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골키퍼 김종혁과 수비수 이찬우가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16일 전했다. 안산은 지난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홈경기서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안산이 연고 지역 내에서 펼친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그린스쿨'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참여도와 적극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골키퍼 김종혁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수비수 이찬우는 우수상을 받았다. 두 선수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총 61회의 지역밀착활동 중 13회에 참여하며 안산과 지역 사회를 잇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김종혁은 "상반기 동안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축구라는 매개체로 많은 안산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하고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택 안산 단장은 "지역밀착활동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우리 안산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역 사회에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는 수비수 권영호와 골키퍼 이찬우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광주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권영호는 2016년 고양 자이크로FC, 2017년 J리그 후지에다 MYFC를 거치며 2018년부터 두 시즌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다. 190㎝의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력과 위치선정, 볼소유,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완급조절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권영호는 K리그와 J리그 통산 70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경남FC에서 데뷔한 이찬우는 연령대 대표팀을 거쳤으며, 아시아 대학축구대회 대학선발팀에 발탁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찬우는 최후방에서 수비 리딩과 경기 템포 조절이 뛰어나고 수비라인을 적절히 조정하며 안정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권영호는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고 이찬우는 “2022년 끈끈하고 조직력있게 우리가 목표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