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아트센터 영상미디어 콘텐츠 인기 몰이
경기아트센터(이우종)의 영상미디어 콘텐츠 ‘경기필포유- 베토벤과 커피를’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 몰이 중이다. 경기아트센터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준비한 맞춤한 영상미디어 프로그램 ‘경기필포유- 베토벤과 커피를’이 지난 5월 기획돼 첫 방영 이후 7월 현재까지 14화가 공개된 가운데 지난 주말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17,000회를 돌파했다고 12일 전했다. 베토벤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인생, 음악, 세계관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부분을 전문가들이 출연해 이야기 나누며 정보와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베토벤 탄생을 기념해 무대 위에서 베토벤 곡들이 연주되고 있다면 영상을 통해 베토벤의 변주를 시도한 것이다. 인기 칼럼리스트이자 작가인 노승림을 비롯해 경기필하모닉 정하나 부지휘자, 최종혁 PD 등 클래식전문가들의 친숙한 대화에 이해를 돕는 적절한 자막과 그래픽 등이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베토벤의 집안 내력부터 클래식 세계에 미친 영향력 더 나아가 또 다른 거장 모차르트와의 일화까지 그들의 유쾌한 입담에 매료 된다. ‘경기필포유 - 베토벤과 커피를’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꺅!tv와 팟캐스트, 팟빵을 통해 방영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