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29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총 3천600억원 규모의 특별 대출 지원에 나선다 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출 지원은 보증금액 1억원 내에서는 재단이 전액보증, 1억원 초과의 경우에는 90% 부분보증으로 운영해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 참여 금융기관의 대출이 쉽도록 했으며, 기관들의 리스크 부담이 줄어든 만큼 고객인 소상공인에게도 연 6%의 우대(변동)금리가 적용된다. 고객의 보증료율도 0.2%P 감면해 소상공인의 부담도 덜었다. 동일 기업에 대한 지원한도는 재단 기보증을 포함해 8억원이며 상환조건은 1년 일시상환 또는 5년간 분할상환이다. 신청은 29일부터 전국 각 신용보증재단 또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각 지점에 하면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대출지원이 소상공인의 추석명절 자금수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보증재원 확대를 위해 협약보증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경기지역 경기는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서비스업이 상승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지역본부는 28일 도내 주요 기업체 및 금융기관, 경제단체 전문가 등 총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 2분기 및 7월 경제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최근 경기지역 경제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영상·통신, 자동차,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석유정제품, 기계장비 등 1차금속 생산이 감소로 전환되면서 1분기 17.5%였던 증가율은 2분기 8.9% 등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수출은 자동차, 기계류, 철감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반도체, LCD 등 전자전기제품에 소폭 감소로 1분기 10.6% 증가에서 2분기 1.9%, 7월 0.8% 등으로 증가폭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경기회복 및 여름 바캉스 특수 등으로 도소매업의 매출, 숙박업체의 객실가동률, 운수업의 수출입 물동량이 모두 증가하는 등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소비는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1분기 7.0%에서 2분기 8.3%로 대형소매점판매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굳지 않는 떡 비즈니스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펼쳐진 이번 컨벤션에서 실용화재단은 군납, 급식, 백화점 등 주요 유통채널 관계자들에게 ‘굳지 않는 떡’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참가업체와 상담을 벌였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은 지난해 12월부터 실용화재단을 통해 90여개 업체로 기술 이전됐고 지난 4월 첫 제품이 출시돼 학교, 병원, 편의점 등으로 납품되고 있다. 또 ‘굳지 않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인 ‘Cafe the 아셀 1호점’이 최근 문을 열었다. 전운성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컨벤션이 굳지 않는 떡의 대규모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저트 등 다양한 활용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리 대표 음식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8개 협력사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으로 선정해 종합적인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윤주화 경영지원실 사장과 주요 사업부 임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 협력사들의 기술과 제조, 경영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금과 인력, 제조 등 분야별로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 분야는 기술개발과 운전·투자 자금 지원을, 인력 분야는 삼성전자 개발·제조인력과의 협업, 외부 컨설팅 지원, 제조 분야는 특허·개발 장비 검증 지원 등이 각각 이뤄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평가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 협력사에게는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28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육성 대상 협력사를 추가로 선정해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윤주화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가 있어야만 삼성도 글로벌 경쟁력을…
고양하나로 클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1일까지 ‘한가위 우리농산물 큰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8일 하나로 클럽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햅쌀과 제철과일, 명품한우 등을 선보이고 우리 농산물을 위주로 한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별로 어려운 가정경제만큼이나 저렴하게 준비했다. 또한 하나로 클럽은 최근 발표된 주고 싶은 추석선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햄·참치·식용유·김·치약·샴푸 등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가격할인과 더불어 추가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카탈로그 또는 매장에서 1개 더 증정마크가 표기된 상품은 최대 50~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거기다가 NH농협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하나로 클럽은 한가위 우리농산물 큰잔치와 더불어 경기우수농산물(G마크) 전용관 개관 1주년 기념 판촉전도 열고 있으며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떡이 선물로 제공되고 즉석당첨 복권이벤트와 사은품도 나눠주는 등 주민들과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안준 고양하나로 클럽 사장은 “예년보다 열흘 이상 이른 추석, 그리고 집중호우 등으로 과일값이 급등하고 있지만 고양하나로 클럽은 농산물 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계속 상승세를 보이던 농수산물 가격이 이달 중순 이후 비가 그치고 산지작황이 호전되면서 오름세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쌀(20kg)은 이달 하순 소비자가격이 4만4천64원으로 7월 하순 4만4천244원, 이달 중순 4만4천34원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채소류 가운데 배추는 이달 하순 소비자 가격이 포기당 4천31원으로 7월 하순 포기당 3천87원에 비해 30.6% 오른 가격을 여전히 형성했지만 이달 상순 4천37원, 이달 중순 4천40원에 비해선 약보합세를 보였다. 지난달 하순 100g당 1천784원까지 치솟았던 상추 가격도 이달 상순 1천503원, 중순 1천412원, 하순 1천401원 등으로 내림세다. 최근 5년새 최고 가격까지 치솟았던 배는 이달 하순 10개당 3만4천902원으로 중순의 3만7천283원보다는 가격이 다소 내렸다. 축산물의 경우 한우 등심(500g)은 지난달 하순 2만8천614원, 이달 상순에는 2만8천368원까지 떨어졌으나 중순 2만8천805원, 하순엔 3만1천198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다소 가격이 회복되고 있지만 작년 동기의 3만8천
금 시세가 최고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이 32돌을 맞아 확실한 생일 턱을 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32주년을 기념해 서울 명품관, 콩코스,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동백점, 진주점 등 전 점포에서 금 32돈 증정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 탄생 32주년을 맞이해 사랑을 돌려드립니다’란 특별 경품 행사를 진행, 1등 3명에게는 특별히 갤러리아 탄생 기념 이미지가 새겨진 순금을 32돈씩을 증정한다는 것. 이 행사는 오는 9월 1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인 1일 1회에 한정해 응모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순금 32돈을, 2등 32명에게는 갤러리아 상품권 100만원을, 3등 500명에게는 햅쌀 10kg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각 점포별 사은행사 및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수원점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상품권 행사를 진행해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65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추석을 쇠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곤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가 전체의 44.0%로 나타났다.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는 곳은 18.0%였고 나머지 업체들은 ‘그저 그렇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곤란을 겪는다는 대답은 중기업(28.6%)보다 소기업(46.5%)에서 많이 나왔으며 수출기업(31.8%)에 비해 내수기업(47.1%)에서 이처럼 응답한 업체가 많았다. 중소기업들이 추석을 쇨 때 필요한 금액은 평균 2억5천3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중 확보가 가능한 금액은 평균 1억7천900만원이었고 부족한 금액은 필요액의 29.3%인 평균 7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도 지난해보다 3.7% 감소한 64.0%로 조사됐다. 업체들은 자금 확보가 어려운 이유(복수응답)로 ‘원자재가격 상승’(60.7%), ‘매출 감소’(55.3%), ‘판매대금 회수 지연’(53.4%) 등을 꼽았다. 중앙회 관계자는 “최근의 국제적 금융불안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추석을 앞두고 위기감을…
농수산물 쇼핑몰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긴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이 운영하는 우수 농수산물쇼핑몰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인터넷 사이트 ‘싱싱장터’(www.esingsing.co.kr)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픈한 ‘싱싱장터’는 지자체, 생산자(단체), aT사이버거래소, NH쇼핑 등 205개 쇼핑몰에 대한 연결을 지원한다. 또 지역별 행사나 축제, 특산물, 농수산물을 활용한 한식조리법, 직거래정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aT는 ‘싱싱장터’를 통해 생산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어 유통비용이 절감되고,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검색해 구매가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가을 입주물량이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9~10월 전국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올 가을 입주를 앞둔 물량은 3만5천193가구로 최근 11년간 최저치였던 작년 4만5천516가구보다도 13.0%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통상 부동산시장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철에는 2000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5만5천500여가구의 입주물량이 풀렸으나 올해는 3만가구 대로 곤두박질친 것이다. 이는 2007년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고 부동산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민간 건설사의 공급이 위축돼 올 한해 입주물량 자체가 작년 29만7천300가구의 약 65.0% 수준인 19만4천600여가구에 그쳤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가을 입주물량이 작년 2만3천439가구에서 올해 2만1천535가구로 9천781가구가 줄었다. 작년 입주물량이 2만2천77가구로 수도권과 비슷했던 지방광역시는 1만3천658가구로 반토막이 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4천211가구, 경기 1만1천744가구, 인천 5천58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 지역이 지난해보다 가장 큰 폭인 4천617가구 감소한 가운데 서울은 1천91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