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아저씨 생활정치를 넘어 ‘국민 비타민’으로서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부천 오정구에서 5선을 지낸 원혜영 의원의 뒤를 이어 21대 국회의원이 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지난 1988년 부천오정구 지역에서 약국을 연 후 32년간 약사로서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넓혀 온 것이 그에게 큰 정치적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을 운영하며 생활보건운동의 일환으로 약국에 폐건전지를 가져오는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나눠주었다”며 “이를 계기로 ‘비타민 아저씨’라는 고마운 별명을 얻게 되었고 지금의 ‘국민비타민 서영석’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정구에 비타민보다 더 큰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3선 부천시의원과 제9대 경기도의원을 지내기도 했다”며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삶과 생활에 맞닿아 있는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 제게 국회의원이라는 큰 역할까지 맡겨주신 지역주민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를 통해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업 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평택갑에서 출마해 21대 국회의원이 된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평택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평택 출신이다. 이번 4·15 총선에서 50.2%의 득표율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당 계열 후보가 평택갑에서 승리한 것은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다. 홍 의원은 “일할 기회를 준 평택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총선 승리는 평택 시민들의 승리다. 새로운 평택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뜻에 따라 당선이 됐다.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과 평택발전은 물론 국가안전에 도움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국내 경제 위기가 염려되는 만큼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법안을 준비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실용성 있는 법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특히 “평택미군기지 이전과 쌍용자동차 문제가 가장 큰 현안”이라며 “미군기지이전 평택 특별법’이 2022년말 종료됨에 따라 후속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대체 입법을 추진할 것이며,
“여주·양평을 문화관광의 메카로, 그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살기좋은 명품 행복도시로 완성시켜 보내주신 큰 지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 여주·양평에서 출마해 21대 국회의원이 된 김선교 통합당 의원은 1980년 양평 서종면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3선(민선 4·5·6기) 양평군수를 지냈다. 김 의원은 “사람과 사람 간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때문에 지역의 상생발전이라는 여주시민과 양평군민들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하고 두터운 의리를 통해 더 큰 신뢰 하에 가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치단체장 3선의 노하우와 강한 추진력, 두둑한 배짱으로 김선교다운 법안을 만들어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행복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주와 양평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여타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도 제약이 많은 지역”이라며 “규제개혁을 위해 독립된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 등 별도의 조직을 개편하고 개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정책 강화와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투자를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국회, 정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주민들께서 기대하시는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루고, 나아가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인천 13개 지역구 중 통합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국회에 입성한 배준영 의원은 김영삼 정부 때인 1997년 정무장관 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이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거쳐 김형오 국회의장 시절 국회 부대변인을 지내는 등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을 지낸 경제전문가이기도 하다. 배 의원은 “사심 없이 민심을 받드는 ‘지역일꾼’으로서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많이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특히 “경제전문가로서 일자리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며 “지역구 내 인천공항과 영종 국제도시가 있는데, 입국 외국인이 90% 넘게 줄며 고용 재난이 현실로 닥쳤다. 재난지원금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정부의 일반적 지원으로 부족하다면 특별법을 제정해 일자리 보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종도 제3연륙교, 수도권 환승 할인, 옹진 여객선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8년간 경기신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의 대응과 경기·인천의 1천600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언론이라는 2가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이에 독자의 사랑과 신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의의 현장을 지키시는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최근 최선욱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에 앞장서는 신세대 언론을 지향하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기준을 보여주는 언론, 사회 곳곳의 소외되는 분야에도 빠짐없이 빛을 비추고, 건전한 공론장을 마련하는 데 주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겪는 코로나 위기 이후 다가올 미래는 기존의 모든 예측을 뛰어넘을 것입니다. 이미 향후 10년간 일어날 변화가 몇 달 새에 일어나며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 변혁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게 전 분야에서 비상한 각오와 대비가 중요합니다. 미래통합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 혁명의 혁신과 민생에 직결된 정책에 앞장설 것입니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입니다. 2002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열린 자세로 언론사의 사명을 다해온 경기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취임하신 최선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신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간 신문으로, 가짜 뉴스와 유사언론의 홍수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제나 독자의 알권리와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하여 전력투구 해오셨습니다. 균형있고 바른 목소리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모두 담고 공익의 가치를 위하여 진실을 알리는 경기신문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넘나드는 뉴미디어의 선두주자로 도약하여, 사회 전반에 걸친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진실에 대한 소신으로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국민의당도 건강한 언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과 오랜 시간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8년간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으로서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최선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지금 이 시각에도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현장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분권시대에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과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민의 입장에서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시는 지역 언론이 있기에 지방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지방자치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신문은 그동안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뉴미디어에 앞장서는 신세대 언론을 지향하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셨습니다. 그 결과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경기·인천의 대표 정론지로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경기신문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선도적인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민선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가치 또한 ‘공정’입니다. 앞으로도 경기
경기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선욱 대표님을 비롯한 경기신문사 가족 여러분과 창간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이신문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가장 먼저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매체만 바뀌었을 뿐 뉴스는 변함없이 소비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내가 살아가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뉴스 ‘경기신문’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높습니다.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독자와 더불어 나아가는 신문’이라는 사시를 한결같이 지켜온 경기신문의 사명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경기도의회 슬로건에도 ‘사람중심, 민생중심’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신문이 ‘정직하고 바른 신문’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듯이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제10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이러한 바탕 위에서 정책공약 실현, 자치분권 노력 등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보람이 기록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신 언론의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정책공약은 처음으로 길을 내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도의원이 주민과 한 약속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정책공약으로 만들고, 예산으로 담아내는 과정은 힘겨웠습니다. 그러나 정치의 생명은 신뢰라는 점에서 최선
경기신문 창간 18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경기·인천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 현안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독자와 더불어 나아가는 신문’이라는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 지방자치 현안과 가려진 삶들을 조명하며 지역 공동체를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은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잃지 않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동기를 찾고 자기 삶의 주체로 살아가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학교를 넘어 마을과 지자체가 함께 내일을 열어가는 미래 시민을 키우는 경기교육에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경기신문 창간
경기신문의 창간 18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정직하고 바른 신문·사람을 존중하는 신문·정보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이란 사시를 바탕으로 시민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기쁜 일은 나누고 어려운 길은 함께 걸으며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정주하고 계신 최선욱 대표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민선7기 시정부도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 아래 원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균형발전하는 도시·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행복한 도시·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시정부가 적극 나서야 하는 사업은 속도를 냈고 시민이 중심이 돼 만들어 가야하는 사업을 위해서는 시민과 시정 사이의 벽을 낮춰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올해는 ‘완전한 해결, 굳건한 연결, 희망찬 숨결’을 시정 모티브로 인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을 힘차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시는 수준 높은 방역·의료 체계와 성숙한 시민 의식을 확인하였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