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재 석남사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성시에 라면 300박스를 기탁했다. 석남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쌀 1천㎏을 경로당에 지원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석남사 주지 덕운스님은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어떤 물품이 좋을까 고민하다 신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뜨끈한 국물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라면을 전달해드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KD운송그룹 산하 의정부시 소재 ㈜평안운수가 지난 9일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 오범구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에 쌀 10㎏ 200포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에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오성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저희의 정성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동두천시는 지난 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 ‘하위직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시장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하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시정 운영에 대한 의견 등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누었다. 또 이날 오세창 시장은 참석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들어주는 한편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양한 주제로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져 우리시 직원들이 화합하고 단합해 현재 우리 시 추진 사업들이 더욱 매끄럽게 추진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시에서 지원해 주는 우유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 의왕시가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 영양플러사업은 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백색우유와 요구르트 등을 무상지원함으로써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만 7년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영유아들이 매일 먹는 우유로 인해 성장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호응에 따라 지난해부터 우유만 지급해 오던 것을 요구르트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관내에서 우유와 요구르트를 무료로 지급받고 있는 어린이집은 2016년 말 기준 119곳이다. 김모(34·오전동)씨는 “집에서는 우유를 잘 먹지 않아 힘이 들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매일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먹는 것 같다”면서 “규칙적으로 먹는 우유가 아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성제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9일 광명1동을 시작으로 관내 18개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17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는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광명1동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올 한해 광명시와 광명1동의 운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양기대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광명동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있어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 주거환경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도로포장,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헌옷수거함 정비, 목감천변 환경개선, 뉴타운사업 관련 등 15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매일 동장, 현안사항 부서장이 참여하는 사전보고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시흥시의회가 지난 9일 시흥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흥문화원 창립 20주년 기념 신년다회 및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영철 의장 및 시의원들과 김윤식 시장, 국회의원, 시흥문화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현판식은 문화원 20년 발자취 영상 관람, 시흥문화비전 선언, 신년다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흥시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차와 음악이 어우러진 찻상을 대접받는 신년다회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획일화되고 몰개성화된 도시의 모습은 우리 시를 포함한 수도권 인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런 점에서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 전통문화의 거점으로서 시흥문화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성남시의회는 지난 9일 의장실에서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상인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 관계자들은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 현충탑 이전 등에 시의회에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보훈단체에서 주관하던 각종 사업이 도시개발공사로 이관된 것과 관련, 단체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몇 년째 동결되고 있는 보조금 지원 예산 확대, 직원급여 인상 등 보훈단체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준 은혜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건의하신 사항은 의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집행부에 건의하는 등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지난 9일 ‘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에 공사는 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을 오픈한 기념으로 30종의 명절 과일선물 세트와 수산물세트를 특가 판매하고, 도매시장 인근 지역에는 퀵 배송(당일배송)을 실시한다. 쇼핑몰에 접속하는 방법은 영문도메인(gurimarket.co.kr)이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구리도매시장’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리도매시장 앱을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 가능하다. 특히 회원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정보받기’에 동의를 하면 계절별로 나오는 품질 좋은 농수산물에 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5명의 하트세이버가 새로 배출됐다. 9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린 전성민 소방장 등 5명의 대원들이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상한 것이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 등 각종 응급처치를 통해 심장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구한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부터 이를 도입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대원들은 전성민·김민경·김유섭 소방장, 조태구·양준민 소방교 등 5명으로, 현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활약중인 상황요원들이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119를 통해 걸려온 신고로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심정지 초기상황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를 적절하게 유도함으로써 1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전국 어디에서도 유래가 없는 기록이자 훌륭한 생명존중 정신의 귀감을 몸소 보여준 쾌거”라면서, “소방공무원의 가치는 투철한 사명감과 친절하고 전문적인 이론에서 비롯되므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또 다른 하트세이버가 탄생하는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최근 제11대 김포소방서장에 취임한 배명호 서장이 9일 관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등 현장부서를 방문하며 초도순시에 나섰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초도순시는 부서별 소방활동 여건을 파악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배 서장은 고촌읍 119안전센터와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서별 근무여건을 확인한 데 이어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배 서장은 “평소 현장대응매뉴얼 숙지와 끊임없는 훈련 등 철저한 대비로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