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의왕제 1 선거구(고천·오전·부곡) 후보가 15 일 하오 고천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이소영 의원 (의왕·과천 )과 조정식 의원 (시흥을 ), 임종성 의원 (광주을),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와 5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결집하여 ‘일상이 편안한 복지도시 의왕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 박 후보는 이어 “의왕의 지역적 과제해소가 신발 끈을 동여매고 11대 도의원이 되고자 다시 출사표를 던진 이유”라면서 “월판선 .인동선 조기 개통, GTX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조기 설치, 위례 -과천선 의왕역 연장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사통팔달로 이어지는 교통도시 의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박 후보는 또 “고천·오전지역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각급학교 일류화프로그램을 표적으로 하는 ‘교육도시 의왕
과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ITS(지능형교통체계)-감응신호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해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관련 교통시설물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전자·제어 및 통신 등의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수집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사업을 통해 과천시 전역에 기구축된 ITS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파악해 직진 신호 기간을 연장하는 ‘스마트 감응 신호 설치’(11개소) △구급차 등 긴급차량에 신호 우선권을 부여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설치’(1식)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 구축(5개소) △도심 공영주차장 가용면수 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5개소) △도로 내 돌발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돌발상황 감지시스템’ 구축(9개소) 등이다. 특히.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호의 기간을 조정하는 등의 스마트 감응 신호가 도입되면, 주요 도로의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 감소 및 교통체증 해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
6·1 지방선거 의왕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 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 의원인 이소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및 강득구 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시장으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청계·내속 권역을 첨단 테크노밸리와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화로운 고품격 미래도시로, 오전·고천 권역은 행정타운 준공 및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 추진과 지원으로 의왕의 중심으로 만들고, 부곡권역은 GTX-C 의왕역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대변혁을 이끌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의왕 대전환, 의왕의 새로운 백 년을 함께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한번 더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소영 의원은 축사에서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왕시장으로 시민들과 함께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 전국 최초로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확정, 최첨단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자족도시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11일 GTX-C 의왕역 시대를 여는 공약 및 초평 신도시에 대한 개발 방향을 담은 2호 공약으로 의왕역에 BRT노선 및 복합환승센터 신설 등 7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GTX-C 의왕역 정차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로 실시설계가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GTX-C 의왕역에 BRT노선 및 복합환승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부선 철도 지화화 계획을 당정역에서 의왕역까지 연장하도록 하고 위례-과천선이 백운호수역(가칭)을 경유하여 의왕역까지 연장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평 신도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개발을 추진해 에너지 전환에 적극 대처하고, 스마트에너지-관리비 절감 아파트 건립, 폐기물 스마트시스템 도입, 습지공원 조성, 탄소중립 숲 조성 등으로 미래형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의왕100년을 내다보는 원대한 구상으로 교통혁명 의왕대전환 시대를 열고, 100세 시대 주거만족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계원예술대학교 ‘‘2022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가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재학생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내외 진로·취업 프로그램 안내와 행사지원, 정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청년취업 관련 시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전공을 살려 진로취업 관련 카드뉴스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탐방하여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우수한 기업도 알릴 계획이다. 하지훈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예술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맞춤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이 대학일자리센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 제출과 활약을 응원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서포터즈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10일 ‘성제열린캠프’에서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공약 중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오매기지구 개발계획은 김 후보가 의왕시장 재임 중 추진한 의왕시 오전동 531번지 일원 61만㎡(약 18만여 평)를 공공주택지구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오매기지구 개발계획’은 4400여 세대에 이르는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오전동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공원과 함께 주민 편의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등이 계획에 포함됐다. 김 후보는 “국토부에서 쌓은 도시개발 전문성과 의왕시장 8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을 백운밸리와 고천 공공주택지구를 연계하여 도시 통합을 이루겠다”며 “의왕시 청계동과 오전동·고천동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중요한 사업이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10일 최근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청계내손권역을 주거만족 최고도시로 업그레이드 하는 내용으로 공약 1 호를 발표했다 . 김 후보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청계내손권역은 인동선 , 월판선 , 위과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교통혁명이 제일 먼저 일어나는 곳으로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첨단 테크노산업, 편리한 주거환경, 창의적인 미래교육이 있는 고품격 미래도시로 발전시키는 구상”이라면서“특히 주민들이 요구하는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또 김 후보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백운밸리 및 엘센트로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최적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고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 2024년 개교할 수 있도록 제대로 추진, 예비군훈련장 이전해 시민편의시설 확충과 내손 ~오전 간 도로개설을 추진등 10개항의 공약을 내놓았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내손지역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내손 보건지소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갈미한글공원을 확충해 지역 문화의 랜드마크 건립과 숲속마을 3-8 도로 개설도 해법을 찾아 꼭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경기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지난 8일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법진 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소외와 차별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중학생 10명에 30만원, 고등학생 10명에 50만원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왕제1선거구(고천·오전·부곡) 박근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가 발족됐다. 박근철 후원회(회장 이종태)는 정치자금법이 정하는 제반 등록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후원은 개인에 한하며 한도는 최대 500만 원까지다. 후원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시에는 15-2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익명으로 기부할 때에는 1회 10만 원, 연간 12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의왕제1선거구(고천·오전·부곡)에서 경기도의원 3선 도전에 나서는 박 후보는 경기대학교 대학원(박사과정)을 나와 9대 경기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9일 오전 10시 ‘성제열린캠프’에서 ‘원팀 발대식’을 갖고 6·1 의왕시장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의왕시장 경선에 함께 참여한 후보님들께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시·도의원에 나선 후보자들과 반드시 지방정치 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1호 공약인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도시개발로 시민과 공공에 개발이익 전부를 환원하는 사업으로 몇몇 민간업자 배불리기로 개발된 비리의 대명사인 대장동 개발사업과는 완벽하게 차별화 된 사업이다”며 “시민참여로 서민이 부자가 되는 공공개발을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후보는 핵심인사와 9일 오전 9시 의왕 현충탑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팀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