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가 4월 2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생방송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 22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내 인생을 바꾼 트로트'라는 주제로 가수 강문경과 최수호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강문경이 4월 2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생방송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 22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내 인생을 바꾼 트로트'라는 주제로 가수 강문경과 최수호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아이돌 트로트 그룹 마이트로(MYTRO)가 2월 4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 4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마이트로(MYTRO)는 쇼헤이, 한태이, 정윤재, 임채평, 서우혁 5인으로 구성된 트로트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m아트센터는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로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한다. 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월 1일까지 열리는 1부에서는 강기태, 그레이스혜진, 김선희, 김수지, 김용석, 김정애, 문스텔라, 미리안, 박남욱, 은경숙, 이민경, 이복희, 이신순, 정아씨, 정지석, 조도연, 최도담, 하만홍 등 18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2부에서는 규리, 금다화, 김명자, 김선주, 박춘희, 선우미숙, 송수영, 유진실, 이서정, 이석자, 이정민, 이종선, 장미희, 장유정, 장정화, 정광옥, 정옥경, 한성숙, 홍희영 등 1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일상적 쇼핑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들이 관람객
가수 김재중이 12월 24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생방송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 24일(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에 가수 김재중과 어머니 유만순 씨가 출연해 9남매 집안 막둥이 김재중이 월드스타가 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전설과 현실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에 그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은 초대형 고래로 구현됐다. 무대 크기의 고래는 머리와 지느러미, 양 날개에 드론이 달려 객석 위를 날아다니고 로봇 공학과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돼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부치하난’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장용민 작가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을 각색해 무대화한 작품이다. 현실 속 순수 청년 ‘누리’가, 전설 속 전사 ‘부치하난’과 부치하난이 사랑한 여자 ‘올라’의 이야기에 이끌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여주 ‘태경’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각 배역이 1인 2역을 맡아 전설과 현실을 오간다. 사막의 마지막 우물을 지키는 전사 부치하난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겠다며 나타난 ‘올라’와 사랑에 빠진다. 물의 부족이었던 부치하난은 잃어버린 기억과 함께 사랑했던 어머니를 만나고 그를 괴롭히던 갈증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부치하난을 조종하는 ‘만다란투’가 이들을 방해한다. 현실 속 ‘태경’은 우연히 전설 속 ‘여신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보석을 발견하게 된다. 그로 인해 파라다이스에서 세력을 키우며 이 보석을 노리는 ‘하문’ 세력에 쫓기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9월 24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푠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파주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레슬링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파주시는 지난 9~10일 이틀간 파주시 조리읍 조리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에서 금 4개, 은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746점으로 수원시(705점)와 평택시(70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파주시는 지난 9일 열린 자유형 86㎏급 결승에서 강현수가 한상권(용인시)를 1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97㎏급 김재환도 박주일(성남시)을 6-1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어 125㎏급에서는 김경민이 윤찬욱(평택시)을 2-1로 따돌리며 대회 첫 날에만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파주시는 대회 이틀째인 10일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에서 박제우가 이범수(성남시)를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며 종목우승을 확정했다. 이밖에 자유형 57㎏급에서는 윤민혁(수원시)이 김도운(용인시)을 꺾고 우승했고 자유형 61㎏급 김효준(부천시), 65㎏급 김창수(수원시), 70㎏급 이승철(평택시), 74㎏급 이동건(수원시)도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는 김민석(수원시)이 김경민(파주시)을 8-0으로 누르고
의정부 민락중이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민락중은 28일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15세 이하부 결승에서 서울 수명중에 11-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민락중은 지난 9월 제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시즌 두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민락중은 또 지난 5월 제22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와 10월 제1회 경기도의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출전한 모든 전국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금 2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컬링 여자 15세 이하부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김정우 감독, 서민국 코치의 지도아래 스킵(주장) 김아연, 서드 조가희, 세컨 김예솔, 리드 정연우, 후보 정시후로 구성된 민락중은 수명중이 후공을 잡은 1엔드에 먼저 2점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2엔드에 2점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민락중은 3엔드에 3점을 허용하며 2-5로 끌려갔다. 민락중은 4엔드에 1점을 얻어 3-5로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5엔드에 2점을 내주며 3-7로 뒤져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민락중은 경기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현대 장신구그룹 수관기피의 초대전 ‘Midnight! Crown Shyness’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동 갤러리 아원(ahwo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공예 작가 6인이 참여하는 장신구그룹 ‘수관기피’의 초대전으로 금속, 나무, 종이, 옻칠 등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만들어진 작품이 전시된다. ‘Crown Shyness’는 한국어로 수관기피로 각 나무들이 윗부분이 서로 닿지 않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공간을 만들어 나무 아래까지 충분한 햇볕을 받아 함께 자라는 것을 말한다. 장신구그룹 수관기피의 6명의 작가는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유연하게 다루며 조형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각자 영역을 유지하며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또 작가별로 전통기법, 현대적 조형성, 다양한 재료의 성질 등을 활용해 새롭게 탄생한 장신구 등은 참관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신진 현대장신구 작가 김희앙, 서은영, 유아미, 윤주연, 이재현, 임종석 등이 참여한다. 초대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