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축제 기획의 주체로 참여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2026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기획단’을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기획단’은 수련관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고 지역사회 행사의 주체로서 민주시민 역량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발된 10명의 청소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월별 정기 회의를 통해 어울림마당 축제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타시군 축제 모니터링과 평가회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련관 내 다양한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 관내 14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기획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수련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기획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체로서 직접 기획과 운영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
부천시는 최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자활사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기업 전문가 5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택배·집수리·세탁·급식 등 다양한 업종으로 운영되며 현장별 위험요인이 상존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이 필수적이다. 이에 부천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강의 지원을 받아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 실제 산업재해 중심 재해예방 수칙,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방안, 안전보건관리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사례 중심 설명과 질의응답을 병행해 이해도를 높였고, 현장 발생 가능 상황을 다뤄 실무 적용성을 강조했다.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제 재해 사례를 통해 안전수칙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며 “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과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사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종사자들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최근 남양주시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1회사 1가정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명의 학생에게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에서 전액 자부담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김춘재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향해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은 1979년 9월 15일에 최초 등록되어 직장공장 중심의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추진을 선도해 왔으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고용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시화병원이 본관 5층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신장내과 의료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신장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새롭게 단장한 인공신장센터는 환자 맞춤형 투석 치료의 질적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신장내과 전문의 3인과 숙련된 간호사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응급투석 시스템을 갖추어 위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며, 응급실 및 외과 등 전문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 또한 최신 FMC 및 비브라운 투석기를 46대로 확충해 다양한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고유량·고효율 투석 등 수준 높은 치료가 가능해졌다. 전 병상에는 전동침대와 1인 1모니터를 설치해 편안한 진료 환경을 조성했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철저한 감염 관리를 위해 접촉 감염 주의 환자 전용 격리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안전성까지 높였다. 최병철 이사장은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제9공구 골드하버 부지 일부 개발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골든하버 개발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부지를 직접 매입한 가운데, 최근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테르메(Therme) 그룹과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스트리아 테르메 그룹은 약 23%의 부지에 대규모 스파 및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기로 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투자자를 유도하는 강력한 가시효과, IPA의 부채비율 감소, 확보된 재원의 항만 강화 재투자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기회로 보여진다. 특히 인천항 크루즈선박 및 한중 카페리 이용객이 대폭 늘어나면서, 단순 물류 배후단지가 아닌 호텔, 리조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복합 관광 거점으로서의 가치 상승도 희망적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장밋빛 전망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현실적 난관도 존재하고 있다. 테르메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넓은 잔여부지는 여전히 적합한 매입 투자자를 찾지 못해 공터로 남아 있다. 이는 2016년 수립된 기존 마스터플랜이 현재의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맞지 않는 것도 큰 요소중 하나다. 엄격한 항만 규제도 해결해야 할 과
기업의 재고·이월 상품이 단순히 폐기되는 대신 새 생명을 얻고, 이 과정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자원순환사업을 운영 중인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다. 기빙플러스는 2017년 첫 매장(석계역점)을 시작으로 친환경 나눔스토어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 10호점, 2022년 2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전국에 28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는 인천갈산역점, 인천부평점, 인천논현점, 수원권선점, 성남태평점, 평택안중점 등 다수의 매장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도 양재점, 가락시장역점, 수서점, 당산역점, 서원점 등 접근성이 좋은 지하철 인근에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기빙플러스의 사업 모델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재고 상품을 철저한 품질 검수 후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렇게 발생한 수익 전액은 장애인, 다문화 여성,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재투자된다. 단순한 기부·판매를 넘어 탄소 저감형 프로젝트로 확장해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
인천공항 배후부지에 조성된 복합리조트 카지노 ‘인스파이어’가 개장 초기 대규모 적자를 딛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개장 첫해인 2023년 말부터 2024년까지 약 1500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과 2600억 원대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때 부채비율이 440%를 웃돌며 재무 건전성 악화 우려도 제기됐다. 결국 적자를 견디지 못한 미국 모히건(Mohegan)사는 채권단인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에 인수됐고, 이후 경영 정상화 작업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하고, 영업적자 폭도 70% 가까이 줄어드는 등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약 500만 명의 방문객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이어진 배경에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과 이자 부담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낮은 객단가와 소비 전환율,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실적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약 2조 원에 달하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1조 원 이상의 차입금 이자 비용은 수익성을 크게 압박했다. 대규모 인력 채용과 마케팅 비용, 시설 유지비 등 초기 운영비(OpEx) 역시 매출 증가 속도를 웃돌았다. 또 ‘무료 관람객’ 비중
인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우승과 2인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5인조 경기에는 선수단 전원이 출전했고, 2인조 경기에는 이정민·서예지 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거머줬다. 서예지 선수는 올해 1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한 선수로 앞서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마스터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와 5인조 경기 모두 메달 획득에 기여해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선수단의 핵심 전력인 이정민 선수는 2023년 입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량으로 팀 성과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첫 전국 규모 대회 출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 ▲산업안전 보건 ▲장애인 인식 개선 ▲소방 안전 등 필수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01년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 사례 관리 등 통합적인 자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 ‘café 꽃이피네’, ‘바른세탁’등 총 16개의 자활사업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지역 내 자활사업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BAT코리아제조(BAT 사천공장)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사천시 광포만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BAT 사천공장은 2023년부터 인근 하천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과 수자원 보호를 위해 매년 플로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올해 플로깅 범위를 습지보호구역인 광포만 일대까지 확대했다. 광포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갯잔디 군락지이자 멸종위기 철새의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최근 갯잔디 유실과 오염원 유입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장기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보전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BAT 사천공장 임직원을 비롯해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시청, 사천상공회의소,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자체 및 공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포만의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쓰레기 수거와 생태 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단체 전문가 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