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과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20일 오후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의료원은 지역주민과 롯데백화점 수원점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고객이나 직원의 안전사고 발생 시 원스톱 응급의료 지원 등을 약속했으며,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외국인 환자의 쇼핑 편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구리시가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펴오고 있는 ‘행복이음아카데미’가 인성함양 교육프로그램의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시가 연계교육으로 실시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행복이음아카데미 사업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토요일, 공휴일, 방학을 이용해 인문, 역사 등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존감 회복, 공동체 의식함양,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해오고 있다. 특히 행복이음아카데미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의 고교생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 피교육자간 소통문화를 창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용인도시공사는 최근 김한섭 사장과 본부장, 각 팀장 등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비효율 및 제도개선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공사는 각 팀별로 기존의 고질적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개선할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침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늘 새로운 방식으로 고정관념을 탈피하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 주민들이 감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 현장 하도급 업체 임금체불 관리와 접객창구 서비스 의식 강화 등 여러 분야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비효율적인 업무관행과 제도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절차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시흥시에 위치한 친환경 대중골프장 솔트베이 GC가 지난 18일 시흥시와 함께 솔트베이 GC 야외연회장에서 ‘시흥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올려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3쌍의 부부는 한국 신랑 3명과 베트남·필리핀 신부 3명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적 사정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중 시흥시 가족여성과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여기에서 솔트베이 GC는 모든 시설과 식사, 피로연, 드레스와 양복, 결혼 사진첩 등 예식 관련 일체를 지원했다. 시흥시 외국인 복지관 최변재 관장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인근 장곡고등학교 합창단이 축가를 불러 의미를 더했으며,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 등 많은 지역 인사가 참석해 훈훈한 덕담으로 신랑, 신부를 격려했다. 솔트베이 GC 김상영 지배인은 “시흥은 전국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이번 합동결혼식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19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의 수혜자는 초평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사례관리대상으로, 남편의 가정폭력과 알콜중독으로 인한 무기력감, 우울증 등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지고, 심각한 생활고로 의식주 해결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특히 그는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부친명의의 집에서 혼자 살고 싶었으나 폐가로 방치된 지 오래라 실질적인 거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크리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생활고 해결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및 고용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연계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오산시 소재 LG이노텍 소속 직원 30명이 참여해 폐가환경개선작업 및 각종 해충박멸 방제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과천시민들의 화합을 다진 제30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렸다. 6개동의 입장식은 특색을 살린 다양한 연출이 선을 보여 주목받았고 6개동 주민들은 족구와 400m계주, 충전100세(박터트리기), 투호, 풍선 터트리기, 릴레이, 줄다리기, 2인3각 펌프풍선 터트리기, 단체줄넘기, 세발자전거, 터널통과 릴레이, 큰 공굴리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신계용 시장은 기념사에서 “뜻 깊은 날을 맞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7만여 과천 시민 한분 한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개최한 시민체육대회는 이웃 간에 소통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 종합 부문 시상은 모범상 과천동, 질서상 문원동, 화합상 부림동, 철쭉상 중앙동, 밤나무상 갈현동, 비둘기상 별양동이 각각 차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등 보육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주요 정책사항 의제 발굴을 위해 보육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보육시설 운영자, 보육교사, 영유아학부모 등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애로사항 및 고충을 경청하고 2016년 예산편성과 연계한 시 보육정책의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는 다양한 대상지별 보육 정책의 정확한 이해를 구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민간, 국공립, 가정어린이집 등 맞춤형 방문으로 추진되며 2016년 예산편성과 연계한 참신하고 다양한 보육정책 의견 수렴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형 일산서구청장은 “앞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보육행정 및 시민을 위한 행정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평택경찰서 인권동아리 ‘인지모’ 회원들은 최근 창경 70주년 ‘경찰 주간’을 맞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경찰청 인권센터를 방문해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인권보호를 최우선시 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평택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과거 선배 경찰관들의 잘못된 과오를 가슴깊이 새기는 한편 새로운 인권경찰상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학중 서장(사진 원내)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공평하고 존중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경찰관은 민원인을 대할 때 인권을 최우선시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청 인권센터는 ‘치안본부 대공분실’로 알려진 곳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노철래(사진)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 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해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노 의원은 “이번 수상을 정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관내 생연동에 위치한 생연지역아동센터에 정성들여 만든 쿠키 등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 전달은 중앙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주 1회씩 실시하고 있는 베이커리학부모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이들은 직접 만든 빵, 쿠키 등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전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들이 아이들 간식을 마련키 위해 적은 예산을 쪼개 쓴다”며 “이렇게 정성을 담은 간식을 전해 주신 중앙고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순이 회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며 “앞으로 학부모봉사단이 할 수 있는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