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 회의가 7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도체육과와 도장애인체육회, 성남시, 시·군 및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도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팀과 성남시TF팀의 대회 사업목표와 추진상황 발표 및 설명, 경기종목의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경기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되길 바라고 안전관리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시·군 관계자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주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시·군에서도 노력의 결실이 잘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 6일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도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TF팀의 대회개최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진추점이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허범행 경영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도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가맹단체 및 시군에게 만전을 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를 주제로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용인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20개 종목에 31개 시·군 3400여명(선수 1800명, 임원 및 관계자 16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