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가 참석해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의 타이틀곡 ‘The Stranger’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는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꿈을 좇는 여행자’라는 테마 아래, 한층 깊어진 세계관과 음악을 통해 희망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이기제가 5월 한 달간 가장 어려운 골을 넣은 선수 1위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에 가장 넣기 어려운 골을 성공시킨 선수로 이기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기제는 지난 달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김천 상무 전에서 전반 29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이기제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29분 김천 진영 미드필드 왼쪽에서 낮게 깔아찬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냤다. 골대로부터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 짧은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었다는 점, 수비수의 위치 등을 반영한 이 골의 기대득점(xG) 값은 0.023이었다. 이기제만큼 낮은 가능성을 골로 연결한 선수는 수원FC의 김승준이다. 김승준은 5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FC서울 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21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팀이 1-3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김승준의 이 골은 아크 왼쪽 상대 수비수들이 밀집한 상황을 뚫고 날린 강력한 슈팅으로 기대 득점값은 0.024에 불과했다. 수원FC의 이승우가 5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수원FC가 골 공방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김승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수원은 2연승을 달리며 2승 1무 3패(승점 7점)를, 대구 역시 2승 1무 3패(승점 7점)를 기록했다. 수원은 대구와의 상대전적에서도 5승5무4패로 앞섰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승우와 우르호 니실라는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수원과 대구는 전반 2골씩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3분 대구의 선제골이 터졌다. 대구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압박으로 수원 박스 근처에서 기회를 만들었다. 안용우의 크로스를 받은 라마스는 간결한 터치 후 가볍게 왼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수원은 빠른 시간 안에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전반 11분 이승우의 K리그 데뷔골이 나왔다.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들어간 이승우는 감각적인 슈팅을 성공시켜 승부의 균형추를 맞췄다. 대구는 전반 25분 추가골로 다시 분위기를 잡았다. 황재원의 슈팅이 맞고나오자 세징야가 세컨드 볼을 놓치지 않았다. 세징야는 올 시즌 리그 첫 번째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수원
수원FC가 공격수 양동현의 부상으로 공격진 구성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월 7일 야심차게 영입했던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가운데 수원FC는 공격진 구성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 27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양동현은 전반 28분 팀의 선제 페널티킥을 넣었지만, 전반 42분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미드필더 정재용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허벅지 뒷근육에 부상을 입었다.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장에 나섰으나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공격수 라스와 교체됐다. 수원FC 관계자는 “2일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햄스트링 부분이 8cm가량 찢어졌다는 결과를 받았다. 약 2달 간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잔류를 목표로 하는 수원FC는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시즌 K리그 2 MVP이자 득점왕을 차지한 안병준을 부산으로, 파트너 마사를 강원으로 이적시킨 대신 K리그 1에서 경쟁력을 갖춘 공격수를 영입했다. 영입된 선수 중 결정력이 뛰어난 양동현에 대한 수원FC의 기대가 컸다. 개막전 득점으로 양동현 영입의 효과를 보는 듯했던 수원FC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공격진 구성을 새롭
프로축구단 수원FC가 공격수 김승준(27)을 영입했다. 김승준은 2015년 울산현대에 입단 후 데뷔 시즌에 11경기 4골을 기록한 뒤, 경남과 부산에서 활약하면서 K리그 통산 132경기 23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한민국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친 엘리트 공격수 김승준은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로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해 온 선수다. 김승준은 “최강의 팀워크와 공격축구를 자랑하며 1부 승격을 이룬 수원FC에서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구단의 승리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준은 6일부터 시작하는 제주도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1994년생인 김승준은 2015~2018 울산현대, 2019~2020 경남FC,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했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남매의 여름밤 장르: 드라마 감독: 윤단비 출연: 양흥주, 박현영, 최정운, 박승준, 김상동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남매의 여름밤’은 방학동안 아빠(양흥주)와 함께 할아버지(김상동)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최정운)와 동주(박승준)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렇게 옥주와 동주는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 여름을 보내고,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고모(박현영)까지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긴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여름밤 수박도 먹고, 생일잔치도 하고, 동주의 재롱을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나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옥주는 “내가 갓난아기일 때 엄마가 나를 안고 횡단보도를 건너간다”며 “정말 생생해서 그게 어렸을 때 기억인 줄 알았어. 근데 기억이 아니라 꿈인 거잖아”라고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윤단비 감독은 “첫 영화를 만들 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이 우리 가족이었고, 이 이야기를 해야만 다음 분기점으로 넘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친구가 되어주었던 영화들과 같은 결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옥주 역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