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해 청렴 및 보안의식 등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임용된 신규직원들에게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경호 서장이 직접 교관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되는 각종 화재·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 소방차량 안전운전 및 출동 중 교통법규, 민원인 응대 및 친절, 음주운전 금지 및 청렴서약서 등 현장 직무적응 교육으로 이뤄졌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신한대학교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를 위한 ‘2015 동두천 어린이 식생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 인형극, 쿠킹클래스 및 다양한 전시와 체험부스, 골든벨 O/X 퀴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 율천파출소 길기준 경사·김병훈 경사 학업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부모에게 자살 암시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객기로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하마터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뻔한 철부지 중학생이 경찰의 긴급한 대처로 구조되는 사건이 수원에서 발생했다. 11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자정쯤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목만 내밀고 있던 중학교 2학년 L(15)군을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율천파출소 길기준 경사와 김병훈 경사가 저수지에 뛰어들어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군은 하루 앞선 9일 학원수업을 마친 오후 10시20분쯤 엄마와 전화로 말다툼한 뒤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가 자정쯤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시민신고로 발견됐다. L군은 구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길기준 경사는 “평소 부모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는데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 이처럼 그릇된 행동을 한 것 같다”며 “구조 당시 저체온증이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유성열기자 mulko@
〈중부지방국세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운걸 ▲조사1국 조사1과 서영윤 이진 ▲조사3국 조사1과 정재욱
“오산시의 희망사다리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동한(사진)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장이 지난 1월 초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고 부상으로 받은 수당 전액을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11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동한 팀장은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희망사다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범공무원 표창 수상과 함께 향후 2년간 받게되는 수당 100만원을 쾌척했다. 오산시의 ‘희망사다리사업’은 최저생계비 200% 이하 복지사각지대 계층이 사망·질병·유기·학대·이혼·실직 등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생계·의료·주거·교육 지원과 월동난방비, 전기요금 등과 현물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복지모델이다. 이동한 팀장은 “이번 나눔으로 오산시의 희망사다리 사업이 지역사회내에 크게 홍보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이를 통해 오산시 전체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들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조억동 시장, 모영기 동원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법인 동원학원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광주노인종합복지회관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동안 종합복지원에서 수탁, 운영해오던 광주노인복지회관의 위탁기간(3년)이 오는 1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탁사업자를 공개모집했다. 모집결과 동원대학교가 노인종합복지회관 운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원대학교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노인사회교육, 여가선용 및 활동지원, 노인문제 상담, 노인 자원봉사 사업 등 광주노인종합복지회관 운영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전반에 대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모영기 동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모두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과천시가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한 가족사랑 연극 ‘present-현재, 선물’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청소년과 시민 200여명이 관람한 이 공연은 헤이븐 기독학교 연극부의 작품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루터기가 연중 캠페인으로 펼치고 있는 ‘가족사랑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공연 내용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소재로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메시지가 담았다. 관람객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잔잔한 감동이 있는 문화공연 기회가 많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장 곽윤지 학생은 “연간 가족사랑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해지는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가지고 새로운 캠페인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중상해 범죄 피해를 당한 피해자에게 경찰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10일 남양주에 거주하는 A씨는 지인과 사소한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을 당해 비장이 파열되는 중상해를 입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간경화를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A씨는 장기의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혈액이 응고가 되지 않아 하루 총 1천200㏄ 이상의 수열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경제적으로 힘들어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A씨의 사연을 알게 된 경기2청 피해자보호팀은 남양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동료 경찰관들로부터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그 결과, 2주 동안 총 295장의 헌혈증서가 모여 A씨에게 전달됐고, A씨는 수혈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었다. A씨는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신 주변의 손길이 가족들에겐 작은 희망이 되었다”며 “모두 빚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안양만안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79회에 걸쳐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해 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교육효과 증대시키고 과학수사, 조사관, 지역경찰, 교통안전 등 경찰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97.5%가 이 프로그램에 만족하였으며 93.5%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에 안양만안경찰서는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외부강사를 참여시켜 더욱 효과적인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김모 학생(18·여·양명여고)은 정말 알차고 재미있었다”며 “체험을 하다보니 학교 폭력피해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이들이 도움을 청한다면 손을 잡아주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지난 9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정상균)과 평택항 교육·복지 및 문화·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국제교류중심도시 평택시 구현과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평택항의 복지여건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재능기부 등을 통한 평택항 글로벌 영어캠프, 아이희망센터 등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대상 포트컬쳐투어, 국제플리마켓, 평택항 자동차 축제 연계 개최 ▲상호 인적교류, 교육훈련 지원 및 평택항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등 이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양적성장과 더불어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융·복합 항만으로 질적 성장을 해나가야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한미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항만으로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