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감독이 국가대표 남녀 총괄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을 국가대표 남녀 총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감독의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그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 감독은 고양시청을 맡아 임안수, 박현근, 임태균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비롯한 많은 국가대표를 육성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 감독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은 "고양시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이 한 단계 성장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전핶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새 사령탑에 유도훈 감독을 선임했다. 정관장은 29일 "정규리그 통산 403승을 올린 유도훈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유 감독은 17년 만에 정관장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됐다. 유 감독은 2007년 안양 KT&G(현 정관장)에서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고 2007~2008시즌 KT&G의 4강 PO 진출을 이끈 뒤 2008년 9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2010년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맡아 2023년까지 선수단을 이끌었다. 유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통산 403승을 거둬 이 부문 역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PO 무대에서도 통산 29승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유 감독은 최근 몽골 프로리그의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유망주를 성장시키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며 "선수 육성에 강점을 보이는 사령탑을 선임했다"고 유 감독의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시즌 6강 플레이오프(PO)서 고배를 마신 정관장은 김상식 감독과 작별하고 유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면서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유 감독은 구단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던 안양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배우 유해진,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이 4월 24일(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소주전쟁'(감독 최윤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박지훈, 이준영이 4월 24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메종키츠네 25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Summer in the City : Seoul’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메종 키츠네 25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Summer in the City : Seoul’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옷장 필수 아이템을 신선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도쿄, 서울, 파리 주요 3개 도시를 거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각기 다른 매력의 메종 키츠네를 표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윤형빈, 류필립, 군조크루, 양승호(엠블랙), 김시훈, 강현우가 4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H-STAGE에서 열린 ‘2025 K-Pop Week in 홍대’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K-Pop Week in 홍대’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홍대 인근 여러 소극장에서 5월 1일부터 11일(일) 까지 밀착된 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K-Pop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무대 경험을,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4월22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박지훈, 려운, 이민재, 최민영,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가 4월 21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WEAK HERO Class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약한영웅 클래스2’는 지난 2022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약한영웅 Class 1'의 두 번째 이야기로,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 이야기로 오직 넷플릭스에서 25일(금) 공개된다. 배우 박지훈, 려운, 이민재, 최민영,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가
배우 이준영이 4월 21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WEAK HERO Class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약한영웅 클래스2’는 지난 2022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약한영웅 Class 1'의 두 번째 이야기로,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 이야기로 오직 넷플릭스에서 25일(금)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가 23일부터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리는 4강 플레이오프(PO)를 시작한다. 4강 PO는 수원 KT와 정규리그 우승팀 SK의 맞대결로 포문을 연다. 6강 PO에서 여러 판정 논란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3승 2패로 누른 KT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와 경기를 치른다. 4강 PO에서는 먼저 3승을 챙기는 팀이 챔프전 티켓을 손에 넣는다. 4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KT(33승 21패)는 도전자 입장이다. 6강 PO에서 한국가스공사와 5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혈전을 벌인 KT는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4강 PO를 치러야 한다. 업친 데 덮친 격으로 레이션 해먼즈가 지난 6강 PO 5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해 SK 자밀 워니와 맞대결에서는 제 몫을 해주길 바라야 하는 입장이다. 반대로 SK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압도적 우승으로 KT보다는 다소 여유가 있다. 지난달 16일 원주 DB를 잡고 37승째를 신고하며 역대 최소 경기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SK는 올 시즌 41승을 거뒀다. 2위 창원 LG(34승 20패)와 격차가 7경기일 정도로 공고한 독주 체제를 꾸렸다. '에이스' 워니가 올 시즌을 끝으로 KBL을 떠
배우 박지훈, 려운, 이민재, 최민영, 이준영, 유수빈, 배나라가 4월 21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2(WEAK HERO Class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약한영웅 클래스2’는 지난 2022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약한영웅 Class 1'의 두 번째 이야기로,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 이야기로 오직 넷플릭스에서 25일(금)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