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상가관리처는 중앙공설시장 공영주차장에 이용객의 안전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음성인식 비상벨 11대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인식 비상벨이란 기존 응급 상황 시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까지 이동해야 하는 접근성을 개선한 것으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특정 키워드를 외치면 음성을 인식해 경보음이 발생한다. 아울러 비상벨 작동 시, 상가관리처 상황실에 해당 장소의 CCTV 화면과 위치가 표시되며 음성통화가 연결돼 신속한 초동 대처 및 현장 출동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박경섭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된 비상벨 설치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함 해소와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대한민국예술원 연극·영화·무용 분과 박명숙 회원이 이끄는 박명숙 댄스 씨어터의 현대무용극 '에미 母 Emi : Mother'(이하 에미)가 오는 6월 30일 성남아트리움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국내 예술가 대표기관인 ‘대한민국예술원’의 '2023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예술활동창작 지원사업'이다. 대한민국예술원 박명숙 회원은 2023년 현재까지 300여 편의 신작과 1000여 편의 공연 발표 그리고 100여 차례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에미'는 이 땅을 살아온 어머니들의 초상이다. 작품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며 살아온 노파를 통해 끈질긴 생명력의 근원인 모성애와 한(恨)의 정서를 관혼상제에 걸친 전통 의례와 다양한 놀이형식으로 형상화한다. 마초에 희생당한 숱한 여성들의 영혼을 달래는 현대적 감각의 진혼무(鎭魂舞)다. 여성은 스스로 진취적 저항의 모습으로 자신을 옹호하고, 내면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며 다시 태어나기 위해 몸부림한다. 2023년 '에미'는 장대한 스케일의 군무와 솔로, 듀엣 등의 섬세한 춤을 장면의 특성에 따라 적절히 조화시키고, 어머니의 대사를 통해 춤의 이해를 돕는 스토리라인을 구축했다. 또 미디어 기술과 자연물인 대나
여주시의회는 19일 ‘제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간 진행됐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45건, 동의안 7건, 예산안 2건, 승인안 4건, 2023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은 의원 발의 조례안 1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9건, 동의안 7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여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은 보류했다. 이와 함께 ‘여주시 고령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이 밖에 조례안 31건은 원안가결, 11건은 수정가결, 동의안 5건은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2건, 승인안 4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중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9653억5200만 원 대비 24.83% 증액된 1조2050억6200만 원으로 편성했다. 그 외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4건의 승인안에 대하여는 원안
성남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지역 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지원해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인 '즐거운 나의 지승(紙繩) 생활'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 지역 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의 주제를 선정해 어르신 스스로 즐거운 노년생활의 방법을 찾아 개개인의 자존감 회복과 주체적 삶의 방향을 찾고, 각자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변화하는 시대의 다양한 노년층 삶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즐거운 나의 지승(紙繩) 생활'은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의 지승공예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 중 성남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존 수업 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난이도 있는 작품을 완성해 전시함으로써, 문화 창작 활동의 성취감과 비슷한 연령층과의 만남을 통해 노년의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과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7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김대진 원장은 “노년문화활동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의 필요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연구팀이 자폐성 장애를 가진 성인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한 연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자폐성 장애는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과 흥미를 보이거나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신경 발달 장애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지적 능력에 문제가 없더라도 실행기능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실행기능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분배해 우선순위에 따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지처리 과정이다. 실행기능이 부족할 경우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실천하지 못하고 주변 환경의 예상치 못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성인기에 접어들었음에도 가족들에게 더욱 의존하는 등 사회에 적응하고, 성인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학습한 기술을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하고 실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간 개발된 자폐증 환자를 위한 실행기능 훈련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성인 대상의 연구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9일 청렴 및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 다짐을 통한 의식 제고 및 대내외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코자 노사합동 ‘청렴 및 윤리인권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박성주 분당발전본부장과 정재환 대표노조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서약을 통해 노사가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서는 ▲법과 원칙 준수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의 남용, 금품 향응수수 등 금지 ▲소통과 배려의 상호 존중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성주 분당발전본부장은 “조직구성원 모두가 반부패, 윤리인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청렴의 모범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가천대학교가 첨단산업분야 우수교수 발굴과 초빙을 위해 직접 미국으로 간다. 가천대학교는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학과 우수 교수 초빙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교수 채용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미리 수석부총장과 윤원중 부총장, 조진수 교무처장을 비롯해 시스템반도체전공 이상렬 교수, 바이오나노학과 한정연, 황태영 교수 등 첨단학과 교수진이 동행한다. 가천대는 지난 16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워싱턴DC, 오스틴, 샌프란시스코, LA, 샌디에이고 등을 순회하며 5차례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지역은 하버드, MIT, 스탠퍼드, 텍사스대 등 명문대학과 테슬라, 오라클, 퀄컴, 애플, 구글, 메타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 위치한 곳으로 선정했다. 명문대학의 박사 후 연구원(Post doctor)과 빅테크 기업의 연구원들이 주 대상이다. 가천대가 공격적인 교수해외초빙 설명회에 나선 것은 가천대가 추진하고 있는 BBC(Bio, Battery, Chips/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특성화와 최근 정부의 국가 핵심 산업 인재 양성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신설 또는 증원된 바이오로직스학과, 금융·빅데이터학부, 화공생명배터리공학부 등 첨단산업분야에 우수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개원 28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분당 차병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담도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권창일∙신석표 교수를 비롯해 외과 양석정 교수, 혈액종양내과 강버들 교수 등 국내 최고의 담도암 다학제 의료진이 출연해 담도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최신 항암치료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강의한다. 또 실시간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에 전문의가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준다.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는 “담도암은 진단 후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전체 30%에 불과하고 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높아 예후가 나쁜 암이지만, 분당 차병원 담도암 다학제팀은 최신 치료기법과 다학제 진료로 환자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으로 많은 분들이 담도암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5년 6월 9일 신도시 최초의 신개념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분당 차병원은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3년에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간부공무원 회의를 주재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책과 사회적 약자 폭염피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 시청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에서 기민하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어 숙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하천이나 급경사지 등 각 구청별로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형 공사현장은 시 차원에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한 곳은 철저하게 점검해 2차 피해가 없도록 하고 시장도 예외없이 지난해 피해 현장을 찾아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폭염은 지난해에 비해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를 정비하고, 냉방용품 지원에 소홀히 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경상북도에서는 놀이터에서 흔들의자에 깔려 어린이가 사망한 사고가 있었고, 최근에는 기계식 주차장이 전기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수원에서는 아파트 외벽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는 경우도 있는 등 도처가 안전사고 위험에 놓인 만큼 모든 부문에서 관심을 갖고 사전 점검을 게을리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용인특례시는 제13회 포곡읍 경안천 창포축제’가 21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경안천 둔치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 포곡관광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포곡읍 기관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명절인 ‘단오’ 풍속을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창포물에 머리감기와 제기차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아임버스커 공연’과 포곡읍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직접 퓨전장구 공연을 선보이고 용인시민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축제에 앞서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한 포곡읍 유관단체가 경안천 일대를 청소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마련된 푸드트럭 중 6곳은 문화취약계층이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문화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1만 원씩 바우처 형태로 지급한다. 가맹점은 지역 내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