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미래를 준비할 토대 마련을 위해 토평도서관에 '청년미래꿈터'를 구축하고,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미래꿈터는 50㎡규모로 20~40세 청년들의 학습과 강의 청취, 소모임 등이 가능한 20석의 공간으로 구성돼, 오전 8시부터 밤 11시(주말은 10시)까지 관내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집한 취업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료실별로 취업 관련 170여 권의 도서와 7종의 간행물 코너를 마련해 활용하도록 하고, 홈페이지에 신작 도서와 추천 도서를 수시로 제공해 각자 적성에 맞는 자료와 유망직종, 자격증 등 취업 활동에 유용한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민들이 도서관에 기증한 수험서, 문제집 등을 필요한 청년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청년들이 불확실한 진로와 삶에 대한 불안, 사회적 고립감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청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마음 편히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용인특례시는 ‘제3호 용인시 공예명장’으로 목칠(옻칠) 분야 예술인 옥승호 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통공예 기술을 계승 발전하고 있는 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공예명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도예와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시에 5년 이상 거주한 지역 공예인이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옥 씨는 전통 유기와 유리류에 옻을 입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옻칠 캔 스프레이를 개발하는 등 지난 20여년 동안 옻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목칠(옻칠) 분야 대한민국 명장과 해당 분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제10회 용인시 공예명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문성과 기술 숙련도, 작품 수준 등을 심사해 옥 씨를 ‘용인시 제3호 공예명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제33회 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최근순 한국국악협회 용인시지부장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991년부터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예술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지역 예술인에게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처인구 백암면 출신의 최씨는 시를 대표하
용인특례시는 성남시, 이천시, 국가정보원, 경기남부경찰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6개 기관과 ‘반도체기업 기술 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국가정보원 경기지부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효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책지원본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한 6개 기관은 핵심 기술 유출 예방 사고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례화하고, 3개 도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위해 ‘기술보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반도체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보호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원, 경찰청, 중소벤처기업청은 기업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진단·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는 등 업무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용인을 비롯한 성남, 이천 3곳 지자체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지역 내 반도체기업과 회원사의 의견 수렴을 위한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 상호소통하며 관련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용인특례시장는 지난 15일 이상일 시장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미래인재 양성과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교육부 지원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작업이 시작됐고,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인재들을 육성하는 일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시가 오는 2026년 봄 개교를 목표로 하는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장 차관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인재 육성 계획에 공감한다”며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작업이 용인시의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부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용인특례시는 내년에 교육부의 ‘제19차 마이스터고’ 지정을 신청해 반도체특성화고를 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 교육부 지정을 받고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또 용인의 소규모 학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장평초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에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면 학생들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이상일 시장이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보통교부세 도로관리비 산정에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기준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용인 수지구 고기리·동천동 일대 수해 방지를 위한 낙생저수지에 수문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항목 중 도로관리비 부분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 산정기준이 적용돼 용인특례시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도로법’에 따른 도로시설의 면적을 바탕으로 보통교부세 항목 가운데 도로관리비 기초수요를 산출한다. 그러나 용인특례시 등 도시화가 진행 중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도로법’에 포함되지 않은 도시계획도로의 개설과 확·포장 비용이 예산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보통교부세 산정과정에서 여건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인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용인특례시의 올해 도로관리 분야 예산은 2207억2900만 원이지만, 행정안전부가 산출한 용인의 도로관리비 기초수요 규모는 380억7400만 원에 불과하다. 반면, 도시계획도로의 비율이 적은 경기도내 A지자체는 올해 도로분야 세출예산이 16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사고 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통제했던 정자교에 임시보행로를 설치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자교는 지난 4월 보도부 사고 후,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하면서 탄천 둔치에 시민의 통행을 위해 임시 가교를 설치했다. 하지만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잦은 탄천 가도 범람으로 시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시는 정자교 차도부를 임시보행로로 사용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정자교 슬래브(상판구조물)에 대한 구조해석 자료 및 자체 용역을 통한 진동 평가를 실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토목구조기술사)에 자문한 결과 정자교 차도부는 임시보행로로 구조안정성 및 사용 건전성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정자교 차도부에 PE 방호벽을 설치해 임시보행로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정자교 임시보행로 개방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자교 임시통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내년 상반기 중 기획재정부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하기로 조치한 후에 나온 결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경제성 상향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2차 점검회의에서 경제성(B/C)이 기준에 못 미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탈락되면 추후 법령개정 또는 사회적 여건변화가 크게 없을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재신청 등이 제한되어 사업추진이 장기간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철회 결정이 내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영되지 못한 엔씨소프트사업(판교구청사)과 2023년 12월 실시계획인가 신청예정인 백현마이스 조성 사업 등 추가 개발사업과 사업비 추가 절감방안 등을 연구하고 성남시 내 철도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사업 추진자문단과 철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경제성 상향방안을 추가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그동안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모란차
성남시는 사회복지시설에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자에게 은퇴 준비를 위한 휴가 30일을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퇴 휴가 30일 제공은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 종합계획은 2025년 말까지 총 172억 7800만 원을 투입해 성남지역 내 227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691명을 대상으로 한 근무 환경, 교육훈련, 보수 수준, 지위 향상 등 4개 분야의 16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추진사업 중 5개는 신규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 평가 최우수기관 성과급 300만 원 지원,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운영, 사회복지시설장 채용기준 강화 등이 해당한다. 다른 3개 사업은 개선하거나 보완해 지속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 300명 문화 체험 지원, 시간외근무수당 연간 총량제 시행, 성남시 조례로 설치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지역 내 다른 복지시설 이직 때 경력 100% 인정 등이다. 이외에 건강검진비 1인
성남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까지 성남시 동남아(태국·베트남)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성남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개척단은 오는 11월 13~1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지역 태국(방콕)과 베트남(하노이) 등 2개국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 개척단은 성남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남상의가 성남시로부터 운영기관으로 위탁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으로 시장성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하며, 참여 기업은 ▲항공료 50%(1사 1인)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주선 ▲통역 지원(업체당 1인) ▲수출 상담장 및 이동차량 임차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 모집 공고는 성남상공회의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성남상의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더뎌진 관내 수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매칭이 동남아 진출 기업들의 수출 저변 확대에…
남양주시는 청년 창업자나 창업 희망 청년들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미디어를 접목해 실시한 실무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3일~7월 8일까지 4주간 경기시청자미 디어센터에서 실시한 '청년 창업미디어 교육'에 60여 명이 참여해 호응 속에 전원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과 미디어를 접목한 실무교육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심이 컷던 홍보콘텐츠 만들기와 사업장 브이로그 촬영 및 편집법, 라이브커머스 활용법 등 3개의 강좌로 구성됐는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장비 및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강의로 이뤄져 신청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SNS 마케팅이 일반화된 요즘, 미디어를 통한 사업 홍보에 막연함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인터넷 플랫폼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배운 내용을 실전에 활용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 홍보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에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고, 이밖에도 창업기초이론과 정부 창업지원 정책 및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