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최연소 글로벌 5세대 신동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UNDER15’가 뜨거운 신청 열기에 힘입어 태국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가동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MBN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을 제작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탄생시킬 ‘알파 세대 걸그룹’이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 ‘UNDER15’의 글로벌 오디션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만 15세 이하 소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UNDER15’에 신청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6월 태국 예심에 이어 8월 31일과 9월 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예심을 진행하고, 일본 오사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글로벌 예심을 할 예정이다. K-POP 해외 매출 1조 원 시대에 블랙핑크, 뉴진스, 에스파 등의 뒤를 이을 ‘만 15세 기적’을 이끌 스타가 ‘UNDER15’에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UNDER15’의 최종 우승자는 방송 직후 데뷔 및 음악 유학, 음반 발매, 스핀오프 쇼, 투어 콘서트 등의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한복 선물을 받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지난 4일 진행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의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가정의 달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 숲에서 즐기는 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엔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과 소규모 전시를 즐겼다. 예술나무숲 야외무대(구 사색의 동산)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K-pop 댄스 따라잡기 ‘상상메이트와 함께 춤을’ ▲한국의 사물놀이 가락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전통줄타기 보존회의 ‘판줄’ 공연이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예술무대 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도 진행됐다. 대채로운 공연 외에도 새롭게 선보인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예매 오픈 3일 만에 3회 차가 조기 마감됐다. 100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활용해 공간을 탐험하며 체험과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청년동1981 앞에서는 ▲어린이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그로우 마켓)과 ▲다양한 체험부스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상상실험실의 ‘도자 물레 체험’, 디자인 스튜디오
경기도미술관이 2024 경기도미술관 연간 주요 사업 및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와 코로나19로 인해 10년 동안 위축됐던 미술관을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관장은 7일 수원시 행궁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미술관은 올해 ▲교류 협력 ▲세월호 10주기 추모 사업 ▲민화와 K-POP아트 전시 ▲무장애 관람을 위한 전시안내 앱 출시 ▲경기아트 아카이브 구축 및 개방 ▲문화자원봉사로 나눔문화 확산 ▲경기도미술관 후원회 구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 관장은 “올해 경기도미술관의 회복을 위해 ‘리셋’과 ‘퀀텀점프’를 두 가지를 키워드로 잡았다”며 “미술관 목표를 재정립해 앞으로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추진할 과제를 따져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보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비약 직전 시간 속에 축적해 놓은 에너지를 말하는 ‘퀀텀점프’처럼 점핑을 위한 내재화 시간을 갖겠다”며 “두 가지 키워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22일에는 교류 협력을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경기도 중진작가의 활동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작년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업무협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벼랑 끝에서 잔류를 확정지으며 ‘축구 수도’ 수원특례시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5-2로 승리했다. 지난 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수원FC는 1, 2차전 합계 6-4로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승강 PO는 1, 2차전 180분 동안 합계 점수로 승자를 가린다. 합계 점수가 무승부일 경우 곧바로 연장전을 치르며 여기서도 승부가 안 나면 승부차기로 운명이 결정된다. 승강 PO 1차전에서 이승우가 퇴장당하며 공격 핵심 전력을 잃은 수원FC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현과 김도윤이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리고 미드필더는 박철우, 윤빛가람, 이영재, 오인표로 꾸렸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정동호, 잭슨, 우고 고메스, 이용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FC는 전반 15분 오히려 부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중원에서 나온 패스 미스로 상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벼랑 끝에서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 돌입한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PO 2차전에서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승강 PO는 1, 2차전 180분 동안 합계 점수로 승자를 가리고 합계 점수가 무승부일 경우 곧바로 연장전을 치른다. 여기서도 승부가 안 나면 승부차기로 운명이 결정된다. 승강 PO 1차전 전반을 1-0으로 마친 뒤 후반 중반 수비전술로 나섰다가 이승우가 퇴장당하고 부산 라마스에게 연속 페널티킥으로 2골을 내줘 1-2로 역전패를 당한 수원FC에게는 패배만큼이나 이승우의 손실이 뼈아프다. 수원FC가 1부리그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승강 PO 2차전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고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피하려면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해야만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다. 수원FC는 팀의 운명이 결정되는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승우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 큰 걱정거리다. 과거 K리그를 호령했던 로페즈는 예전처럼 위협적인 슈팅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잃었고 역습 상황에서도 공격 템포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잔류를 향한 마지막 기회인 승강 플레이오프(PO) 첫 발을 내딛는다. 수원FC는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승강 PO 1차전에서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강 PO 2차전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2020년 승강 PO를 통해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맛봤던 수원FC는 3년 만에 승강 PO 무대를 밟는다. 3년 전에는 승격에 도전했지만 현재는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지난 시즌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수원FC는 올 시즌 최전방 공격수 김현의 부상과 팀 내 득점 1위 라스의 음주운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미드필더로 옷을 바꿔 입은 이승우는 10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고,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윤빛가람도 8골을 뽑아 내며 분전하고 있다. 수원FC는 가장 큰 고민은 수비력이다. 정규리그 38경기서 76골을 헌납하며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리그 최하위로 떨어지며 K리그2로 자동 강등 된 수원 삼성(57실점)보다도 무려 19골이나 많이 내줬다. 그나마 시즌 중반 영입한 우고 고메스를 중심으로 어느정도 수비의 안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합류한 김포FC가 승격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김포는 12월 2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플레이오프(PO)에서 경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K리그2 PO는 정규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일찌감치 K리그2 PO 진출을 확정 지은 김포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남에게 0-1로 패해 올 시즌 상대전적 2무 1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하지만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김포가 PO에서 더 유리한 상황이다. 김포의 강점은 쉽게 뚫리지 않는 수비다. 이번 시즌 25실점으로 K리그2 13개 구단 중 가장 적은 골을 내줬다. 김태한, 김민호, 조성권으로 구성된 스리백은 K리그2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공격에서는 루이스와 주닝요 쌍포가 경남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 특히 루이스는 34경기에서 16골을 뽑아내며 K리그2 득점 선두에 올라 있고, 주닝요가 그 옆을 보좌하고 있다. 게다가 K리그2 준 PO를 치렀던 경남보다도 체력적 우위에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PO를 처음 경험하는 김포가 압박감과 부담감을 얼마나 극복하고 경기에 나서느냐가 승부에 관건이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3 직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K리그2 김포FC와 김천 상무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김포는 29일 김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에서 김천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16승 11무 6패, 승점 59점의 김포는 리그 2위 김천(20승 4무 9패·승점 64점)에 승점 5점 차 뒤져 3위에 올라 있다. 양 팀 모두 이번 라운드가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분수령이다. 김포가 37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김천을 승점 2점 차로 따라 붙는다.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승강 PO에 직행하는 2위까지 도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김포가 김천에게 패한다면 승점 8점 차로 벌어져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김천이 2위를 확정한다. 올해 김포는 김천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김천과 두 번 만나 모두 이겼다. 강한 전방 압박과 유기적이고 치밀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토탈 축구를 펼치고 있는 김포는 7~8월 무더위가 기승일 때 5승 3무 3패로 잠시 주춤했지만 9월부터 지는 법을 잊었다. 현재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가 상대하는 김천은 직전 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