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황산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9명을 초청해 수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효의 도시인 수원의 역사를 알리고 세계 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화성열차 탑승, 수원 해우재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는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생활용품류 등 선물을 전달했다. 최성국 협의회장은 “평소 도시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어린이들이 도시와 농촌을 이해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시흥시가 ‘천지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군서공원 일대에서 ‘다문화돌잔치’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돌잔치’는 다문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사회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이들에게 정이 가는 이웃을 만들어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5명의 다문화가족(중국 5, 베트남 5, 필리핀 4, 우즈베키스탄 1)의 입장을 시작으로 축가, 케이크 커팅식, 돌잡이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외에도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 소속 박선미(37·여·사진) 경장이 11일 오전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린 ‘혜경궁 홍씨의 회갑(진찬)연’ 재현 및 효행상 시상식에서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 효행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5월 경찰로 임용돼 현재 2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박선미 경장은 2011년부터 70대 시부모를 모시며 남다른 성실함과 효행의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돼 평소 이를 지켜봐온 이웃주민들의 추천으로 효의 근본을 다한 부분이 인정돼 효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효행상 수상자 중 유일한 경찰관인 박 경장은 “너무 못난 며느리에게 잘하라고 채찍을 주시는 것 같다”며 “오히려 며느리를 잘 내조해 주신 부모님이 받으셔야하는데 제가 상을 받게 돼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화성문화제 효행상은 진찬연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시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각 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 수상하게 된다. /이상훈기자 lsh@
“단순히 상품만을 파는 쇼핑몰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미디어 허브가 되고 싶습니다.” 식약동원 자연주의 쇼핑몰인 건강비책(http://ggbc.co.kr)의 유상열(58·사진)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는 마음가짐을 이렇게 설명했다. 건강비책은 흐트러진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지친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의 산물들을 제공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유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상열 대표는 “건강비책은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판로를 개척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신이 키운 상품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만 있다면 판매는 건강비책에 맡기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 대표의 말처럼 건강비책은 생산자 전문 상담소를 운영해 상품의 브랜드 전략, 패키지 디자인, 쇼핑몰을 위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작성 등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다. 특히 생산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12%의 높은 판매수수료를 받는 타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2~8% 정도로 저렴한 위탁대행수수료를 받는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유 대표는 “건강비책은 상품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로 나서서 지방의회와 직업인으로서의 시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손관승·박영근·김진희·송바우나 의원은 지난 8일 각각 원곡중학교와 본오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 안산서초등학교에서 1일 명예교사를 맡아 학생들에게 의회의 구성과 기능, 직업인이자 정치인으로서 시의원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진로상담을 했다. 손관승 의원은 원곡중학교 1학년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원이 하는 일과 의회의 권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 선진국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박영근 의원 본오초등학교 4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정치인이 되기 위한 자질과 시 소개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운 비유와 예시를 들어가며 이해를 높였다. 김진희 의원은 양지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 30명에게 동영상 자료를 통해 역경을 이겨낸 인물의 이야기를 전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꿈을 이루려는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송바우나 의원은 안산서초등학교 6학년 1~4반을 대상으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이라는 직업의 특성에 대해 소개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동두천시가 제2회 한·미 군장비 전시 및 군악대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3일간 소요산 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아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협력을 통해 굳건한 동맹을 과시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한미 양군 장비가 전시(전차, 장갑차, 개인화기 등)되어 관람뿐만 아니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미군 군장 착용 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을 통해 소요산을 찾은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육군 제26사단, 제28사단 군악대 공연과 미군 밴드연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 북한의 지뢰 도발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군장비 행사를 통해 우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군 및 미군을 이해하고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안산보호관찰소는 신경쇠약 등으로 인해 요양치료를 해야 하는 고령의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안산호수요양병원과 의료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요양 치료가 절실함에도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귀 촉진을 돕고 재범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령의 전자감독 대상자의 경우 그동안 주위를 의식해 적절한 요양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장기숙 병원장은 “고령의 보호관찰대상자 중에서도 특히 전자감독 대상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절실히 알게 됐다”며,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봉환 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바로설 수 있도록 양질의 사회자원을 발굴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팀의 ‘평택민요 어업요(어로요)’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평택민요 어업요’는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 어민들이 중선배인 안강망 어선으로 신왕나루에서 연평도까지 어업을 다니며 부르던 민요다. 7~8명이 한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면서 사공의 선창을 하면 나머지 어부들이 후창하는 방식의 소리로, 고사-출항-만선으로 이어지는 고기잡이의 과정을 구성진 가락으로 풀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대통령상은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광주동신중학교팀의 ‘광주지산농악’이 교육부장관상은 충청북도 대표인 괴산 오성중학교의 ‘충북 괴산두레농요’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출범했으며, 1994년부터는 청소년들에 대한 민속 예술 전승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평택=오원석기자 ows@
평택경찰서가 자율적 교통법규준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손 편지 행사가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일 평택서에 따르면 최근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엄마·아빠 안전운전하세요’에 이어 ‘운전기사님 안전운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손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운전기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편지로 작성하면 경찰관이 운전기사에게 전달해 스스로 자율적 교통법규준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현일초, 서정리초, 갈곶초, 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경찰은 수거한 손 편지 중 200개를 코팅해 협진여객 등 버스와 직원식당, 출입구에 부착하고 홍보했다. 버스기사 송모(49)씨는 “자식 같은 아이들의 안전운전 손 편지를 보고 작은 감동을 받았다”며 “항상 간직하며 스스로 교통법규준수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규 교통안전계장은 “경찰관의 딱딱한 단속이 아닌 어린이의 시각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운전자들에 전달돼 교통법규준수율을 높여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용인시〉 ◇4급 승진 ▲기흥구청장 김홍동 ◇5급 승진 ▲처인구 산업과장 이주현 ▲기흥구 민원봉사과장 정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