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구(54) 신임 양주경찰서장은 부산 성도고와 경찰대학교(7기) 행정과를 졸업하고, 경찰청 정보국 등을 거쳐 2018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그는 강원경찰청 양구경찰서장, 강원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정보 감각이 뛰어난 정보통으로 평가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유철(55) 신임 구리경찰서장은 전주 영생고와 경찰대학교(6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찰청 서대문서‧송파서 형사과장을 거쳐 2014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그는 제주경찰청 수사과장과 서귀포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수사‧형사과장, 동해경찰서장, 경기북부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송병선(51) 신임 평택경찰서장은 김포 출신으로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송 서장은 경기청 광역수사대장과 경기청 과학수사계장, 경기청 폭력·강력계장, 충남청 수사과장, 경기북부청 수사과장, 경기북부청 일산서부서장, 경기남부청 수원중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최은정(49) 신임 부천오정경찰서장은 경북 문경여고와 경찰대(9기)를 졸업한 뒤 경찰에 입문했다. 최 서장은 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장과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경기남부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성청소년수사 부서를 두루 거쳐 관련 수사 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인천 미추홀경찰서장에 김경환 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임명됐다. 김 서장은 인천 출신으로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인천경찰청 정보과 상황3계장, 치안지도관을 지냈고 지난해 총경 승진 후 홍보담당관을 1년6개월가량 맡았다. 경찰 내에선 정보통으로 본다. 인천지역 역사와 사정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고, 대외 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홍보담당관으로서 소통을 잘 해왔다는 평이다. 김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박진형 기자 ]
◇전보(2월 1일자) <수원지검> ▲부부장 신건호 ▲김진호 ▲송민경 ▲박상용 ▲김성훈 ▲천재인 ▲성재호 ▲함재원 ▲안성민 ▲김보경 ▲전종택 ▲박성현 ▲안화연 ▲이동우 ▲전우진 <성남지청> ▲김정훈 ▲김형원(UNODC 비엔나 파견 예정) ▲전영우 ▲정승원 ▲김벼리 ▲장재정 ▲이병래 ▲신주희 ▲심기하 ▲이재원 <안산지청> ▲장태형 ▲정우성 ▲강정욱 ▲박기태 ▲김정선 ▲이안나 ▲고은진 ▲김종민 ▲김민영 ▲박조민 <안양지청> ▲부부장 허훈 ▲류주태 ▲이혜현 ▲이지은 ▲안상현 ▲이선화 ▲장진 ▲홍현준 ▲김승연 <평택지청> ▲심기호 ▲이재희 ▲김진규 ▲이상윤 ▲정정교 ▲서지혜 ▲임여은 ▲김윤환 ▲함석욱 <여주지청> ▲김상직 ▲이영준 ▲이권석 ▲김미리 ▲배상아 ▲박강일 <의정부지검> ▲이호석 ▲최하연 ▲문민영 ▲양재헌 ▲정지희 ▲강민욱 ▲김신혜 ▲김준영 <고양지청> ▲부부장 김은하 ▲윤석환 ▲이종혁 ▲김미영 ▲임재웅 ▲박대웅 ▲김연수 ▲김다현 ▲김정현 ▲이혜원 ▲정제훈 <인천지검> ▲부부장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이건표 ▲오승환 ▲우재훈 ▲김남엽 ▲김지웅 ▲박세
인천 계양경찰서장에 조은수 인천경찰청 경무과장이 임명됐다. 그는 서울 출신으로 경찰대 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인천경찰청에서 수사2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등 수사 업무를 오랜 시간 맡으면서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불린다. 인천 중부경찰서장, 서부경찰서장, 부평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그는 지휘관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능력도 인정받았다. 평소 직원들을 꼼꼼히 챙겨주고 격의 없이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자한 성품을 지녔다는 것이 주변의 대체적인 평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장에 이동원 인천경찰청 교통과장이 임명됐다. 경북 출신인 그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1년 간부후보생 3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9년 경기남부경찰청 안산단원경찰서장을 지냈다. 정보과에서 오랜 시간 근무, 경찰 내에서 정보통으로 불린다. 교통과장으로 있을 당시엔 큰 틀의 방향만 정해놓고 실무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경청하는 등 합리적인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근거리에서 지켜 본 교통경찰들은 그에 대해 선이 굵다라고 말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4급 승진 ▲행정복지국장 조규관 ◇4급 전보 ▲건설도시국장 서태원 ▲경제산업국장 김구태 ◇5급 승진 ▲문화체육과장 직무대리 신성철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지병록 ▲축산유통과장 직무대리 추운천 ◇5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유양덕 ▲교통과장 장석조 ▲관광과장 이진모 ▲자치행정과장 신용성 ▲민원지적과장 이충규 ▲일자리경제과장 이승규 ▲행복돌봄과장 위선경 ▲건설과장 박영선 ▲안전재난과장 최돈목 ▲환경과장 권택순 ▲농업정책과장 안동석 ▲산림과장 이범주 ▲도시과장 박인택 ▲수석전문위원 조두영 ▲건축과장 장창순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허가민원과장 이용복 ▲세정과장 김광수 [ 경기신문 /가평= 김영복 기자 ]
윤진석 씨가 18대 수원시새마을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회장은 1999년부터 봉사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정자3동협의회장, 수원시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 회장은 “수원시새마을협의회장으로 당선돼 기쁘다. 앞으로 저를 도와 새마을 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생명 살림 운동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