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이 지난달 30일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 문화원 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만나 한예종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다. 한예종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소재 캠퍼스 부지에 있는 조선 왕릉 '의릉'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자 왕릉 복원을 위해 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한예종 유치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과 자유로 진출입로에 인접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11만7000㎡의 학교 부지와 기숙사를 선정하고 주변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지역에는 약 4만 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공연장 '아레나'와 방송·영상·문화 클러스터를 아우르는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IP융복합 콘텐츠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글로벌 예술 영재들이 공부하는 한예종을 모셔오면 시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교육·문화·예술 산업 발전과 K-문화콘텐츠 거점도시 육성 등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14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관내 도로·교통 관련 정책 및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로 교통량 조사는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차종별, 주행 방향별, 시간대별로 집계해 기록하는 것으로 도로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년 10월에 동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시도 22개 노선의 33개 지점에서 실시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해 진행한다. 교통량 조사 결과는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www.road.re.kr)에 입력되며 향후 도로의 계획과 설계, 운영 등 도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교통 혼잡상태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 정비 수요계획과 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돼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더 정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4일 ‘2022년 용인교육지원청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비대면(ZOOM)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용인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진행을 맡은 장호선 청렴교육 강사는 청렴 및 직장 내 괴롭힘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 대책 강의로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용인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내면화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와 관행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광주시는 청년의 자기개발과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은 구직 활동에 필요한 어학‧컴퓨터‧한국사 분야의 자격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미래 설계를 위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능력 개발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 중이거나 광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39세의 청년이며 지원 과목은 ▲[어학]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텝스, 지텔프, 플렉스 ▲[컴퓨터] 컴퓨터 활용능력 1‧2급, MOS Master, ITQ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이 해당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http://apply.jobaba.net)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요건을 충족한 청년 중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 후 응시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j-youth.or.kr)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통해 광주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과 자기 개발을 함에 있어서 경
이병래 의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노인복지기여자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병래 이사장은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자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은 의왕시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난방비 지원, 음식 나눔, 무료 제주연수교육 등을 추진하고 경로당 어르신 나들이 지원, 지역일자리사업 지원, 사회복지공헌사업인 차량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래 이사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이 노인복지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큰상을 받아 너무나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10월 한달간 왕송호수공원 내 의왕스카이레일 재개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의왕스카이레일은 41m 높이의 15층 타워에서 도착지까지 350m를 시속 80km로 하강하며 아찔하고 짜릿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는 의왕시 대표 레저 시설이다. 최근 리프트를 엘리베이트로 교체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시설과 환경을 정비를 마치고 고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10월 한 달 동안 모든 고객들은 9000원(정상요금 1만5000원)에 이용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날씨 및 풍속 조건에 따라 운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페이스북(@UUCinUiwang)을 참고하거나 의왕스카이레일(031-8086-737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동두천시가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원도심 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사용 승인일 이후 20년 이상된 노후주택 20가구가 대상이다. 주택의 외부경관 개선이 목적이며, 가구당 최대 900만 원(자부담 포함) 내에서 창호, 담장, 옥상, 지붕, 외벽, 대문 등을 정비한다. 동두천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지원가구를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진행했고 선정된 20가구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건축전문가와 함께 주택상태를 점검하고, 소유주와 공사범위를 협의하여 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지난 9월 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였고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연말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원도심 내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시가지와 원도심의 불균형적 주거환경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재생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광명시는 민선8기 미래 비전을 준비해 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승원 시장이 직접 12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8기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열린 10월 월례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함께 키우는 미래,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민선8기 12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민선8기의 새로운 시정철학 ‘혁신, 성장, 상생’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점을 갖고 전 공직자와 함께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자고 약속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혁신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관행과 악습’으로 그동안 잘못된 ‘시스템과 조직문화’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혁신’하는 것에서 시작하겠다”며, “시민의 대리자인 지방정부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회질서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행정체재와 정책서비스를 구현하여 미래발전의 초석을 마련, 시민의 신뢰를 높여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바른 ‘성장’을 통해 누구나 차별없이, 행복한 일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광명의 미래를 준비하고, ‘상생’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 다양한 공론장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권한’과 ‘책임’이 조화롭고 호혜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시
시집 '하늘 우체국'을 스페인어로 출판했던 시인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스페인 자매대학 살라망카대학의 ‘한국문화주간’을 기념해 6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언어가 빛이 되다'를 주제로 시 낭송과 함께 특강을 펼친다. 1218년에 설립된 살라망카대학은 스페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이날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스페인 왕비와 리까르도 리베로 오르떼가 살라망카대학 총장 등 400여 명의 스페인 시민들이 시 낭송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낭송 작품은 ‘시간의 의자에 앉아서’ ‘폭풍의 언덕’ ‘하현달’ ‘동백꽃’ ‘하늘 우체국’ 등 근원을 탐색하는 압축된 시어와 자연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김수복 총장 특유의 절제된 세계관을 담은 작품들이다. 특히 ‘시간의 의자에 앉아서’와 ‘폭풍의 언덕’은 김 총장이 예전 살라망카를 방문했던 당시의 깊은 인상이 고스란이 담긴 작품으로 낭송회장을 찾을 시민들에게는 한국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시어가 번역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장은 시 낭송에 이어 스페인의 국민 시인으로 칭송받는 안토니오 꼴리나스(Antonio Colinas)와 함께 '언어가 빛이 되다'를 주제로 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민주, 안양만안)은 교육·시민단체들과 함께 준비해온 정책자료집 2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발간한 자료집은 빼앗긴 놀이를 되찾을 유아교육을 정책 제안한 ‘이상한 나라의 유아교육, 이상으로 비상하자’와 수학교육의 실태를 담은 ‘수학교육의 문제 데이터가 말한다’이다. 강 의원이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정책연구팀과 함께 펴낸 ‘이상한 나라의 유아교육, 이상으로 비상하자’는 ‘만5세 초등취학’사태의 근본적인 원인과 대안을 내놓고 있다. 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와 펴낸 ‘수학교육의 문제 데이터가 말한다’는 현재 수학교육의 실태와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설문조사를 벌이고 분석내용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강 의원은 “유아교육은 생애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놀이가 곧 학습인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만5세 초등취학정책으로 현장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혼란이 컸다”며 “탁상행정을 바로잡고 유아들의 행복을 되찾아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정책자료집’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수학포기자들의 실태 등을 꾸준히 데이터로 공론화했던 과정을 한 권의 정책자료집으로 묶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