부 원칙을 소개하는 한편 기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지원 제도 등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인권침해’에서는 ‘욕설과 조롱’, ‘신분증 압류’, ‘성희롱’ 등으로 하위 항목을 나눠 다양한 사례를 첨부하고 ‘조세누락’에서도 세금 신고·납부 기한과 모범납세자 우대제도 등의 정보를 소개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3권 3불 운동에 대해 막연하다고 느끼는 중소기업인들이 많았다”며 “이번 3권 3불 실천 지침서를 통해 이 운동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투명회계를 돕기 위한 ‘중소기업 자율회계 지침’을 곧 발표
한국수출입은행 경수지역본부는 지난 14일 도내 중소기업 10개사 CFO(Chief Finance Officer, 재무담당 최고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및 유럽발 재정위기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입은행 차원의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수 수출입은행 경수지역본부 부행장은 “경수지역본부는 지난 2008년 리먼사태 이후 외화유동성 지원을 위해 대기업과 해외 동반진출하는 중견·중소기업에 매년 금융지원을 늘려 왔다”면서 “내년엔 도내 중소기업의 지원규모를 3천억원으로 보다 확대해 정부의 대·중기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출입은행 경수지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올 9월까지 30개 중소기업에 3천700여 억원, 22개 중견기업에 3천800여 억원 등 모두 52개 기업에 7천5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 대비 속도가 2배 빠른 ‘SSD 830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830시리즈는 차세대 데이터 전송방식인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초고속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다. ‘SSD’는 반도체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높으며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20나노급 고속 낸드 플래시와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해 전 제품이 520MB/s의 연속읽기속도를 구현한다. 이는 4.7GB DVD 영화 한 편을 약 15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특히 830시리즈는 컴퓨터의 부팅속도, 멀티태스킹 능력 등과 관련이 있는 랜덤읽기속도가 기존 470시리즈에 비해 2.5배 이상 향상됐다. 박종갑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이번 제품은 빠른 속도와 최고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아 소비자용 SSD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