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제359차 임시회 기간인 16일 수원시체육회를 방문해 체육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김정렬 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 8명이 수원시체육회를 방문했다.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이상수 수원시문화체육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체육회 주요현황 보고, 수원시체육발전을 위한 질의 및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 김정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수원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의 의견을 반영해 수원시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1일 제357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예술과, 관광과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상임위에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에 대한 추진 계획과 올해 운영계획을 살펴보며 질문을 이어갔다. 이철승(더불어민주당·율천·서둔·구운) 의원은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한 무예24기와 관련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등록 추진과 공연단의 후생복지 개선을 요구했다.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예술인을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이혜련(국민의힘·매교·매산·고등·화서1·2) 의원은 수원예총 아마추어 예술단체 연습실 운영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장미영(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의원 역시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교향악단, 합창단, 공연단의 공연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종근(더불어민주당·정자1·2·3) 의원은 “수원문화재단에서 연극단체, 연극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지원방안을 관심을 가지고 세밀히 살펴 줄 것”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