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0나노급 메모리를 양산한 데 이어 내년 이후에는 DDR4 D램 등 차세대 메모리를 양산하는 등 그린 메모리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하프문베이에서 세계 각국의 IT기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대상으로 ‘삼성 반도체 CIO 포럼’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그린 DDR3와 그린 SSD를 하나로 묶은 ‘삼성 그린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린 메모리 솔루션’은 서버 시스템의 소비전력을 34%나 차지하고 있는 D램과 스토리지를 그린 DDR3와 그린 SSD로 대체하면 서버 시스템 성능은 약 2배 올라가는 반면, 전력 소비는 89% 가량 줄어들어 데이터센터 소비전력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를 전 세계 3천200만대 서버에 그린 DDR3와 그린 SSD를 동시에 적용하면 10년생 나무 26억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온실가스 1억톤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IT 업체들이 그린 메모리를 적극적으로 시스템에 도입하게 되면 비용 절감에 따른 투자 효율 극대화와 가치 공유(Shared Value) 성과 창출로 그린 IT 시장 확대는…
앞으로 자동차 등록이 우편이나 인터넷으로도 가능해지고, 자동차 등록증을 차안에 비치할 의무가 폐지되는 등 자동차 관련 행정 서비스가 간소화되고 자동차 소비자 보호가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현행 자동차 관리법을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정책기본법과 자동차안전법으로 분법 개정해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정책기본법에는 우선 국민 편의를 위해 자동차 등록시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우편이나 인터넷으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자동차 등록증 차내 비치 의무와 등록번호판 봉인제를 폐지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가 없어진다. 또 자동차 운행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승용차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제세 공과금 등이 연동된다. 아울러 친환경자동차 전용 번호판이 마련돼 친환경자동차는 쉽게 주차료, 통행료 등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중고 자동차 거래 시 중고차 매매업자는 구매자에게 자동차의 성능과 상태 뿐 아니라 사고이력, 보증사항을 함께 고지하고, 자동차의 모델별 평균 시세표도 사업장에 비치해야 한다. 이와함께 자동차 매매·정비·폐차 등 자동차 관리사업자로부터 피해를 입은 경우 효과적으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연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연천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사랑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함께한 경기농협의 이번 의료 봉사활동의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등이었으며 평소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연천 지역 농업인 200여명에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료지원봉사 이외에도 농협계열사인 NH개발의 후원으로 고령농에 대한 장수사진촬영과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병행됐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삼성서울병원 및 자생한방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과 함께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의약, 바이오에너지, 식품 등 산업의 기본 재료로 활용되는 농업유전자원을 연구소, 교육기관, 단체, 개인 등에 연중 무료로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하는 농업유전자원은 식량, 원예, 특용작물 등 종자형태로 분양되는 식물유전자원 16만5천303점과 세균, 곰팡이, 버섯, 효모 등 미생물유전자원 2만77점 등 모두 18만5천380점이다. 이중 우리나라를 원산으로 하는 재래종과 야생종, 근연종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것도 포함돼 있다. 분양받은 농업유전자원은 연구, 시험, 교육 등의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고 상업적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농업유전자원을 이용한 연구가 끝나면 이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분양 관련 정보는 농업유전자원정보센터 홈페이지(www. gene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진청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식물유전자원 2만2천336점, 미생물유전자원 8천800점 등 3만1천136점을 분양했다. 김정곤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소장은 “농업유전자원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바꾸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라며 “다양한 농업유전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각종 연구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분양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올 추석을 앞두고 총 4차례에 걸쳐 장보기 정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aT는 이를 위해 전국 13개 도시 총 40개 표본(재래시장 15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을 통해 기존에 제공됐던 ‘추석 상차림’(6부류 26품목)과 새롭게 추가된 ‘선물세트’(6부류 7품목) 등에 대한 가격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8월 25일(1차) : 성수품 가격정보 및 선물세트 가격정보 ▲9월 1일(2차) : 성수품 가격동향 및 구매적기 ▲9월 6일(3차) : 지역별 성수품 가격(본격 구입시기) ▲9월 9일(4차) : 지역별 직거래장터 정보 및 구매정보 제공 등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잦은 우천에 따른 작황부진과 예년보다 빠른 추석 등으로 올 성수품 가격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정보가 추석물품 구매를 계획하는 주부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창업벤처 기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교육을 받고 현지에서 기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실리콘밸리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글로벌 창업 촉진대책의 하나로, 벤처기업들이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 대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계획에 따르면 중기청은 국내 창업보육센터(BI)에 입주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업체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로 파견, 약 5개월간 현지 기관의 창업교육을 받도록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현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중기청은 창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70명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을 받도록 하는 ‘단기 글로벌 창업마인드 함양과정’을 함께 실시한다.
■ 정부 세번째 전월세 안정대책 발표 정부가 널뛰는 전·월세를 잡기위해 임대사업자의 세제 지원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월세 안정대책을 18일 내놓았다. 이는 올해 들어서만 1월 13일과 2월 11일에 이어 벌써 3번째다. 정부는 먼저 민간의 전월세 공급 확대를 위해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수도권 매입임대사업의 세제 지원 요건을 현행 3호에서 1호 이상 임대하는 경우로 완화하고 매입임대사업자가 거주하는 기존주택 1호에 대해서는 보유기간 요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 1세대 1주택자와 같이 양도세 비과세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 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임대주택 수준의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주택기금에서 건설자금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소형주택 전세보증금은 소득세 과세대상에서 한시적으로 배제하고 민간임대주택의 전문임대주택관리회사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주택 입주시기 조기화를 위해 LH공사에서 민간이 신축한 다세대주택 2만호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1천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대학 기숙사 건설에 대한 주택기금 지원과 대학가 노후 하숙집 개량을 위한 저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우수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사과ㆍ배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예약제는 소비자가 추석 전에 사과와 배를 일정량 주문하면 추석에 사용할 일부 물량을 먼저 배달하고 추석 후 1~2회로 나눠 제철에 잘 익은 과실을 시기별 분할 공급하는 유통방식이다. 가격은 농가에서 적정한 값을 설정, 제시하면 가격 등락에 관계없이 일정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전예약제를 하면 생산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는 값도 싸고 맛있는 과일을 품종별로 사들일 수 있다. 또 2~3회로 나눠 배달받기 때문에 제철에 잘익은 맛있고 싱싱한 과일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주문은 인터넷에서 ‘사전예약’을 검색하거나 한사농 쇼핑몰(www.hansanong.com)에 등록된 71개 사전예약제 농업인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하면 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사과는 ‘홍로+후지’ 등 4종, 배는 ‘원황+신고’ 등 4종이며 농가별로 다를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세난을 해소하려면 살던 집을 팔지 못해 의도하지 않게 2주택자가 된 사람에 대해 양도세 비과세기간을 연장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건의서를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현행법상 1주택자가 다른 주택을 취득해 2주택이 된 경우 2년 내 종전 주택을 팔면 양도세가 비과세 되지만,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매수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 경우 종전 주택을 임대주고 싶어도 임대기간(2년)이 지나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임대놓기를 기피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의서는 “이런 현상들 때문에 살던 집이 빈집으로 방치돼 전세난을 가중시키는 측면이 있다”며 “살던 집을 못 팔아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된 사람에 대해 양도세 비과세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려 유휴주택을 전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전세난 돌파를 위해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를 취득할 경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10~20% 가량 높여주고, 양도세 50% 감면대상(기준시가…
서머랠리의 기대감을 안고 맞이했던 8월 증시는 기대와는 달리 참담한 결과를 보이며 최근까지 폭락세가 전개되었다. 여전히 시장 발목을 잡고 있는 유럽 재정위기와 더불어 미국 경기의 이중침체 가능성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슈들로 인해 시장은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점 대비 하락폭이 깊어 기술적 반등은 한 차례 나오겠지만 어디까지나 단기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에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호재는 가격 메리트다. 모든 투자가 그렇듯 주식투자 역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남기는 투자이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는 최대의 호재라 할 수 있다. 이번 지수 폭락으로 인해 시장은 엄청난 가격 메리트가 발생한 셈이다. 즉 지수 폭락으로 위기를 맞이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기회도 주어진 셈이다. 그렇다면 하락 이후 찾아오는 반등 구간에서는 어떠한 매매전략을 취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낙폭과대 종목이 매수 1순위가 된다. 조만간 전개될 반등에 대비해서 낙폭과대 종목 중 국내 대표 가전 기업인 LG전자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LG전자는 지주사인 ㈜LG를 제외하면 LG그룹 내의 가장 핵심적인 기업이다. 과거 금성사의 발전적 기업형태인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