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태, 최수호가 6월 23일(월)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KBS ‘불후의 명곡’ 2025년 왕중왕전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년 왕중왕전은 상반기 우승을 차지했던 조째즈, 라포엠, 신승태&최수호, 손태진&전유진, 정준일, 알리, 소향, 허용별, 이승기&이홍기, 최정원&손승연이 총출동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손태진, 전유진이 6월 23일(월)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KBS ‘불후의 명곡’ 2025년 왕중왕전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년 왕중왕전은 상반기 우승을 차지했던 조째즈, 라포엠, 신승태&최수호, 손태진&전유진, 정준일, 알리, 소향, 허용별, 이승기&이홍기, 최정원&손승연이 총출동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2025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서 '노골드'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과 여자 복식에서 결승전에 올랐으나 모두 일본에게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고복성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1개의 메달도 손에 넣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펼쳐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첫 복식에서는 안성시청의 김유진-김연화 조가 접전 끝에 나카타니 사쿠라-마에다 리오 조에게 4-5로 패했다. 이어 한국은 단식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이민선(NH농협은행)이 템마 레나에게 2-4로 무릎을 꿇어 준우승했다. 한국은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이민선-임진아 조가 일본 나카타니 사쿠라-마에다 리오 조에게 3-5로 패하며 2위에 만족했다. 한편 일본은 7개 전 종목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일본 간판스타 우에마츠 토시키는 남자 단식과 복식, 남자 단체전, 혼합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하윤(안산시청)이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하윤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김하윤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서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것은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72㎏ 이상급) 이후 처음이다. 김하윤은 2023년 9월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유도의 '노골드' 수모를 막은 바 있다. 지난해엔 세계선수권대회와 파리 올림픽에서 연거푸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김하윤은 파리 올림픽 동메달로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기더니 이번엔 3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우승의 결실을 봤다. 김하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우승 후보로 꼽히지 못했다. 올림픽 이후 왼쪽 무릎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유영두(국힘·광주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주문했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국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고갈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경기도 체육진흥기금의 존속 기한은 2029년 6월 30일까지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체육진흥기금 연도말 조성액은 327억 원에서 매년 약 80억 원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 부위원장은 "체육진흥기금 연도말 조성액이 매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2026년 기금 고갈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심각하게 기금 사업에 대한 일반회계 편성과 전반적인 기금 수익 사업들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기금 수입 확보 방안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비롯해 26년도 예산안에 기금 조성액 증액 및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한 일반회계 편성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부위원장은 체육진흥기금 사업 중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들의 미진한 집행률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사 배치 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장혜윤(경기체고)이 '제96회 YMCA 전국유도대회' 여자고등부 7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혜윤은 17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고부 70㎏급 결승에서 신주은(서울 광영여고)에게 지도승을 거둬 정상을 밟았다. 16강에서 이시온(경북체고)을 유효승으로 제압한 장혜윤은 8강에서 최소윤(청춘유도관)에게 지도승을 따내 4강에 올랐다. 이후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강채승(경북 도개고)을 안다리 한판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장혜윤은 신주은과 결승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치며 지도 3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날 열린 남고부 60㎏급 결승에서는 조연우(의정부 경민고)가 이창학(강원 신철원고)을 절반으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김승기(경민고)는 남고부 66㎏급 결승에서 박태성(대전체고)을 상대로 한판승을 거둬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여고부 48㎏급에서는 주수림(경기체고)이 유하늘(강원 영서고)에게 지도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은지(남양주 금곡고)는 여고부 57㎏급 결승에서 송가인(서울체고)을 꺾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6월 17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있다. 2025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에는 배우 김석훈,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방송인 엄지윤, 그룹 하츠투하츠, 엔하이픈, 유튜버 박위·송지은 부부가 위촉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무패 행진이 '12'에서 멈춘 수원(9승 4무 3패·승점 31)은 올 시즌 처음으로 빅버드서 패배를 당하며 1위 인천(13승 2무 1패·승점 41)과 승점 차가 10으로 벌어졌다. 수원은 전반 14분 인천 제르소의 빠른 발에 오른쪽 측면이 붕괴되며 선제골을 내줬다. 하프라인부터 공을 잡고 질주한 제르소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까지 침투하며 수원 수비라인을 무너뜨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는 박승호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수원은 빠르게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전반 19분 김지호를 불러들이고 김지현을 투입했다. 그러나 인천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후반전을 맞았다. 수원은 후반 4분 인천 박승호에게 또 다시 실점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인천 바로우의 크로스를 박승호가 머리로 살짝 방향을 틀어 멀티골을 완성했다. 수원은 세트피스를 통해 1점을 만회했다. 후반 22분 오른쪽 코너킥으로 맞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 왼쪽에 있던 김지현이 가슴 트래핑으로 공을 잡은 뒤
맹렬한 기세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는 K리그2 수원 삼성이 선두와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16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나란히 1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양 팀은 올 시즌 승격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수원은 9승 4무 2패로 승점 31을 수확하며 2위에 올라 있다. 1위 인천(12승 2무 1패·승점 38)과 격차는 승점 7점 차이다. 올 시즌 수원은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12경기서는 상대 골망을 29번이나 흔들었다. 공격을 이끄는 '판타스틱4' 일류첸코, 세라핌, 브루노 실바, 파울리뉴는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수원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종종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파울리뉴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옷을 갈아입자 잘 들어맞는 톱니바퀴처럼 굴러가고 있다. 수원이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이 있다곤 하지만, 사실 올 시즌 수원의 수비는 근래 몇 년간 가장 안정적이다. K리그1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창단 후 첫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던 시즌과 K리그2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해와 비교
진행자 배우 박보검과 구라모토 유키가 6월 10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