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지난 23일 헨켈홈케어 코리아에게 모기 퇴치제 5만 개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전달받은 기부물품을 전국 대한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모기·해충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와 헨켈홈케어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모기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적십자사 에디션’으로 발매된 모기 퇴치제 제품의 판매액 일부를 제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번 기부로 인해 모기·해충 위험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관내 7개 공공기관이 24일 ‘V-day 하천 살리기 범시민 하천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하천정화 활동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문화재단,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도시재단, 수원문화원, 수원시국제교류센터 등 공공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호매실지구 어울림마당에서 황구지천을 따라 쓰레기 줍기, 유해식물 제거, 황구지천 유래와 보전 가치 교육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조별로 나눠 수원천, 서호천, 황구지천, 원천리천 등 수원 4대 하천 안 쓰레기 줍기와 천변 유해식물을 제거하면서 비지땀을 흘렸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많은 공공기관과 협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천정화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과 공공기관과의 거리를 좁히고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늘어나는 '위기청소년'에 비해 이를 지원하는 경기도 기초지자체 전담 인원이 부족해 인력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경기도 기초지자체들은 가정폭력, 가출, 폭력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문제 해결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 인구 대비 전담 상담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운영 중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시 거주 청소년 인구가 20만 2462명인 반면 전문 상담 인력 50명이 '위기청소년'으로 분류된 2020명을 관리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는 청소년 개인 상담은 물론 놀이치료, 심리검사 등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병행하며 상담하고 있다. 하지만 상담 인력 1명당 40명의 위기청소년을 관리해 상담 서비스가 3~6개월 지체되고 있어 제대로 된 상담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상담을 진행한 위기청소년 중 '고위험군'에 속하는 청소년은 763명이다"며 "상담은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진행되고 있다. 전문 상담 인력들이 퇴근 이후에도 업무를 보는 등 과로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위기청소년들이 상담을 신청해도 미뤄지
수원시는 지난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전자정부의날 기념행사’에서 전자정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023년 전자정부발전유공 포상’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ERP(전사적 자원관리) 그룹웨어 통합서비스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구축해 시민 편의성을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협업 기관 통합형 예산회계시스템을 구축해 예산을 절감했다. 2021~2022년에는 인사 복무 급여 서비스를 확대해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 ERP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2023년에는 그룹웨어(전자문서, 메신저, 메일)를 구축해 내년 1월에 운용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통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혁신적인 첨단기술인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지능 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서비스
화성시가 마을버스 회사에 보조 노선에 대한 적자손실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업체들은 여전히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본보 13일자 14일자 8면 19일자 1면 보도) 이유는 수익성이 낮은 노선 운영으로 매년 적자가 누적되고 특히 지난 2년 간 신종 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아 한계 상황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13개 마을버스 회사가 면허권을 발급받아 356대의 버스가 지정 노선을 운행한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은 수익성이 없는 노선운행에다 엎친데 덮쳐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사태 여파 및 고유가로 지금 현재까지 경영악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업체들은 ‘시민들의 발’ 이란 이유로 운행을 멈추지 않았다. 면허권은 민간 사유재산으로 적자가 나면 언제든 세울 수 있지만, 시민 이동권과 직결되는 공공 영역인 탓에 손해를 보면서도 차량을 굴려온 것이다. 게다가 적자를 메우려면 마을버스 요금을 올려야 하지만, 이 또한 대중교통이라 시의 허가 없이 마음대로 요금을 올릴 수도 없었다. 마음대로 노선을 감차운행을 할 수도 없다. 노선 신설. 변경 권한을 시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버스 회사는 주된
오산대학교는 지난 15일 은평메디텍고등학교와 고교-대학간 교육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와 은평메디텍고 e스포츠과와의 상호 교육교류의 취지로 시작된 협약이었지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국가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기술 교육 체제의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고교-대학간의 여러 물적•인적자원을 교류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인적 교류 ▲ 특기 적성 교육 및 특강 실시 ▲ 입시 홍보 지원 ▲ 실력 향상을 위한 스크림 교류 등이다. 은평메디텍고등학교는 1970년에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개교하였으며, 현재는 e스포츠과, SMT코딩과, 건강조리과, 보건간호과로 이루어진 특성화 고등학교이며, 특히 e스포츠과는 개설된 지 3년차로 내년 초에 졸업생이 배출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산대학교 권영탁 입학홍보처장은 "앞으로 은평고와 오산대학교는 e스포츠과 뿐만아니라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입시에서부터 교육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이루어져 두 학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협약식의 의미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이하 이루잡)이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청년공간은 현장 이용자 설문조사, 현장평가, 대표 프로그램 발표, 선정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이루잡은 청년 일자리에 특화된 시설로서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자체 만족도 조사 ▲활발한 SNS 활동으로 청년들의 의견 수렴 ▲시설 내 상주하는 직업상담사가 격월로‘오산시 취업아카데미 Oh! My Job’을 운영한 점이 좋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은 다양한 취업역량 프로그램, 취업 컨설팅 제공, 휴식 및 스터디 공간을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운암지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환경미화원들이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 전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경 오산시 운암 공영주차장 인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근무 도중 이를 목격한 환경미화원 4명이 소방서에 즉시 신고하는 한편, 인근 건물에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 전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들의 용감하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다수의 상가가 밀집해 있는 운암지구 상가 일대에 막대한 재산피해와 함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이번 화재 진압의 주역은 김시왕, 이재훈, 이병도, 권진현 주무관으로 2020년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올해 4년 차 환경미화원이다. 이른 새벽부터 오산시 전역을 돌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는 오산시 환경미화원은 총 43명이다. 이들은 근무 중 각종 사건·사고를 마주친 경우, 이 같은 초동 대처를 통해 큰 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도 수행하기도 한다. 이재훈 주무관은 “오산시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으로서 역할을 다했을 뿐이다.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았더라도 같은 행
오산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산시 갈곶동 소재의 폐기물 재활용시설인 ㈜알엠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문현답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폐기물 재활용시설은 수집 - 분리 및 선별 - 파쇄 및 분쇄 – 세척 및 탈수, 건조 – 결정화 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특히 분리 및 선별의 배출 과정에서 열축적에 의한 자연발화 위험성이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오산소방서는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사례 공유 및 위험요인 확인 등을 통해 화재를 철저히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집 및 분리, 선별, 배출시설 등 화재취약장소 점검 등 안전관리 철저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유지관리 당부 ▲유사 화재사례 전파, 부주의 등 화재 주의 당부 ▲초기 인명 대피를 위한 안전담당자의 역할 중요성 강조 및 업무 독려 등이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작업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작업 외의 시간에도 작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특수가연물의 특성별로 충분한 이격 확보 및 직원들의 대피공간 확보, 대피 훈련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 교육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경
오산시는 주차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유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차장 5곳에 대해 7월 1일부터 무료 주차시간을 1시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산시에는 현재 공영주차장 15곳이 있는 가운데 이번 무료 주차시간이 적용되는 주차장은 ▲운암주차장 ▲궐동공영주차장 ▲어울림(복개천) 공영주차장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오산역 노상주차장 5개소이다. 환승주차장은 현재와 같이 전체 주차요금의 60%를 경감하고, 나머지 주차장은 기존 1시간에서 2시간까지 부여되던 무료 주차시간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무료 주차시간 이후에는 10분당 해당 요금(1급지 250원, 2급지 200원)이 부과된다. 이번 무료시간 조정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주차요금 감면 혜택이 부여되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는 공영주차장에 오는 8월부터 개선된 주차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시스템 오류 해결 및 모바일을 통한 주차요금 결제 등을 포함한 주차관제 고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