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저녁 용인특례시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용인중앙시장 청한상가 사거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험 준비를 위해 고생한 수험생을 격려하고 좋은 결과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상인회가 찹쌀떡과 전통 강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수험표를 지참하고 시장을 방문한 수험생 400명에게 중앙시장 상인들은 맛있는 찹쌀떡이나 전통 강정을 증정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또 좋은 결과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수험생이 시험을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장에 들러서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4일 시청 청사에서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제스처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자는 범국민 실천 운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이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이 시장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임 교육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다음 "인류가 영원히 살아 갈 공간인 지구를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위기에서 구하려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며 장을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1회 용품 대신 다회 용품 사용하기 등 캠페인을 통해 강조돼온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수칙 10가지를 소개했다. 또 "지난해 7월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난해 10월 환경부는 용인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했고, 시는 올해 6월 수지환경교육센터를 열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환경을 위한 여러가지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용인특례시는 고기근린공원 부지 가운데 5만2000㎡를 ㈜카카오스페이스와 협력해 잔디광장, 맨발길 등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원의 총면적 33만6275㎡ 가운데 낙생저수지를 제외한 육상 부분 면적 15만㎡의 33%에 달하는 축구장 7개 면적에 테라스와 잔디광장, 산책로, 계절초화원, 맨발길 등을 만드는 사업을 내년 중에 완료하겠다는 의지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와 ㈜카카오스페이스는 지난 14일 오후 시청의 시장접견실에서 이상일 시장과 임성욱 ㈜카카오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기근린공원 조성사업 관련 사회공헌 공원 조성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카카오스페이스가 고기근린공원 인근에 AI(인공지능)캠퍼스를 신축하면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시민의 여가활동에 보탬이 되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한 데 따른 협약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스페이스는 55억 원을 공원조성 사업비로 시에 내고 시는 시비로 매입한 부지에 시민친화적인 공원을 내년에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카카오스페이스의 부담액 55억 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비롯한 관련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페이스는 55억 원을 내
용인특례시는 1000만 원 이상 고액 지방세나 세외수입 상습 체납한 191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191명의 체납액은 102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104명(51억 원), 법인 75곳(31억 원)이며, 세외수입 체납자는 개인 8명(5억 원), 법인 4곳(15억 원)이다. 공개대상자 중 최고액 체납자는 수지구에 사는 이 모 씨로 지난 2020년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비롯해 10건, 8억7000만 원을 체납했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최고액 체납자는 ㈜국제자산신탁으로 개발부담금 등으로 66건, 4억9000만 원을 체납했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 세액이 1000만 원이 넘는 체납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체납액 납부와 소명 기회를 주었으나 특별한 사유 없이 세금,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사유를 소명하지 않아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 세목, 체납액 등이다. 이춘경 징수과장은 “악의적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
용인특례시는 최근 빈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 하고 지역 내 공중 위생시설을 특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민들이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빈대정보집을 게시하고 빈대 예방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 또, 숙박시설과 식품접객업소, 대형마트, 쇼핑센터, 전통시장, 병원, 급식소 등 소독의무대상시설 1600여 곳에 빈대의 특성과 예방법, 발견 시 방제 방법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빈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소는 빈대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 필요시 직접 현장으로 나가 조사하고, 현장 조사 결과 빈대 서식지나 배설물 등의 흔적이 발견되면 대처 방법과 전문 방역 업체를 즉시 안내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숙박·목욕업소 193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선 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침구류나 대여복 재사용 여부, 영업장 청결 상태, 공중위생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영업장 내 빈대 서식과 배설물 흔적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방제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특별 점검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본사 행복나눔단’은 15일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3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본사 임직원과 공사가 함께 마련한 행복나눔 기금으로 행사비용 1500만 원 전액을 후원하고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단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근 3년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다시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용기 사장을 포함한 60명의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등 약 1500포기의 김치는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 및 관내 독거·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가치 이행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처인구 용인이동초등학교가 지난 14일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의 흥미를 찾고 소질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찾아오는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은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미리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체험하고 싶은 직업군을 18개 선정한 뒤, 학생들 개개인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찾아오는 직업 체험 수업은 ▲마술사 ▲요리사 ▲제과제빵사 ▲쇼콜라티에 ▲댄서 ▲드론전문가 ▲특수분장사 ▲애견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18개의 프로그램을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구성하였고, 학생들의 흥미를 기반으로 생생한 수업이 펼쳐졌다. 김봉영 용인이동초등학교장은 “찾아오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각자의 소질을 계발하고 자아존중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묵리, 덕성리, 시미리 일원 228만m² (약69만 평)에 1만6000가구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정부는 1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용인특례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며 "생활·환경·안전·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으로,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구리, 오산, 청주, 제주 등 5개 지역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발표했다. 용인특례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도시' 성격의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3월 15일 발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인 이동·남사읍 215만 평에 인접한 곳으로, 앞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그곳에서 일 할 근로자 등의 배후 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자할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와는 별도로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용인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 수정구 당협위원장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이 위례에 들어서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 위원장은 “포스코 연구원(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도권 분원) 유치를 계기로 위례가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성남시와 포스코 연구원간 협력을 통해 성남시가 2차 전지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 연구원이 성남지역 기업과 기술교류 및 이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제안했다. 포스코 연구원은 2022년 포스코홀딩스 출범과 함께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의 R&D를 리딩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포스코그룹의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세계적인 리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이차전지 소재, 수소저탄소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서도 환영 입장을 밝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염진기 교수,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이찬미 교수)이 최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는 당해 연도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된 초록을 대상으로 학술위원회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연제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송경호 교수 연구팀은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조기 사망과 관련된 미생물학적 특징 분석’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은 대표적인 다제 항생제 내성균으로, 항생제 내성률이 가장 높은 병원 감염성 세균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조기 사망한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분리된 원인균에서 특정 유전형과 병독인자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조기 사망을 일으키는 균주의 미생물학적 특성을 파악해 이러한 균주의 전파와 집락 형성 방지에 중점을 두는 감염관리 정책을 통해 조기 사망 발생을 낮춰야 한다고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송경호 교수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은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