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이 9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수) 3개, 9월 17일(수)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감독 김희원, 허명행이 8월 20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크리에이터 토크' 행사에 참석해 '북극성' 드라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수) 3개, 9월 17일(수)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백남준이 1984년 제작한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40주년을 맞은 지금, 미디어의 발전이 세계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그의 예측이 맞았는지 점검해 보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백남준 이후의 예술가들이 백남준이 주장했던 미래를 춤과 노래, 미디어, 게임, 노동 등으로 바라본다. 전시 제목에 사용된 ‘빅브라더’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정보를 독점하며 사회를 감시하는 가상의 독재자를 의미한다. 이에 반해 ‘블록체인’은 정보를 분산 저장해 투명하게 공유하는 기술을 뜻한다. 서로 반대되는 개념의 단어를 나열해 중앙집권적인 정보 기술에 대항해 대안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현대 예술을 점검한다. 전시엔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권희수, 삼손 영, 상희, 이양희, 장서영, 조승호, 홍민키, HWI, 히토 슈타이얼 작가가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오마주하며 저마다의 생각을 풀어놓는다. 가장 먼저 홍민키는 ‘라이브 방송 중 해킹 당한 BB?!??’를 통해 정보화 사회의 감시자와 대중의 관계를 살펴본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 BB는 대중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받고 지적을 받는 등 감정 노동을 요구받지만, 반대로 일반 대중은 BB에게 얽매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