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3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메종 프레드의 2025년 새 제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공개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화사한 빛의 향연으로 가득한 창립자 프레드의 어린 시절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자 선샤인 주얼러 프레드, 그 역동적인 영감의 원천인 빛을 온전히 담아낸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꿈과 현실, 감각과 감성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이 3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메종 프레드의 2025년 새 제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공개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화사한 빛의 향연으로 가득한 창립자 프레드의 어린 시절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자 선샤인 주얼러 프레드, 그 역동적인 영감의 원천인 빛을 온전히 담아낸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꿈과 현실, 감각과 감성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한고은이 3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스페이스청담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트' 컬렉션 출시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쌤소나이트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트는 1940년대 출시된 스트림라이트(Streamlit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정교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스트림라이트는 석판 인쇄 용지를 활용해 뛰어난 프린팅 퀄리티와 내구성, 가죽 질감의 텍스처 마감을 구현하며 1940년대 여행가방 시장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동욱이 3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스페이스청담에서 쌤소나이트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트' 컬렉션 출시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쌤소나이트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트는 1940년대 출시된 스트림라이트(Streamlit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정교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스트림라이트는 석판 인쇄 용지를 활용해 뛰어난 프린팅 퀄리티와 내구성, 가죽 질감의 텍스처 마감을 구현하며 1940년대 여행가방 시장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조명박물관은 제13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명박물관은 KH FEELUX의 후원으로 역량 있고 성장 가능한 국내 작가들을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가로는 2023년 김유정, 2023년 장용선, 2022년 김은숙, 2022년 소수빈 등이 있다. 이번 공모에는 작가 2명(팀)을 선정해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상반기에 양주의 조명박물관에서 3~4개월 간 개인전을 연다. 각 팀에게는 창작비와 홍보, 전시 공간 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회화, 설치, 디자인,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를 출품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와 전시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24일 11시 59분까지 접수할 수 있고, 29일에 발표되는 1차 통과자는 조명박물관에서 전시계획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하게된다. 최종 통과자는 4월 12일 조명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된다.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롯데문화재단은 2월 14일 저녁 7시 30분 지브리 피아노 트리오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지브리의 음악을 총망라했다. 일본 출신의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브라이트가 감각적인 피아노 사운드로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이 협연한다. 지브리의 서정미와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는 “올해도 한국에서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작년에 호흡을 맞췄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퍼커셔니스트 김미연과 함께 했던 트리오 곡들이 너무 좋아 공연에서 트리오 연주의 비중을 더 늘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지난해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OST 중 ‘지구본’도 연주해 지브리의 대표작부터 최신작까지 지브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 음악이 대형 벽면에 걸린 화려한 유화라면 피아노로 편곡한 지브리 음악은 방 한 켠을 장식하는 아담한 수채화 느낌’이라는 평을 받는 이번 연주는 발렌타인데이에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
피에트 몬드리안, 바실리 칸딘스키, 카지미르 말레비치에서 시작한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1920년부터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에 꽃피웠다.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기하학의 형태, 원색의 색채, 화면의 평면성을 강조하는 회화의 한 경향이다. 우리나라에선 1920년대 이상과 유영국이 처음 시도하며 시작됐다. 장식적인 미술이라거나 한국적인 정서와는 거리가 먼 미술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한 시대의 산물로서 우리나라의 사회적, 역사적 상황을 대변한다. 이번 전시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에서는 5개의 섹션으로 김환기, 박서보, 변영원, 서승원 등 40여 명의 작가의 200여 작품이 전시된다. ‘1.새로움과 혁신, 근대의 감각’에서는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당시 경성엔 서구의 기하학적 추상이 직간접적으로 유입됐는데, 미술과 디자인, 문학의 영역에까지 확장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 주보나 ‘제일선’, ‘신인간’ 같은 시사 종합지 표지에서 기하학적 추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인 이상은 ‘건축무한육면각체’라는 시에서 기하학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1930년대 말 김환기와 유영국은 동경과 경성에서 전위미술로서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실험했다
양주 조명박물관은 오는 6월 18일까지 제11회 필룩스라이트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은숙 작가의 전시 ‘압축 신호 지표(compression signal indicator)’를 개최한다. 김은숙 작가는 그동안 현대사회의 부조리한 이면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설치작업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설치와 평면의 두 가지 측면에서 선보이면서 함축적이고 시적인 요소로 관객의 관심을 끌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품 주요 테마로는 전 세계 공용 통일 기호로, 선박들 사이 신호를 보낼 때 쓰이는 깃발인 국제신호기(international maritime signal flags)를 활용했다. 국제 신호기 사용법은 국제신호서(A~Z까지 알파벳은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다)에 정의돼 있으며, 기류 신호를 통해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from uncertainty(불확실성으로부터)’의 단어가 조합된 이미지 작품 ‘Signal’은 본래의 형상 위에 불안을 재해석한 색상을 입고 전시장을 가로지른다. 신호기의 색은 빛과 포개지면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억눌린 소통과 교류를 보여 준다. 김은숙 작가는 “편집되고 조작된 이미지를 통해 이미지화할 수 없는 것을 보여 주는 누적된 시선은
용인문화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의 어린이날 및 주말 공연 회차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종이아빠’는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 원작 공연으로, 주인공 은지와 아빠의 모험을 아름다운 음악과 마법 같은 화려한 색채로 그려낸 작품이다. 전석 8000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연극놀이와 함께 하는 블랙라이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 어린이 관객이 직접 그리고 색칠하며 블랙라이트 손전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이 작품은 4월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날과 토요일 오전 공연 회차가 추가된다. 용인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월 공연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최근 OB맥주 불매 ‘BOOM’이 일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박홍배 최고위원,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까지 일조하고 있다. OB맥주 노동자들이 노조를 가입했다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9일 김준영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은 SNS에 “OB맥주 불매운동을 제안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노동자가 근로조건을 개선해 보겠다고 지난해 2월 노동조합에 가입했는데 5월 말 계약 기간이 7개월 남아있던 사장이 사라지고, 그해 6월 1일 새로운 사장이 오더니 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조를 탈퇴하지 않은 노동자 18명이 똑같은 이유로 9개월째 거리를 떠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를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는 것이다. 노동자 18명은 OB맥주 경인직매장 소속으로, 사무원·지게차기사·트럭운전사 등으로 최장 25년 동안 일해 온 하청노동자들로 알려졌다. 이들이 노조에 가입한 이유는 OB맥주로부터 경인직매장 운영을 위탁받은 CJ대한통운이 다시 도급업체에 재하청을 줬는데, 업체 변경이 잦아지면서 고용 불안과 직책수당·상여금 감소 등을 겪어왔기 때문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