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는 17일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가족희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오산 가족희망센터 다늘연수원과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2015 자녀사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명의 출소자 자녀가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 첫날은 정서표현을 돕는 음악치료, 꿈 찾기 집단심리상담, 소시오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집단심리상담 등이 이뤄졌다. 이어 둘째날에는 야외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영옥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출소자 자녀들이 일상을 벗어나 잠시나마 쉼을 갖고 또 스스로의 꿈을 다시 되새기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한 캠프 참가 자녀는 “비슷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질감을 느껴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양규원기자 ykw@
포천시 일동면이 아름다운 일동 명품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일동면은 지난 3월 육묘장에서 메리골드, 백일홍, 댑싸리 등을 직접 육묘해 예산을 절감, 각 기관단체와 군장병, 마을주민 등과 함께 일동면 주요 도로변 등에 식재했다. 특히 미인초라 불리는 칸나의 경우 일동면 주요 도로변과 마을 곳곳 22개소 2.3㎞에 식재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 일동면은 지난 6월에 완공된 청계천 제방도로(약 1.5㎞)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칸나, 백일홍, 맨드라미 등을 1차 식재한 후 가을을 대비해 메밀씨를 2차 파종했다. 한 주민은 “그동안에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었는데 산책로가 생기고 아름다운 꽃까지 심어놓아 운동하는 즐거움이 배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김남석 일동면장은 “내년 제62회 경기도체전을 대비해 향후 더 많은 칸나를 식재해 일동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명품마을, 매력적인 일동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평택대 교양교육센터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국제중앙시장 철길 주변에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PTU 리더십’ 교과목에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체 28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함께 걷자 철길 로드’라는 주제로 ‘열차’와 ‘글로벌’이라는 컨셉을 벽화를 통해 표현했다. 벽화 작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은 평택대학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센터 정선호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함께’하는 협업의 참된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협업적 리더 양성이라는 평택대학교의 교육 목표를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경기도 10대 축제이자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물로 선정된 다산을 기리는 ‘제29회 남양주 다산문화제’가 오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남양주 다산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9회를 맞이하는 남양주다산문화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으로 온 그대’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조선시대 저잣거리 체험 및 각종 퍼포먼스로 다산이 살았던 조선시대를 재현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다산의 실사구시 위민정신을 다양한 분야에서 실현하고 있는 인재를 시상하는 제9회 다산대상은 현재 후보자를 모집 중이다. 후보자는 오는 25일까지 이메일(dasanytn@gmail.com) 및 우편(서울시 중구 저동2가 수표로12길 8 정양빌딩 5층)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다산대상으로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게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14가구 40여명을 대상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족 워크숍 ‘함께떠나자! 가족힐링캠프’를 김포와 강화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수중 레크리에이션을 비롯, 강화도 용두레마을체험, 토마토 따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 첫날 가족 기능 회복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사랑 강의와 가족편지 쓰기 등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족 화합 마당의 장이 마련돼 참가자 가족들이 서로 어울리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는 지난 14일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제4회 일본군 위안부 추모 진혼제(悲哀夢) 행사를 개최했다. 광복70주년 및 평화통일특별시 원년을 맞아 고양시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제치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인권 증진 및 이와 관련한 진상 규명 촉구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됐다. 이날 추모제는 국민의례, 진혼제, 역사합창단의 추모가를 시작으로 추모사, 고양어릿광대 추모극, 추모무, 우리소리예술단의 추모가 순서로 진행됐으며 규탄성명 발표, 만세삼창에 이어 전통상여 및 만장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8월 14일은 세계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스스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는 날로 2012년 일본군위안부문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위안부 기림일로 공식 지정한 날로 이날 행사가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 행사진행을 도왔으며 일본군 위안부 관련 그림 및 작품 37점이 전시됐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시의회가 지난 15일 광명동굴에서 열린 ‘광명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참석해 일본정부의 성찰과 책임을 촉구했다. 제막식은 나상성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 의장은 이날 제막식이 끝난 뒤 소녀상의 손을 어루만지면서 일본의 과거사 사죄를 촉구했다. 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것에 대해 광명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곳이 역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3월 시민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금을 모아 건립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국토교통부 출신 이영근(62·사진)씨가 제4대 청장으로 취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출신의 이영근씨는 경복고·서울대(건축학)를 졸업하고 1977년 기술고시(13회)로 관직에 들어와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국장,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을 거쳐 2010~2013년 인천국제공항 부사장, 한국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이 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으로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와 개발계획 전략 수립, 경제청 운영사무의 총괄·조정,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임기는 3년으로 첫 임기를 포함해 5년 안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시흥시〉 ▲안전총괄과장 반귀동 ▲의회사무국 고형근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윤양태 〈아주대학교〉 ▲산학부총장 겸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최경희 ▲공과대학장 이상덕 ▲정보통신대학장 조중열 ▲자연과학대학장 김혜선 ▲인문대학장 박만규 ▲국제대학원장 임재익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장 김수동 ▲학생처장 조재형
육군 특전사 비호부대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중학생 이상 일반인 153명(남성 99명, 여성 54명)이 참가한 ‘2015 하계 특전캠프’를 실시했다.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검은베레’ 특전사의 강도 높은 훈련 일부를 체험하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신조를 체험했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사람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지상 11.5m에서의 모형탑 강하(막타워) 및 레펠 훈련, 참호격투를 비롯해 특공무술 실습과 야전취사, 해군 천안함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통제배식’과 ‘야전취사’, ‘새벽기상’ 등을 통해 피로와 배고픔 등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을 조성해 평상시 당연시했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끔 하고, ‘국기게양 및 하기식’, ‘경계근무체험’, ‘천안함 안보현장 견학’ 등으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과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마다 ‘장기 인생 설계표’를 작성해 꿈과 비전을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