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과천시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0년 이상 경과한 관내 단독주택(단독·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이다. 선정 세대에는 순공사비의 90% 범위에서 최대 1000만 원(도비 500만 원, 시비 5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고성능 창호 및 문 교체 ▲단열 보강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교체 등 주택의 단열 및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다. 지원 세대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올해 총 38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3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6년 과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10개 사업 ▲주거 4개 사업 ▲교육·금융 4개 사업 ▲복지·문화 9개 사업 ▲참여·권리 7개 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도 포함했다. 주요 관광지 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운영사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을 지원하는 ‘기업을 잡아바’ 사업, 청년이 예산 편성과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 자율예산 사업’ 등이 새롭게 추진된다. 신계용 시장은 “의미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의회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를 열어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윤화 의원이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에 대응하기 위한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기능 및 회의 운영 등 특위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조례안 의결과 함께 구성된 특위는 황선희 위원장을 비롯해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1·29 주택 공급 대책의 철회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이미 「과천 경마공원·국군방첩사 부지 9,800호 주택 공급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특위 구성을 통해 대응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영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과천시와 시민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시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있는 논의를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중년 남성들이 직접 커피를 내려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6일 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신중년 남성 바리스타 1기’ 참여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신중년 바리스타들이 정성껏 준비한 커피와 차를 즐기며 나눔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커피와 차는 물론 쿠키와 마들렌 등 다양한 다과도 함께 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판매된 쿠키와 마들렌은 재능기부 봉사단 ‘아모르파티시엘’이 사전에 직접 제작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한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우버종합건설과 환경에너지솔루션㈜도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신중년…
과천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6년에 출산하고 과천시에 자녀의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로, 외국인 산모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되는 축산물 꾸러미는 경기도 G마크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로 10만 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산모의 기호를 고려해 3가지 구성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한 꾸러미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산모의 건강 관리 지원과 함께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지금까지 총 1,149명의 산모에게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국마사회가 오는 15일부터 10일간 국내 장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제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마사회 장제소에서 장제사 및 수의사로부터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만 17세 이상의 우리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장제학, 말해부생리, 말 관련 상식 및 법규와 같은 이론과정과 말 장제, 단조작업 등 실기과정으로 구성된다. 장제사는 말의 발굽이나 편자를 관리하는 전문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고소득 희귀직업으로 꼽힌다. 아카데미에선 말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말과 경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말동물병원과 경마시행 현장 등의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제사라는 이색 직업을 홍보하고 예비 장제전문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도 모집한다. 장제이론, 마체구조 등 이론수업과 함께 편자수정 및 제작실습을 병행하게 될 동 캠프는 주말 중 일일캠프 형식으로 운영되어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단,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회차당 참가인원은 6명으로 제한된다
과천시 보건소가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의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가운데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위험요인은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수치 이상 등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24주(6개월) 동안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1:1 상담과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업 기간 중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센터(02-2150-36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체 검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중 추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지식정보타운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 가능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제도 개선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임차인의 분양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에는 전용면적 60~85㎡ 규모의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52가구가 계획돼 있다.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기회를 주는 제도로, 현행 법령상 조기 분양전환은 임대의무기간의 절반인 5년이 지난 뒤에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입주 이후 주택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5년 후 또는 10년 만기에 분양을 받을 때 초기 예상보다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우선 분양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자금 부담으로 분양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 곳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임차인은 “공공임대라 해도 분양 시점에 가격이 크게 오르면 감당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조기 전환이 가능하다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상 임대의무기간을 단축해 약 3년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사
한국마사회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장에 반영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을 공개 모집한다. 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한국마사회 운영에 관심이 있는 20대에서 50대 사이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일반단원 15명과 온라인 패널 10명을 포함해 총 2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패널인 경우 전면 비대면 활동으로 운영되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제5기 국민참여혁신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한국마사회의 혁신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마사회 주요 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안 ▲대표 과제 심사 및 설문조사 참여 ▲SNS를 활용한 사업 및 행사 홍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일반단원에 한해 한국마사회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현장 체험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단원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도가 60% 이상인 단원에게는 위촉장과 수료증이 수여되며, 연말 우수 단원으로 선정될 경우 별도의 감사장과 포상금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과천아카데미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강연에서 차 작가는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차 작가의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2-3677-293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과천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미래기술, 세대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토크콘서트와 학부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아카데미가 시민의 일상에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