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7월 29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박보검이 출연한 주요 광고 두 편과 부록(쿠키) 영상을 공개한다. 광고 두 편은 배우 박보검의 본업과 제2의 캐릭터(부캐)를 모두 살려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7월 25일(금)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된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찾아 위탁수하물 X-Ray 판독, 마약탐지견 탐지활동 등 주요 세관 업무를 체험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화를 추진하는 K3리그 화성FC가 민관합동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갖는다. 화성FC는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100만 화성인과 함께하는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FC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는 지난 2∼3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을 모집해 8개 분과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문위원은 정책 방향 및 시행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시민위원은 지역 내 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분과별 활동을 할 계획이다. 위촉식 행사에선 화성FC 공식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가 발표와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추진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면 자유롭게 위촉식에 참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연고지역인 수원특례시 고교 총동문연합회 회장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kt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총동문회장들의 시구시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로 수원시의 매향여고, 삼일공고, 삼일상고, 수성고, 수원고, 수원공고, 수원농생과학고, 수원여고, 영북여고, 유신고, 창현고, 한봄고 등 동문회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t는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구단 홍보 및 연고 지역 프로야구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총동문연합회와 협업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구장,직업 체험과 스쿨 어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첫 홍보대사로 트로트 가수 진시몬을 위촉했다. 김포는 27일 김포솔터축구장 사무국에서 김포FC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한 진시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낯설은 아쉬움’, ‘애수’ 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진시몬은 오는 4월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부천FC1995와 홈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해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진시몬은 “김포FC의 첫 홍보대사가 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면서 “김포FC와 인연으로 저도 열심히 김포FC를 응원하고 홍보해 김포 시민들과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에 자리한 김포는 오는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여주FC와 2023 하나원큐 FA컵 첫 경기를 치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에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을 맡았던 윤종연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술적 능력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윤종연 예술감독은 2013~2018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9~2020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 ㈔한국거리예술협회 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페스티벌 광명, 극단 몸꼴 연출로 활동하고 있다. 윤 예술감독은 2024년 7월까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획하고 지휘하게 된다. 2023~2024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국내외 공연 프로그램 기획 및 예술가 섭외, 축제 주제와 구성을 확정하는 등 콘텐츠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윤종연 예술감독은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안산시민들과 소통하며, 깊이 있는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배우 박성웅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1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KTTL은 27일 “찐 탁구팬인 배우 박성웅을 1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치고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중이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특별출연하는 등 새해 초부터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성웅의 탁구사랑은 ‘탁구치기 딱 좋은 날이네’ 등의 제목을 단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액션스쿨 1기 출신답게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스윙이 호평을 받았다. 박성웅은 탁구에 매력에 대해 “탁구라는 운동을 접하지 않은 사람은 모를 정도로 운동이 많이 되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다”며 “네트가 있어 몸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신사적인 스포츠고, 순발력 강화, 동체시력 향상 등 운동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바쁜 스케쥴로 탁구장을 찾는 횟수는 많지 않지만, 일단 라켓을 잡으면 최소 1시간이 넘도록,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강렬하게 탁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탁구장이 많아져 아주 반갑다”는 박성웅은 “프로리그 출범과 함께 탁구가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길 바라고 생활체육
배우 김의성이 ‘2021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의 홍보대사 겸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평화예술제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대사로 배우 김의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의성은 홍보대사뿐 아니라 평화예술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올해 3년 차를 맞는 ‘Let’s DMZ 평화예술제’는 비무장지대(DMZ)를 중심으로 평화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고, DMZ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종합 학술·문화예술 행사로, 오는 5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DMZ포럼(학술), DMZ콘서트(공연), DMZ아트프로젝트(전시·체험), DMZ런(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예술제의 핵심 메시지는 ‘다시, 평화’로, 경색된 남북관계에 다시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우리의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이중의 의미를 담았다. 경기도가 배우 김의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이번 평화예술제를 통해 다채롭게 표현될 ‘평화’에 대한 염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인물로 꼽았다는 설명이다. 김의성은 영화 ‘1987’, ‘부산행’
수원서부경찰서가 '2020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을 열고 두 발, 두 바퀴가 안전한 수원서부지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위촉식은 2020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 수여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23개 초등학교 내 8538명이 활동 중이며,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스쿨존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수원서부경찰서 박정웅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수원서부경찰서 경찰관들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27명을 선발하고 22일 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시민감리단은 공사비 40억 원 이상 교육시설 사업을 대상으로 시공관리·품질관리·안전관리 등의 기술지도 또는 불편사항 등을 감시하거나 예방,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감리결과에 따라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에 조치를 요구하거나 투명성·책무성·청렴성 제고 등 제도 개선을 건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학교시설공사 시설감리단 공모를 진행,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 전문가 27명을 뽑았다. 시민감리단의 임기는 2022년 7월 21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의식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면밀한 감리활동을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