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현(수원 정천중)이 '제52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자중등부 49㎏급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민성현은 26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 사흘째 남중부 49㎏급서 인상 41㎏, 용상 53㎏, 합계 94㎏으로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여중부 40㎏급에서는 이다영(안산 선부중)이 인상 28㎏, 용상 33㎏, 합계 61㎏을 기록하며 3관왕이 됐다. 권순권(선부중)은 남중부 81㎏급서 인상 105㎏, 용상 137㎏, 합계 137㎏으로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부 64㎏급에서는 이예린(수원중)이 인상 60㎏, 용상 70㎏, 합계 130㎏으로 금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한편 남중부 96㎏급에서는 김정헌(선부중)이 인상 48㎏, 용상 61㎏, 합계 109㎏을 마크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TWICE)가 7월 25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6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 오사카 공연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TWICE)가 6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는 Part.1으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26일~27일 오사카, 8월 23일~24일 아이치, 30일~31일 후쿠오카, 9월 16일~17일 도쿄, 27일~28일 마카오, 10월 4일 불라칸, 11일~12일 싱가포르, 11월 1일~2일 시드니, 8일~9일 멜버른, 22일 가오슝, 12월 6일 홍콩, 13일~14일 방콕에서 개최되며 전 회차 360도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손빈아, 신승태, 고정우가 7월 24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하윤기, 문정현(이상 수원 KT) 등 다음 달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설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2025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할 선수 1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을 앞두고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이달 4차례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대표팀에는 에이스로 부상한 '해외파 듀오' 이현중, 여준석(시애틀대)을 필두로 이정현(고양 소노) 유기상, 양준석(이상 창원 LG)이 합류했다. 이밖에 하윤기, 문정현, 김종규, 박지훈(이상 안양 정관장),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정성우(대구 한국가스공사), 이우석(국군체육부대)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컵 대표팀은 이달 2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해 담금질을 이어가며, 8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8월 6일 호주,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차례로 맞붙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민혁(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이 '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110m 허들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이민혁은 19일 강원 정성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고부 110m 허들 결승에서 14초8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이세현(울산스포츠과학고·15초93), 3위는 최정웅(서울체고·15초95)이 차지했다. 이로써 이민혁은 제54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이어 시즌 5관왕이 됐다. 김홍유(연천 전곡고)는 남고부 800m 결승에서 1분56초19를 기록, 오준석(경기체고·1분57초54)과 안제민(양주 덕계고·1분57초60)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800m 결승에서는 김정아(가평고)가 2분15초59로 박리우(속초여고·2분16초63)와 안령경(김천한일여고·2분17초71)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는 박재연(경기체고)이 4m60을 넘어 같은 학교 이민찬(4m40)을 꺾고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또 성승훈(경기체고)은 남고부 헤머던지기 결승에서 50m57
정선우(용인고)가 '제6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장사급(135㎏급)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정선우는 20일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고부 장사급 결승에서 권민서(공주생명과학고)와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6월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밟았던 정선우는 이날 우승으로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진시현(대구 능인고)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한 정선우는 권민서와 결승 첫째 판에서 배지기로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둘째 판에서 상대의 잡채기에 쓰러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선우는 마지막 셋째 판에서 다시 한번 배지기로 권민서를 모래판에 눕히고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이밖에 한재혁(수원농생명과학고)은 경장급(70㎏급)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한재혁은 준결승에서 김장원(마산 용마고)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어 김현우(서울 송곡고)와 결승 첫째 판에서 안다리에 무너져 리드를 내줬다. 한재혁은 둘째 판에서 호미걸이를 성공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지만, 셋째 판에서 상대의 들배지기에 쓰러지며 2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건희(용인고)는 용사급(90㎏급) 준결승에서 안윤찬(경북 문창고)에게
배우 아이유, 박은빈, 차주영,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공승연, 염혜란, 수현, 하영, 서현진, 정은채, 혜리, 정수빈이 7월 18일(금)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오늘(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 매향중이 '2025 경기도 아시아컵 15세 이하(U-15) 야구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매향중은 14일 화성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서울 자양중을 11-4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매향중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의 신베이 이중국민중을 제압하는 등 2승 1패, B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이후 안산 중앙중과 성남 대원중을 격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매향중은 이날 결승에서 1회말 1점을 내줘 기선을 빼앗겼다. 그러나 2회초 장현서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했다. 하지만 매향중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2회말 수비서 자양중에게 곧바로 1점을 헌납해 동점을 허용했고, 3회에서는 2점을 허용해 2-4로 끌려갔다. 매향중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5회에서 대거 6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만들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7회에는 장현서의 3점 홈런으로 자양중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대회 기간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매향중 포수 정승훈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밖에 매향중 이지훈, 김성윤은 각각 우수 투수상과 우수 타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내 9개 팀과 해외 3개 팀이 참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종희와 강우규(이상 용인시청)가 2025년 조정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종희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5 대한조정협회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경량급 싱글스컬 2000m에서 7분14초42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최윤성(7분18초73), 3위는 정민우(7분21초32이상 한국체대)가 차지했다. 이로써 이종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대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밖에 남자부 중량급 싱글스컬 2000m에서는 강우규가 7분10초10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강우규는 에르고미터 레이스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가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청이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명중했다. 김승환 감독이 지도하는 경기도청은 12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일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박정이, 장진혁, 조영재로 팀을 꾸려 173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KB국민은행(1726점), 3위는 상무(1726점)가 차지했다. 또 경기도청의 단체전 우승에 앞장 선 박정이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박정이는 남일부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81.0점을 기록하며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합류했다. 이후 박정이는 결선에서 238.5점을 쏴 홍수현(상무·238.8점)에 0.3점 차 뒤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