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공단 노만균 이사장은 장애직원 13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했다. 특히 그는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를 성실히 이행,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직원 모두가 장애직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학교폭력예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과천경찰서가 최근 중앙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경찰서 각 부서 대표로 구성된 청소년 전문가들은 강의를 통해 이날 학생들간 발생하는 새로운 유형의 폭력 범죄 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또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절도, 교통안전 등 학생들이 평소 알고싶어 했던 정보와 지식도 함께 전달했다. 2학년 부회장 정지수군은 “학교폭력의 피해를 그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사례별로 자세하게 일러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현상 교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사례별로 일러줘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부모를 늘 생각하는 ‘효’라는 사상이 인상적입니다. 한국 전통문화에는 한국인들의 심성만큼 따뜻하고 편안한 뭔가가 느껴져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0일 한국을 찾은 해외성도방문단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성경 연수와 한국 지역교회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3일 입국한 16개국 95개 지역교회의 해외성도방문단 200여명은 이날 오전에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오후에는 N서울타워, 광화문, 코엑스, 테헤란로,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돌아보며 한국의 전통과 발전상을 두루 체험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외국 손님들을 직접 맞이한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내년이 한국 방문의 해이자 수원 방문의 해”라며 “앞으로 방한할 해외 성도들에게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안보관광지 DMZ, 남한산성, 민속촌 등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전통에서 우러나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많이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온 알리 타스(58)씨는 “박물관에서 왕이 노인들을 위해 잔치를 베푼 그림을 봤다. 절대자인 왕이 백성을 귀히 여기고 노인을 공경한다
광명교육지원청 최화규 교육장은 지난 20일 밝은빛유치원을 방문해 유치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유아들과 함께 유치원 통학버스에 탑승했다. 이번 탑승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에 대한 유치원 현장의 경각심을 일으킴과 동시에 실제 통학버스 탑승을 통해 버스 내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나 교통안전 교육의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1월29일에 개정된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법령에 따르면 ‘13세 미만 어린이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설에서 어린이의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를 운영할 경우 경찰서장에게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각 교육시설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의 구조나 장치 등을 안전 기준에 맞게 변경·보완해야 한다. 이외에도 이 법령은 어린이통학버스 동승 보호자 탑승 의무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 강화 및 어린이통학버스 내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화규 교육장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는 어른들의 조그마한 부주의에서 일어나는 인재”라고 밝히고 “반드시 안전기준을 통과한 통학버스 이용과 체험중심의 지속적인 교
지난 13일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 과정에서 버스에 치여 순직한 고 김승규 경장(경기청 고속도로순찰대 1지구 소속)의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기리고자 추모시(詩)를 표현한 경찰관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안양동안경찰서 최영찬(사진) 경사. 그가 바친 추모시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에는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김 경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를 위해 밤낮없이 거리에서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자화상을 표현했다. 또 김 경장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김 경장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기억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를 책임졌던/ 거리의 파수꾼 당신//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슬프고도 고회(苦懷)스러운/비감(悲感)에 젖어 흐느낍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거리에서/꽃처럼 짧고 꽃처럼 순식간에 사라진/ 미증유(未曾有) 시간 앞에서/ 우리들 가슴에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이제는 먼 곳으로 떠나는 그 자리에/ 홀로 피어 있는 눈물의 꽃만이/ 작별인사를 대신 합니다// 끝까지 국민의 안전을 간직하고 있던/ 그 마음 이젠 무사무려(無思無慮)하게 내려놓고/ 소리 없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루터기’ 회원들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생와 대안학교 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문원중학교와 과천고, 과천중앙고 등 6개 학교 학생 5천명을 대상으로 아침 일찍 ‘청소년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루터기 회원들은 학교생활 ‘엄마와 말싸움을 하고 대화를 안 한지 한 달 넘었다’는 친구들이 적잖은 데 착안, 가족사랑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께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천시도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행사비 40만원을 지원했다. 참가학생들은 이 돈으로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요’라는 캠페인 문구가 담긴 천연비누 1천800개를 직접 만들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또 가족송 ‘고마워요’가 크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관계 설문조사 결과를 패널로 만들어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청소년운영위
NH농협 남양주시지부는 15일 회의실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협의체 간담회 및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법 법사랑 신입위원 5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보호관찰소 손외철 소장과 NH농협 허정덕 남양주시지부장, 농협서울지역본부 및 남양주시 관내농협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손외철 소장은 “사회봉사 인력지원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 사회봉사대상자에게는 어려운 농촌을 돕고 있다는 자긍심과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허정덕 남양주시지부장도 “농촌인구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영농여건이 어려운 상황하에서 사회봉사대상자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호관찰소는 지난해 5천35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농가에 큰 힘을 보탠 바 있으며, 올해에는 고령농가·영세농·부녀농가에 사회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민생지원형 사회봉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분당경찰서는 지난 14일 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유관기관 간의 통학버스 안전운행 업무협약식을 체결, 어린이 교통안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분당경찰서와 안전운행 협약을 체결한 곳은 시 어린이집총연합회, 시 사립유치원연합회, 시 학원연합회, 시 태권도협회 등 4개 유관기관들이다. 협약은 지난 1월29일자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 등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에서 사고가 여전히 발생되고 있음에 따라 이에 경종을 울리기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에는 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 또는 동승보호자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돼 참가자들이 이에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신현택 분당경찰서장은 “어른들의 부주의가 원인이 돼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있음은 이해못할 대목으로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무장해 이를 실천해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과 유관기관 그리고 학부모 등이 의기투합해 어린이 생명존중을 실천해 보이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 하늘아래 생명존중 도심의 역사를 새겨나가자”고 덧붙였다. /성남=노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임진강건설단은 지난 14일 군남면 소재 군남댐 주변지역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및 각계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군남댐 푸른물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군남댐 푸른물 지킴이 사업은 군남댐 주변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이 없는 노인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사회활동에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된 사업이다. 군남댐 푸른물 지킴이로 선발된 댐 주변 노인 80명은 군남댐 홍수터 내 쓰레기 투기 및 경작금지를 계도하는 홍수터 관리 활동과 하천정화활동을 업무로 하여 4개월 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한중 K-water 임진강건설단장은 “우리 공사에서는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이동복지관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댐 주변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gnsookim@
군포시가 최근 교육 및 청소년 복지 정책, 청소년 시설 운영 등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 17명을 ‘2015년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 1년의 청소년 차세대위원은 지역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토의 및 의견 제시, 청소년 사업·행사 모니터링 및 청소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 자매단체 청소년과의 교류, 청소년 캠프 참여 등의 프로그램에 군포시 청소년을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김영권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 차세대위원들이 청소년 맞춤형 정책, 청소년 복지증진 방안 발굴 등에 이바지하며 활발히 활동하면 시의 청소년교육특구 발전시키기, 희망교육 1번지 만들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9세 이상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군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활동가를 공모, 심사를 통해 적극적·능동적 청소년을 선발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