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2026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정원과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6년 차를 맞았다. 농심은 올해도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제공하고,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멘티로 연결해 씨감자 보관 및 관리 방법 교육, 파종 시기 현장 지원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감자 재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년 132톤에서 지난해 583톤으로 4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동안 농심이 구매한 감자의 누적 구매량은 총 1,793톤에 달하며, 이는 수미칩, 포테토칩 등 농심의 대표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됐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선발된 청년농부들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북유럽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가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오는 5월 31일까지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에이스침대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 호텔 내 웰니스 존 '릴렉싱 아틀리에'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를 배치했다. 리클라이너 특유의 안락함과 부티크 호텔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지며, 도심 속 프리미엄 휴식 환경을 완성했다. 스트레스리스는 1971년 북유럽 최대 가구 기업 에코르네스(Ekornes)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를 목표로 론칭한 리클라이너 브랜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릴렉싱 아틀리에를 방문한 고객은 스트레스리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런던 메이페어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메이페어(Mayfair)'를 비롯해 모던한 스타일의 '런던(London)', 부드러운 곡선과 풍성한 쿠션이 특징인 '레노(Reno)', 글로벌 베스트셀러 '매직(Magic)' 등 총 4조의 인기 리클라이너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의 안정적인
오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최근 오산시 전역에서는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분당선 연장 촉구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 서명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오산역에서 기흥역을 잇는 분당선 연장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에 알리고, 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오산시는 대규모 택지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광역 교통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분당선이 연장되면 서울 및 경기 남부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넘어, 오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분당선 연장 서명운동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반영된 기흥~오산 노선의 세교 2·3지구까지 연장을 건의하는 사항이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야 정부도 움직일 것"이라며 주변 이웃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의정부시 금오동 한 카페에 27일 11시 14쯤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전면 유리창과 충돌하며 운전자와 카페 내 손님이 각각 경상을 입었다. 경기북부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운전자는 60대 여성으로 카페 앞 외부 주차장 진입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 2명은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고 경찰이 현장을 인계해 사고 발생 과정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대학 동아리와 협력해 운영하는 ‘방정환 특화 콘텐츠’ 프로그램 중 하나인 ‘깔깔소학교’의 참여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2024년 재개관 이후 대학 동아리와 협업해 방정환 콘텐츠 기획전시와 학술자료 기반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깔깔소학교’는 서울여자대학교 만화동아리 ‘만화방’과 함께하는 어린이 글 공모 및 만화 제작 프로그램으로,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잡지를 통해 어린이 글을 공모했던 활동에서 착안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도서관 내 ‘깔깔코너’에서 글쓰기 주제를 선택한 뒤, 비치된 사전 등을 활용해 이야기를 작성하고 이를 우체통에 넣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글은 만화 콘텐츠로 제작되어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문방정환도서관은 2026년에도 대학 동아리와 협력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동아리 ‘도서관활동원정대’는 방정환 연구소 학술자료를 바탕으로 카드뉴스 ‘깔깔박사’를 제작해 시립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공개할 예정이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현대병원에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효율적인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중증응급환자 1차 진료권 확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협약 의료기관인 현대병원에서 1차 필수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 상태를 우선 안정화하고, 추가 전문치료가 필요한 경우 119구급대가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을 지원하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소방서장과 현대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수용 지연을 최소화하고 치료 개시 시점을 앞당겨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섭 현대병원장은 “병원의 수용 능력은 한정적이나, 소방과의 협력을 통해 1차 처치 후 전원이 보장되는 체계가 정착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환자 수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생존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구급현장에서는 수용병원 선정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신뢰를 높이고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
안성소방서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대형 복합쇼핑몰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소방서는 최근 관내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 안성을 찾아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쇼핑과 문화·여가시설이 결합된 복합시설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를 비롯해 비상구와 피난통로 관리 상태,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소화설비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다수 인원이 동시에 대피해야 하는 상황을 대비해 피난 동선 확보와 유도 안내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 유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 점검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자율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소방서는 평소 소방시설 점검과 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교권 보호 체계 정비에 나섰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총회와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기능을 구체화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로, 교원과 학부모는 물론 변호사와 경찰 등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소위원회 구성, 심의·의결 권한 위임, 운영 규정 개정 등이 이뤄지며 위원회 운영의 틀이 정비됐다. 아울러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도 병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교육활동 침해 기준을 마련하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침해 사안 발생 시 학생과 보호자에 대한 조치, 분쟁 조정 등 교원 보호와 관련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운영 체계 정비를 통해 교권 보호 기능을 보다 체계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교원의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보장돼야 학생의 학습권도 온전히 지켜질 수 있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유원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7대 핵심공약과 읍면동별 맞춤형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공도·안성3동·대덕·미양·고삼·양성·원곡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세부 공약을 제시하며 “교통·교육·의료·산업·주거·환경을 연계한 생활권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7대 핵심공약은 ▲공도 생활권 기능 강화 ▲철도·도로 중심 교통 개선 ▲안성3동·원곡 생활환경 정비 ▲고삼·미양·양성 지역 기반 발전 ▲일자리 및 복지 확대 ▲응급의료·공공의료 체계 구축 ▲안전 중심 정책 추진 등이다. 공도 지역에는 도로 및 교통 체계 개선과 교육 인프라 확충, 생활SOC 복합시설 유치 등이 포함됐다. 안성3동은 구도심 환경 개선과 주차 문제 해소, 하천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대덕 지역은 대학 인접 특성을 반영한 교통 개선과 외국인·근로자 지원 체계 구축, 청년 주거 및 창업 환경 조성이 공약에 포함됐다. 미양 지역은 산업단지와 농업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교통체계 개선, 환경 관리, 농업 지원 정책 등이 제시됐으며, 고삼은 관광 및 체류형 농촌 기반 조성을 중심으로 한 인구 유입 정책
김장연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9호 공약으로 중·고등학교에 K-콘텐츠 특성화반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안성은 예능 교육 기반이 부족해 관련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며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에 K-콘텐츠 예능 특성화반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특성화반에서 K-POP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영상, 연기, 음악, 뮤지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또 “안성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등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이 있는 만큼, 이들과 연계한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의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예능 교육은 사교육 부담이 큰 분야”라며 “지도자 인건비와 시설·장비, 기숙사 등을 시에서 일부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 지역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는 일반 공업고에서 대중예술고로 전환한 이후 높은 입학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안성도 K-콘텐츠 교육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안성 지역 학생들의 관외 진학 비율을 언급하며 정책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