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회의소는 지난 9일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50만원을 마련, 조억동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주청년회의소 임원 및 회원과 지역 주민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것으로, 시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 한편, 이들은 하반기에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기부문화 형성과 관내 저소득층 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광주시 행복나눔 기부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윤 회장은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에게 광주청년회의소 임원 및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원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구호 활동과 피해시설 복구 등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현승재(사진) 교수가 최근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에서 개최한 제14차 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고학술상인 ‘KOMISS 만선학술상’을 수상했다. KOMISS는 우리나라 미세침습 척추수술의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는 역할을 이끄는 학술기관이다. 이번에 ‘만선학술상’을 수상한 현승재 교수는 국내 최초로 로봇척추수술을 성공시켰고, 무작위배정 전향적 임상시험을 통해 로봇척추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승재 교수는 “로봇척추수술은 차별화된 기법을 통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여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며 “척추 질환 치료효과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들은 지난 9일 발효식품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3곳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화성시 발효식품협동조합, ㈜나눔피엔씨, 행복한 일터를 차례로 방문하고 업체별 주요 현황 및 생산과정 견학, 기업의 애로사항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선주 위원장은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 경제 사업을 이해하는데 현장방문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집행부와 함께 화성시의 사회적 기업이 정착되고 더 확대되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과천시가 다음달 4일 시민회관 소극장, 대극장 앞 로비 등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참가할 가족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아름다운 배려와 사랑이란 주제의 행사는 체험부스 체험, 학생 글짓기 및 그림기 등으로 이중 이야기가 있는 가족사진 콘테스트 및 전시회에 30가족을 선정한다. 또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우리집’ 프로그램에도 5세 이상 자녀 포함 60가족 참가도 모집한다. 시는 당일 현장에서 각각 우수가족상 6가족과 인기상 1가족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gcwoman@hanmail.net), 전화(02-3679-2007)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하남시가 주요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쓰레기 집중 수거는 한강, 덕풍천 등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여기에는 기간제 근로자 등 15명의 근무인원과 1천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예산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했다. 수거된 쓰레기들은 사전에 시와 용역 계약을 맺은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처리토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변 환경 정화를 통해 수질오염 방지는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하천변에 방치된 약 27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남양주시는 10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제4차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실생활과 밀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 효과가 큰 규제개혁 과제를 3개 세션으로 구분해 보고회를 가졌다. 세션 1에서는 자치법규 속 숨은 규제를 4가지 유형으로 발굴한 19개 부서, 50건에 대해 정비계획을 보고했으며 세션 2에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발한 전국규제지도 시스템을 시연했다. 또 세션 3에서는 전국규제지도 9개 분야 87개 세부항목에 대한 규제지수 반영실태를 보고하면서 규제지수와 등급과 편차가 발생한 15개 항목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보고했다. 이석우 시장은 2014년 지자체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대해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규제지도 규제지표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진화하는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가 여름철 제부도 자연발생유원지에서 운영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모집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모집은 19일까지로 모집분야는 수난구조대원 6명과 수변안전요원 6명이다. 수난구조요원 지원자격은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 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수난구조 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과목 이수자 등이며 수변안전요원은 수상구조 관련 단체 회원, 대학(원)생, 의용소방대원 등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대원은 CPR 및 기본응급처치법, 물놀이 안전지도 등 기본소양교육을 거친 후 다음달초부터 8월말까지 제부도 내 수상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동두천署 여성청소년계 김태형 경장 “세상에 소중한 것은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의 행복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동두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의 엉뚱한 발상이 가정폭력을 해결하는 데 좋은 방안이 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6월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업무하던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태형(사진) 경장은 가정폭력의 대부분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만큼 피해자 보호에만 맞춰진 대책이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가정회복 프로젝트 행복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가정회복 프로젝트 행복가정 만들기’는 폭력이 심한 가정을 대상으로 경찰, 시청 공무원, 정신보건증진센터 직원과 가·피해자가 한 자리에 모여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가·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에 참여시키거나 경우에 따라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2개월간 싸우지 않고 서약을 지킬 경우 가족찜질방 이용권을, 6개월을 지키면 가족 외식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40)씨는 상습 존속폭행으로 교도소에 수감 후 지난 1월에 출소해 아버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근면 성실하고,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 및 적극적인 선행과 봉사활동을 실천하였으므로 이에 장학금을 드립니다.” 김포경찰서는 10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을 비롯해 여성의 전화소장 무한돌봄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윤승용 서장은 이날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모(18) 학생은 “평소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위해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같이 장학금까지 받게 되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더욱 더 학교 생활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승용 서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올바르게 성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찰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일산경찰서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성폭력범 검거에 도움을 준 김모(22)씨 등 4명에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월 6일 오후 11시 13분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귀가하던 중 이모(19)군이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이를 제지하다 이군이 달아나자 경찰에 신고, 이군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도움을 줬다. 김씨와 함께 포상금을 받은 아파트 경비원 하모(46)씨는 지난 4월 27일 길을 가던 중 전단지에 사진이 실린 방재방수함 노즐 절도범 김모(34)씨를 발견하고 전단지를 기억해내 경찰에 신고했다. 정모(45·여)씨와 김모(23)씨도 독서실 절도범 등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줘 신고 포상금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30만∼70만원의 신고 포상금이 지급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칫 미궁으로 빠질 수 있는 사건이 시민의 결정적 제보로 신속하게 해결되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도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을 적극 발굴, 포상해 협력치안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